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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향 이야기 풍기지역 구비문학의 전승양상과 지역적 성격 / 7. 정감록 설화와 십승지에 대한 수용태도
시보네/54 추천 0 조회 179 08.07.22 22:1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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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2 23:08

    첫댓글 나의 까마득한 선조께서 이북에서 피난 내려오셨다는 말씅믈 들었다.부게밭 , 용천동, 달밭골, 백수동이 우리 어른들께서 살아온 곳곳마다 흔적을 남긴 곳이다. 이제 선생의 연구에 의해 나의 어르시들께서 왜 그곳을 열망하며 살아오셨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는 듯 하여 참 고맙다, 그리고 오늘의 풍기의 혼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를 족적을 쫓아가며

  • 08.07.23 14:43

    정감록과 내고향의 관계를 좀 더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선을 쌓고 오두막에서도 만족하며 조급해 하지 않는 어르신 그 마음 자체가 우리나라 최고의 길지요,천국이요, 극락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보네님 감사합니다!

  • 08.07.28 23:04

    제가 20대 초반에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하! 그래서 풍기에 이북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알게 되었죠. 하지만 자세한 것은 몰랐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그윤곽이 확실히 잡히게 된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장소면 무엇 하겠습니까? 인간이 스스로 노력하고 검소하게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곳이 진짜 소중한 보금자리이겠지요..... 좋은 자료를 발굴하시고 개제해 주신 시보네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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