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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3.27 14:12
▲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플라잉요가 인 뉴욕’ 압구정점에서 ‘앤티 그래비티 요가’ 창시자인 크리스토퍼 해리슨이 학생에게 자세를 지도하고 있다.
‘앤티 그래비티 요가’는 공중에 해먹을 매달아 필라테스, 발레 공중댄스와 요가를 결합한 반중력 요가로 평소에 하기 힘든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등을 통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주고 신체균형을 잡아준다.
브로드웨이 댄서 출신의 공중 안무가였던 크리스토퍼 해리슨은 자신의 훈련법을 바탕으로 앤티 그래비티 요가를 개발해 세계 40여 곳에서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사회
입력 : 2014.03.27 08:56
▲ 화마 속에 갇힌 남자. 목숨을 걸고 남자를 구하려는 소방관, 건물을 집어 삼킨 거대한 불길, 삶과 죽음의 교차점이 고스란히 담긴 가슴 졸이는 화재 구조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최근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5층짜리 아파트 건물 화재 현장 인근에서 촬영된 것이다. 불길에 휩싸인 건물의 5층에 있던 남자는 공사를 하던 건설 노동자로 보인다. 안전모에 작업복을 입은 이 남자는 불이 나자, 건물의 발코니로 피신한다. 발코니 안은 온통 화염이다. 금방이라도 건물은 잿더미로 변할 것 같다
발코니에 있던 남자는 아래 층 발코니로 몸을 피한다. 자칫 추락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이 남자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무사히 아래로 내려온다. 하지만 안도감도 잠시, 불길은 오히려 거세진다. 출동한 소방대의 구조용 고가 사다리가 남자에게 접근한다. 사라다에는 소방관이 탑승했다. 소방관은 목숨을 걸고 남자에게 접근한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탄성을 내뱉으며 남자의 탈출을 응원한다. 마침내, 소방관과 불길에 갇혔던 남자가 고가 사다리에서 만난다. 구조 직후, 건물의 5층 외벽이 무너져 내린다. 조금이라도 구조가 늦었다면, 남자와 소방관 모두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구조될 때까지 이 남자는 내내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해외 네티즌들은 남자가 신기할 정도로 담력이 큰 것 같다고 말한다. 소방관 또한 흥분하지 않고 구조 작업에 열중한다. 사람의 목숨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자신의 목숨을 걸고 타인의 목숨을 구하는 행동이 얼마나 숭고한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주위의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고 영상을 본 이들 또한 큰 박수를 보낸다.
구조된 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보기 드물게 침착한 남자” “겁없는 남자”로 불리는 그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바로 퇴원했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설명이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3.27 08:55
▲ 나방의 날개다. 그런데 잠시 혼란을 일으킨다. 입을 벌리고 드러낸 상어의 이빨도 닮았기 때문이다. 상어의 눈도 보인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상어 이빨 나방’이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상어 이외에도 여러 가지로 보인다. 작고 귀여운 애벌레가 보인다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다. 호기심에 몸을 세우고 동그란 눈을 크게 뜬 애벌레라는 설명도 설득력이 없지 않다. 이런 말을 듣고 사진을 보면 상어의 화난 눈이 귀여운 눈으로 변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3.27 09:16
">▲ 영화 ‘로드 오브 워’에서 우크라이나계 무기 밀매상(니컬러스 케이지)이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 위에 걸터앉아 있다./조선닷컴
이 영화는 우크라이나 등에서 수십조원어치의 무기를 빼돌려 아프리카 분쟁 지역으로 팔아넘겼던 실제 무기 밀매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입력 : 2014.03.27 09:12
▲ 프랑스 인공위성이 지난 23일(현지 시각) 남인도양 위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MH370)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 122개가 발견됐다./AP 뉴시스
사진 대부분에 가득 차 있는 하얀 구름 사이로 검은 바다가 보이고, 밝은 색 점들이 세 지점에 집중적으로 찍혀 있다. 이 점들이 실종 여객기의 잔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레이시아 당국은 26일 밝혔다. 구름이 걷히면 더 많은 물체가 확인될 것으로 말레이시아 당국은 예상하고 있다.
입력 : 2014.03.27 08:55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는 발가락 모습이다. 페디큐어를 곱게 바른 발이 비행기 좌석과 벽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뒷좌석의 승객이 가능한 다리를 쭉 뻗으려 애를 쓴 결과다. 어찌해야 할까. 앞좌석의 남자는 고민고민하다가 사진만 찍고 말았다고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비행기 여행 중 가장 곤란한 순간’을 포착해 냈다면서 사진을 높이 평가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 혹은 예절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이미지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4.03.27 08:54
▲ 캐나다 온타리오 런던에 있는 웨스턴 대학교가 암호문 때문에 소동을 겪고 있다. 10개가 넘는 암호문이 도서관에서 연속되어 발견된 것. 현재로서는 암호문의 뜻은 해독되지 않았다.
보름전 처음 암호문을 발견한 이는 마이크 모패트 교수(경제학). 그는 도서관에서 국제 경제학 관련 책을 펼쳤다가 이상한 봉투를 발견했다. 플라스틱 잎으로 봉인된 봉투에는 알 수 없는 이미지가 빼곡하게 인쇄되어 있었다. 종이는 평범한 인쇄용지다.
지금까지 발견된 암호문은 총 15개다. 대부분이 책의 16~17페이지 사이에 끼워져 있었다. 또 암호문이 들어 있는 책은 다른 책보다 약간 앞으로 뺀 상태였다.
누가 왜 이런 암호문을 남긴 것일까. 학생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암호문의 의미도 작성자도 밝혀지지 않았다. 마이크 모패트 교수는 현상금까지 걸었다. 캐나다 달러 100달러로 우리 돈 9만6천 원 정도다.
(사진 : 화제의 ‘캐나다 대학 암호문’/ 마이크 모패트 교수의 블로그)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4.03.27 08:54
▲ 고양이와 아이가 완전한 평등 상태에 도달했다. 바닥에 쏟아진 우유를 똑같은 자세로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먹고 있는 것이다.
사진은 해외 인터넷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가 천재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고양이들과 우유를 나눠먹고 싶었던 아이는 자신의 우유를 쏟아서 간단한 방법을 찾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이가 아주 알뜰한 아기 구두쇠임에 분명하다고 주장하는 댓글도 보인다. 실수로 쏟고는 너무 아까워 먹기 시작했고, 고양이들도 몰려 왔다는 시나리오다.
댓글 중에서 인기가 높은 것은 사진이 ‘캣우먼의 어린 시절’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고양이들 사이에서 자라는 저 아이가 나중에 캣우먼이 되어 악당을 물리칠 것이란다.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댓글이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4.03.27 08:53
▲ 소설 속 ‘투명 망토’는 사물이나 사람을 보이지 않게 한다. 미국 듀크 대학교의 연구자들이 개발한 ‘투명 피라미드’는 그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 음파 탐지기에 탐색되지 않도록 한다.
25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 피라미드는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얇은 판으로 만들었는데, 피라미드에 충돌하는 음파의 속도와 형태가 바꿔 피라미드가 놓여 있는 바닥에 반사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 피라미드 내부에 물건을 숨겨 놓으면 음파 탐지기에 포착되지 않는 것이다.
이 투명 피라미드 장치의 핵심은 수많은 구멍들이다. 구멍들 때문에 음파 속도가 느려져 반사되었을 때는 평평한 바닥에 부딪힌 것처럼 나타나게 된다. 피라미드는 음파 탐지기에서 ‘투명’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투명 잠수함’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논문은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발표되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4.03.27 08:53
▲ 아이들이 앉은 곳은 악어 꼬리다. 아이들이 태연하다. 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천하의 강심장인가. 어쩌면 상황 판단도 안 되는 것인지 모른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통적으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저 악어들이 실제일리 없다고 단언하기도 한다.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모형에 불과하며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03.26 18:02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팔에 새긴 하회탈과 한글 이름 문신을 공개했다.
25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비버는 문신이 가득한 자신의 팔을 내려다 보고 있다. 비버는 자신의 팔에 하회탈 그림과 자신의 성인 ‘비버’를 한글로 적은 타투를 새겼다.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씨의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과거 저스틴 비버는 한국 팬들로부터 하회탈 선물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를 위해 내한한 바 있다.
입력 : 2014.03.26 09:55
▲ 인간 닭 등장?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절묘한 각도'로 웃음을 유발하는 사진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언뜻 보면 평소에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사진 속 상황에서 절묘한 각도로 찍힌 착시 사진임을 알 수 있다. 제목처럼 정말 절묘한 각도로 찍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각도가 정말 절묘하네", "카메라 각도가 예술", "절묘한 타이밍!"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입력 : 2014.03.26 09:34
▲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열린 베네피트 신제품 행사./조선닷컴
▲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열린 베네피트 신제품 행사./조선닷컴
▲ 감옥 행사장 입구. 철문 앞에 베네피트의 상징인 마네킹이 서 있다./조선닷컴
▲ 댄서들이 춤을 추고 있다./조선닷컴
▲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감옥 내부에서 열린 베네피트의 기자 간담회./조선닷컴
▲ 전세계 기자들을 감옥에 넣고,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다./조선닷컴
▲ 스트리퍼, 탐정, 도둑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서 완성한 베네피트의 기자 간담회 행사./조선닷컴
▲ 스트리퍼, 탐정, 도둑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서 완성한 베네피트의 기자 간담회 행사./조선닷컴
▲ 스트리퍼, 탐정, 도둑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서 완성한 베네피트의 기자 간담회 행사./조선닷컴
▲ 스트리퍼, 탐정, 도둑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서 완성한 베네피트의 기자 간담회 행사./조선닷컴
▲ 도둑, 경찰 이미지로 완성한 베네피트 신제품 발표회./조선닷컴
▲ 경찰 변장을 한 베네피트 직원이 식당에 있는 기자를 찾아와 “체포하겠다”고 하는 모습./조선닷컴
▲ 베네피트 직원 알카트라즈 기념촬영./조선닷컴
▲ '쉬운 게 죄라면, 이 여자는 유죄야'라는 카피를 각인시키기 위한 기발한 마케팅이다./조선닷컴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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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솨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