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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이 인간 이상을 넘을 수 없기에
거의 모든 SF영화나 소설은 인간의 파멸을 예견한다.
이 영화는 <에일리언>의 초기작이다
이 영화후에 일어난 일들이 바로 <에일리언>씨리즈이다.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이 영화 처음장면이 뭔가를 시사하는 듯 하다
인간창조주인 외계우주인 엔지니어
그들중 하나가 본인의 몸을 산화하여 지구상의 물에 그 DNA를 녹여 먼 훗날 나타나는 인간들(창조인지 진화인지)에
그들과 같은 DNA를 갖게한다
그 곳에는 상상도 못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영원한 삶을 바랬던 우주선의 주인(웨이랜드의 소유주)은 그 곳에있던 인간을 만든외계우주인인 엔지니어에게
일격을 맞고 숨을 거두고.
모든 공상과학 만화나 영화가 그렇듯
이 영화에서도 우리가 상상치 못한 여러 과학적 산물들이 나온다
(로보틱 메디컬 포드, 매핑 볼, 안드로이드 로봇(데이빗), 최첨단 우주복 등)
눈여겨보면 얼마후엔 실제의 물건들이 되어 우리눈앞에 보여 질 지도 모른다
마치 쥘 베르느의 공상과학소설속에 등장했던 도구들이나 과학적인 해설들이 지금 현대에 와서는 모두 이루어 지듯
(아직 해저이만리의 기계들은 연구중)
내용이 좀 어려워 영화를 보고난후 2일정도 인터넷을 뒤져가며 연구를 하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간다.
영화에 대해 참 많이들 연구하고 논문쓰듯 인터넷에 올리는 덕분에
읽고나니 조금 감이 잡힌다.
그래도
<마이너리티 리포트>만한 영화는 아직 못봤다.
2.어메니징 스파이더맨(2012) The Amazing Spider-Man
액션/ 어드벤쳐/ 스릴러/미국/136분/개봉 2012-06-28
감독: 마크 웹
출연 :
앤드류 가필드(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 엠마 스톤(그웬 스테이시 역), 리스 이반스(커트 코너스박사 /리자드 역)
마틴 쉰(벤 파커 역), 샐리 필드(메이 파커 역)
줄거리: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웅, 그러나 아무도 몰랐던 그의 이야기. 어릴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 내외와 살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같은 학교 학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첫사랑에 빠져 우정과 사랑, 그리고 둘 만의 비밀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사용했던 비밀스러운 가방을 발견하고 부모님의 실종사건에 대한 의심을 품게 된 그는 그 동안 숨겨져 왔던 과거의 과거의 비밀을 추척하게된다. 뜻밖의 피터의 도움으로 연구를 완성한 코너스 박사는 자신의 숨겨진 자아인 악당 ‘리자드’를 탄생시킨다. 세상을 위협하는 세력앞에 피터는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어 버릴 일생일대의 선택, 바로 ‘스파이더맨’이라 불리우는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이 영화도 스파이더맨의 기원을 다룬 일반 스파이더맨 씨리즈의 제일 앞부분에 해당하는 영화다
4학년짜리 외손자와 둘이서 얼마나 재미있게 영화를 봤는지 시간도,더운날도,숙제도 다 잊어버렸다.
손자를 집에 데려다 주면서 서로가 이상하게 생각되었던점 이해가 안되는 부분 유치한 곳등을 얘기했다 이정도 크니 말도 통하고 의견도 나눌 수 있어 좋다 어느 부분은 내가 미쳐 이해를 못해 물어보면 손자는 이미 이해하고 이러저러하다고 설명해준다. 10년전 <기훈이의 일기>라면서 이 싸이트에 열심히 일기를 쓴 그 주인공이다.
참 세월은 빠르다.
관람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고 내게로 날라오는 돌덩이들 내게로 달려오는 악당들을(3D 이므로) 잘 피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