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싶네
[모셔온 글]
우리님들 방긋입니다
조금은 흐린 오월마지막날 아침이면서리
새론한주 시작에
공과금이랑 종합소득세 내는날인거아시죠
(잊지마시구 오늘 꼭 챙겨서 내세요)
비도 조금씩 내리구요
날이 영 거시기 해서리
축쳐질 그런날입니다..
그렇다고 축쳐져있으면
한없이 기분다운되니까요
이럴때일수록
흥겨운음악에
밝은생각에
즐거운마음으로
생활해야 하는거 아시죠..
아..우리님들 어젠 모하셨나요
전 비올까 걱정은했는데
어제 날씨 너무 좋았죠
전날 산에갈때 가져가려서
소불고기에 야채에 김치까지
다아 준비해놓구 소풍기다는소녀마냥
비안오길 기도하면서 잤내요
전에는 산에올라갈때 김치에 막걸리 정도였는데
어젠 각자분담해서리 이것저것 싸오니
진수성찬이 따로 없더라구요
솔직이 사묵는것보다 훨씬 맛있었다는 사실..
정말 행복한 하루였내요..
근디 간만에 올라가니 쪼메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이 아침이 개운하니 좋아요
우리님들 오월한달 마무리 잘하시구요
유월에는 더더욱 좋은일들만
행복한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소망 담아서리 카페 운영자가
오늘아침메일 띄워요..^^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만약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라.
매일 거울을 마주보며, "나는 정말 멋져.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화가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모네 같은 훌륭한 화가가 될 거야." 하고 말하거나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톨스토이 같은 대문호가
되겠다는 각오를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Holding Out For A Hero - Bonnie Ty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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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태순님 어제 사회복지 메일을 보며 가슴속에 감명 받았습니다.
너무 좋은글 보느냐 12시가 넘었더군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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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
★∴더 많Oi 많Oi∴∴★
★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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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호대학 사회복지과
소중한 댓글 가슴속 깊숙히 담아 놓고 열심히 학우님들을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