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의향교에서 며칠 남지않은 석전제에 사용할 제기를 닦았습니다.
아니 생명을 불어 넣었다고 해야 맞습니다. 반짝이는 날개를 달았으니까요.
우리가 몸 담고 있는 향교에 작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교수님, 회장님 그리고 임원님들께서 참석하셨고 조금 힘은 들지만 즐겁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엣지있게 깨끗하고 반짝이는 제기는 그날 행사에서 멋지게 모두의 품위를 높이겠지요
향교를 빛내는건 크던 작던 어떤 일이건간에 전통을 사랑하고 내것을 아끼는 푸른솔 문학인의 정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첫댓글 반짝반짝 ~~ 고생들 하셨습니다.~~!! 16일날 가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회장님, 사무국장님, 남기화님
작가회 회장님, 김도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학명 부회장님 사진기록 고맙습니다.
어머! 관조 선생님 어느새 골고루도 찍으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대성전을 둘러보고 놀랐습니다. 처음 올라가 보았다는 것이 죄송스럽고 그랬습니다.
교수님, 회장님 수고하신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석전대제 행사는 잘 치루어 질 듯합니다.
와아 사진넘 고맙습니다.완전 작품입니다.바쁘신 중에도 교수님을 비롯하여 여러선생님들 오셔서 함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참여하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