

@ 또 어느날 가라사대 "나는 풍운조화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다만 너희들의 그 마음을 사용하려 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32)
@ 증산상제님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마음 닦기가 급하느니라.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지극하면 마음 닦기에 신실하고, 후천을 기다리는 마음이 시들하면 마음 닦기에 소홀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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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와 살기의 상극세상이 마감되고, 생기와 화기의 상생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태을을 용사하는 지심대도술의 후천선경입니다. 급살병으로 마음을 심판하여 천심자를 골라 태을을 추수합니다. 마음이 관건이요, 시천이 중심이요, 태을이 핵심입니다. 마음줄이 생사줄이요, 태을줄이 생명줄입니다. 마음속에 독기와 살기가 가득하면 태을이 고갈되고 태을맥이 떨어집니다. 급살병이 돌면, 마음에 먹줄을 잡혀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여 태을을 회수하여 영혼을 흩어버립니다.
내 마음이 나를 살리고 죽입니다. 선천 오만 년 만에 처음 있는 마음심판이요, 태을추수입니다. 태을세상인 후천선경을 제대로 맞이하려면, 태을도의 마음줄을 꼭 잡고 마음 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각자의 태을을 밝혀 본래의 태을로 돌아가는 원사반본의 후천개벽기입니다. 태을도를 받들어 태을도인이 되는 그 날이 후천의 생일날입니다. 어서어서 태을도에 입도하여 태평천하 후천선경으로 넘어갈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