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어 실제로 잡혀(알콜병에 보관된 사진)
생물 학자들도 인간과 비슷한 코를 가진 이상한 '반인어(半人魚)'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으며,
이들도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가시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한 생물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저명한 해양학자 그레고리
히킨즈 박사는 "이 생물은 몇세기 전부터 북아메리카의 수중에 생존하던 물고기로 환경의
영향에 따라 돌연변이가 일어났을 것이다.
이 발견은 세기의 발견이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사람의 얼굴을 닮은 물고기(인면어)를 낚은 사람은 할아버지댁을 방문한 아론 크렌데르군이
할아버지 크레이튼씨(71)와 함께 낚시를 즐기던 중 이상한 어류를 낚았다.
소년은 어류학자들도 본 적이 없는 정말 이상한 물고기를 낚은 것이다.
크레이튼씨는 손자가 20㎝ 정도의 인면어를 낚았을 당시의 주변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크레이튼씨는 손자의 낚시 솜씨를 칭찬했다.
그때 손자가 "할아버지 보세요. 이상한 고기가 잡혔어요. 꼭 아저씨 얼굴같은 물고기가 잡혔어요"라고
외쳤다. 크레이튼씨는 손자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 했으나 물고기의 안면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크레이튼씨는 인근 대학의 아는 교수를 찾았다. 교수는 대학에서 어류와 야생동물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연락을 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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