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삼거리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 창기리버스정류장에서 태안행 좌석버스를 타고... 남면버스정류장에 내렸습니다,
<태안해변길720m>이정표 방향으로 걷기를 시작 ... 태안해안국립공원 남면분소(몽산포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합니다.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출발점은 몽산포항이지만 탐방센터에서 곧바로 몽산포해변으로 진행합니다.
정상코스를 이탈하여 몽산포 바닷가를 걷다가 문주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서 정상코스로 진행합니다.
솔모랫길을 걷습니다.
이정표만 놓치지 않으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달산포해변입니다.
아름다운 해송숲길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자연놀이장을 지나갑니다.
청포대해변으로 가는 길입니다.
해안사구 모랫길을 걷습니다.
청포대해변입니다.
청포대해변 자라바위입니다.
밀물과 썰물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 '독살'입니다.
논두렁길을 걷습니다.
마검포 비포장도로를 걷습니다.
마검포 태안 꽃 & 빛 축제장 서문 앞을 통과합니다.
마검포구간은 정상적인 루트를 따르는 것보다 마검포 바닷가를 그냥 걷는게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유채꽃밭에서 사진 한 컷 남깁니다.
배나루꾸지 마을을 통과합니다.
태안 꽃 & 빛 축제장 정문 근처를 통과합니다.
신온리 저수지에서 길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어느 길로 가든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신온리 염전입니다.
곰섬 제방길을 걷습니다.
곰섬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곰섬을 조망하며 걷습니다.
보이는 섬이 곰섬입니다.
방조제길을 걷습니다.
첫댓글 평화로운 기운. 분위기가 쫘악 느껴지네요. 길이 평지코스로 되어있는 거 같아요. 잘 봤읍니다.
평지 해변솔숲길과 비포장길을 걷는 구간인데요.
실제 걸어보면 사진보다 더 멋집니다.
솔모랫길
누가 지었는지 참 이쁜이름을 지었네요
두분 몽산포바닷가를 거닐면서 무슨생각을 하셨을까요? ㅎㅎ
이쁜 길을 보면 당장 달려가고 싶은 이 바람~
두분의 여정이 늘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여정 쭈욱~~~ 하세요~^^
이 구간이 주로 해송숲 사이로 난 모랫길을 걷게 되어 솔모랫길로 이름을 지었나 봅니다.
태안해변길은 구간 구간 이름이 다 예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