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자락길 2자락> 걷기여행
2017.7.7(금) - 방천길 8km
단양역 08시45분 무궁화호 - 소백산역(희방사역) 09시03분 - 33번이정표 - 중앙선 철도 굴다리 - 무쇠다리 쉼터 -
창락역 쉼터 - 습지생태 쉼터 - 백리교차로 부근 5번국도 공사현장 - 풍기1교 하부 - 남원로 - 기주로 -
풍기소방서 - 기주로158번길 - 10시53분 풍기역 도착 - 11시23분 새마을호 열차 - 11시48분 단양역 도착
2017.7.6(목) - 승지길4km, 학교길4km
풍기역 - 기주로158번길(골목길) - 풍기소방서 - 기주로170번길 - 중앙선 철도 건널목 - 금계1리마을회관 -
승지마을 금계촌 - 무릉길 - 무릉길42번길 - 무릉길2번길 - 삼가로29번길 - 금계로 - 금계2리회관 -
금선정 - 농바위 안내판 - 금계호 - 호숫가 보금자리 펜션 - 삼가로 - 추억의 삼가분교장(은보미술관) -
금계바위 안내판 - 삼가리 버스정류장(구판장) - 소백산국립공원탐방지원센터(삼가주차장)
<2017.7.7(금) - 방천길 >
소백산자락길 2자락(방천길)은 소백산역(희방사역)에서 풍기소방서 방향(역방향)으로 걸었다.
중앙선철도 굴다리를 통과한다.
<창락역 쉼터>
<창락역 유적>
<창락역 유적>
<창락역 조형물>
방천길은 남원천 둑방길을 걷는 구간이다. 길가에는 살구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방천길 주변에는 사과밭이 많다. 방천길에 애기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방천길은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다.
<수양버들과 정자가 있는 습지생태쉼터>
방천길은 백리교차로 부근에서 5번국도 공사현장을 지나게 된다.
영주기상관측소를 지나 풍기소방서로 진행한다.
<풍기소방서 27번 이정표>
<풍기소방서>
<풍기소방서 27번 이정표>에는 풍기역 1km로 표기되어 있다.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소방서 건너편 기주로158번길(골목길)을 이용하는게 좋다.
<풍기역- 풍기인삼 광고탑>
<풍기역>
* 방천길은 보통걸음으로 1시간50분이 소요된다.
2017.7.6(목) - 승지길, 학교길
08시30분 ... 풍기역 출발 - 기주로158번길(골목길) - 풍기소방서 - 기주로170번길 - 철도 건널목 -
금계1리마을회관 - 승지마을 금계촌(임실마을) 도착
임실마을에서 무궁화꽃을 만나다.
소백산자락길 2자락 승지길과 학교길은 상당부분이 풍기인삼개삼터길과 일치한다.
승지길 주변에는 사과밭이 많다.
<삼가로 22번, 황토펜션 조형물>
금선정계곡(금계천)
<금선정>
승지길은 대부분 도로와 농로를 걷는 구간이다. 2군데 제초가 되어 있지 않아
풀이 우거진 길을 걷는 구간이 있는데, 그냥 풍기인삼개삼터길(도로)를 따라 걸어도 된다.
<금선정주차장 건너편에 있는 정자와 누운소나무>
금계호 하부 쉼터에서 금계호로 데크계단길을 따라 올라간다.
금계호(삼가저수지) 전경
호숫가보금자리펜션에서 금계호 상부까지는 삼가로에 인도가 설치되어 있으나,
금계호 상부에서 삼가주차장까지는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걷는다.
현재 은보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삼가분교장
<금계바위>
삼가리구판장이 삼가리 버스종점이다.
풍기역에서 삼가리까지 놀며 쉬며 걷다보니 3시간이 소요되었다.
삼가주차장에서 자락길 2구간 학교길 걷기를 마치고... 이어서 소백산자락길 2-1자락 곰네미길을 걸었다.
첫댓글 창락역 쉼터의 나무 멋집니다.
머지않아 사과도 시장에서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소박한 고향의 풍경은 참 좋습니다.
걸으신 길은 도로따라 임도따라 농로따라 많이 힘드셨을듯 합니다.
행운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