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전기 헬리콥터 ‘눈길’
PopNews
입력 : 2014.02.25 08:58
▲ 헬리콥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근 미국 스미소니언닷컴에 소개되어 주목을 받은 ‘벨로콥터’의 모습이다. 독일의 벤처기업은 지난 11월 이 벨로콥터의 시험 비행을 마쳤다. 약 20미터 상공까지 날아오는 데 성공했다고.
최종 목표 스펙은 2인승에 시속 100km 속도, 최대 고도 1980m이다.
이 헬리콥터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이다. 18개의 로터를 수직 이착륙을 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100% 전기 동력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현재 배터리로는 20분 정도 밖에는 비행할 수 없지만 연구 개발을 거쳐 명실상부한 전기 헬리콥터로 발전시킨다는 것 제작사의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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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최강 애완 동물의 산책
PopNews
입력 : 2014.02.24 08:59
▲ 이렇게 강력한 애완동물이 또 있을까. 해외 네티즌들은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동물 산책 사진이다. 한 남자는 두 마리의 대형견을 데리고 나왔다. 다른 남자도 양손에 줄을 잡고 산책에 나섰다. 그런데 이 남자가 데리고 나온 동물은 대형 뱀이다. 작은 강아지라도 데리고 산책하다가 그들을 만나면 공포감에 빠져들 것이 분명하다.
이 특이한 애완동물들은 막강 보디가드 역할도 톡톡히 할 것 같다. 주변에 사람들이 얼씬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다. 동네의 동물은 물론 사람들은 완벽하게 압도할 정복자의 포스를 지녔다.
(사진 : 동네를 정복한 애완동물)
이규석 기자 /PopNews
‘해리포터 진입로’ 포착
PopNews
입력 : 2014.02.24 08:58
▲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해리포터 진입로”로 불리는 신비의(?) 진입 도로가 화제다.
자동차 전용 도로로 진입하는 램프를 따라 달리던 차가 도로에 들어서지 못하고 멈추고 말았다. 도로와 진입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운전자는 무사통과를 확신했던 걸까 아니면 전방 상황을 자세히 보지 않을 걸까.
운전자가 마법학교 출신으로 등교를 시도하다 사고를 치고 말았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정연수 기자 /PopNews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세계 지도 ‘인기’
PopNews
입력 : 2014.02.24 08:58
▲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디즈니 주인공들의 고향을 추적 확인하고 세계 지도로 그려냈다.
위니더푸와 로빈후드의 고향은 영국 잉글랜드이다. ‘101 달마시안’과 ‘카2’도 역시 잉글랜드 스토리이다.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가 배경이고 헬라클레스는 그리스 출신이다.
주인공의 고향이나 영화의 배경이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은 경우, 여러 방법으로 추정을 했다.
예를 들어 ‘밤비’는 원래는 독일의 이야기이지만 북미에서 볼 수 있는 흰꼬리 사슴의 모습이므로 미국 쪽으로 고향이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인어공주의 원작은 덴마크에서 나왔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열대 해양의 동식물들이 등장한다. 덴마크 식민지였다 미국령이 된 중미 버진아일랜즈가 배경일 것이라는 추정이 합당하다고 아티스트는 설명한다.
한편 ‘인크레더블’은 지상 철도나 도시의 디자인을 볼 때 미국 시카고가 배경이라는 추정이 가능하다. 또 건축물과 자연 환경을 볼 때 ‘겨울왕국’은 노르웨이의 이야기라고 한다. ‘백설공주’는 고향을 추정하기 어려워, 원작자의 고향을 따라 독일 출신으로 추정했다.
위 세계 지도는 44편의 디즈니 장편 영화와 13편의 픽사 영화를 분석해 종합한 역작인데, 23편의 고향은 유럽이었고 20편은 미국이 배경이었다는 결론이다.
(사진 : 디즈니 고향 세계 지도)
정연수 기자 /PopNews
숟가락 정리의 달인....예술 같은 뷔페 식당
PopNews
입력 : 2014.02.24 08:54
▲ 뷔페 음식점에서 촬영했다는 사진이 해외 소셜 미디어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아쉽게도 정확한 촬영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사진은 해외 네티즌들은 감탄하게 만들고도 남는다. 포크와 스푼 등을 정리한 솜씨가 평범하지 않다. 예술가의 감성을 타고난 직원의 ‘작품’이라고는 평가가 수긍을 얻는다.
한편 손님은 참 곤란할 것 같다는 지적도 나온다. 집어 들기 무서울 것이라는 이야기다. 옆의 스푼이나 나이프가 쓰러지면 ‘작품 파괴자’가 될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라면 타코, 입맛과 호기심 자극
PopNews
입력 : 2014.02.24 08:53
▲ 라면으로 만든 ‘라면 타코’의 모습이다.
이 신개념 음식은 미국의 음식 전문 블로거가 만든 것이다. 인스턴트 라면을 타코의 주요 재료로 사용했는데, 모양과 식감은 물론 맛도 뛰어날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라면 버거 요리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적이 있었는데, 라면 타코 또한 많은 이들의 호기심과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라면 타코’에 대한 대부분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놀랍고 창의적이며 상상력도 풍부한 응용 요리 레시피”라는 평가가 많다.
(사진 : ‘라면 타코’의 모습)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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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일으키는 ‘어지러운 바닥’
PopNews
입력 : 2014.02.24 08:57
▲ 겁이 나서 발을 딛기 어렵고 잠시만 걸어도 어지러울 것 같다.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면 ‘블랙홀 바닥’이 해외 SNS에서 화제다.
사진 설명은 이렇다.
“바닥은 분명히 평평하다. 착시를 일으킬 뿐 걷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하는데, 쇼핑에 방해가 될 것 같다는 분석에서부터 아인슈타인이 설명한 휘어진 우주 시공간을 연상하게 된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다.
(사진 : 우주 공간 같은 바닥)
김수운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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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에서 24살 그림까지... 예술가의 ‘나이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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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2.24 08:53
▲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바뀌고 몸집이 변한다. 외모만 변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이 커지고 상상력이 발전하고 마음의 깊이도 깊어진다. 한 개인이 나이를 먹는 과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보통 ‘사진’이다. 갓난 아기의 모습, 어린 시절의 얼굴, 장난기 가득한 청소년기의 기념 사진, 빛나는 젊음을 과시하는 청년기의 모습까지,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런데 이러한 사진이 아닌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성장 과정을 정리한 이가 있다. 미국에서 화가로 활동하는 제이크 로킷은 2살에서 24살까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나이 순으로 정리해 이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2살 무렵의 그림은 일차원적이다. 선 하나로 그린 그림이 대부분이다. 나이가 들면서 제이크 로킷의 그림엔 색깔과 상상력이 더해진다. 그림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할 무렵으로 추정되는 무렵의 그림엔 정교함이 추가된다. ‘만화’에 불과했던 아이의 그림은 상상력과 아이디어와 화려한 색깔이 빛나는 ‘작품’이 된다.
그림으로 자신의 성장을 정리한 사례는 흔치 않다. 제이크 로킷의 ‘성장 과정 그림’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는다.
(사진 : 예술가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나이별 그림들)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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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소트니코바 갈라쇼, 품위 잃은 금메달리스트의 몸부림
OSEN
입력 : 2014.02.23 04:38
![[소치] 소트니코바 갈라쇼, 품위 잃은 금메달리스트의 몸부림](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402%2F23%2F2014022300480_1.jpg)
▲ [소치]소트니코바 갈라쇼, 품위 잃은 금메달리스트의 몸부림
![[사진]소트니코바 갈라쇼서 굴욕,'이게 무슨일?'](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402%2F23%2F2014022300427_0.jpg)
▲ [사진]소트니코바 갈라쇼서 굴욕,'이게 무슨일?'
소트니코바가 날개 같은 천을 들고 나왔지만 부츠에 걸리고 얼굴에 뒤집어 쓰고 망신을 당했다. /
soul1014@osen.co.kr
![[사진]금메달리스트의 체면 구긴 소트니코바 갈라쇼](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402%2F23%2F2014022300440_0.jpg)
▲ [사진]금메달리스트의 체면 구긴 소트니코바 갈라쇼
소트니코바가 날개 같은 천을 들고 나왔지만 부츠에 걸리고 얼굴에 뒤집어 쓰는 등 망신을 당했다.
![[사진]소트니코바, 빙판위에 누워...](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402%2F23%2F2014022300327_0.jpg)
▲ [사진]소트니코바, 빙판위에 누워...
![[사진]소트니코바, '불안한 착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itedata%2Fimage%2F201402%2F23%2F2014022300303_0.jpg)
▲ [사진]소트니코바, '불안한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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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