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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대사
 
 
 
카페 게시글
한국고대사 기본 게시판 " 제주도 탐라국 시조 고,부,양씨는 고구려, 부여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 "
흐르는 강물처럼 추천 5 조회 1,857 12.03.27 00: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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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5 07:12

    첫댓글 늘감사함니다^^

  • 12.04.25 11:11

    그렇군요... 제주 고씨 성이, 고구려 시조인 주몽의 성과 같다는 점에 주목한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학술적으로 알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백제의 후예가 아닐까?' 하는 막연한 추측은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2.04.25 21:59

    전 고구려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맥, 고구려, 부여에서 온 것이군요.
    예맥 말고 양맥족이라는 말도 처음 듣게 되었고... 감사합니다.

  • 12.04.26 01:25

    제가 고씨라서 족보를 가지고 있어서 예전에 보았습니다.그뒤로 여러가지 설만 있지 이런것을 이론으로 확립한 것은 처음봅니다.여러모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전 고씨가 고구려에서 온것이라 생각하던차입니다.제 카톡에 오시면,,그래 생각했다는 글들이 있습니다.탐라가 세계에 거론된 시기랑 고구려 멸망시기랑 거의 시간이 비슷하고..그래서 이렇게 유추만 해왔는데,이런글을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ㅎㄷㄷ

  • 12.04.26 01:30

    고구려인들이 살고자,,백제와 신라로부터 죽음을 면하기 위해서 그랬겠지만,,그들의 시조까지 부정하였는지도 상당히 궁금하였는데,ㅎㄷㄷ

  • 12.04.26 20:36

    횡성고씨하고 제주고씨는 같은 형제네여

  • 20.09.09 22:45

    제주도에 대한 재미있는 비밀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주도의 묘소(산소)를 보면 봉분 주위를 네모나게 폭 약 1~1.5m의 돌담으로 쌓고, 그 네 귀퉁이에 길다랗게 생긴 큰 돌을 비스듬이 기대어 놓습니다.
    이것은 장수왕릉으로 잘 못 알려진 옛 고조선 시대 피라미드의 제일 밑단과 완전히 일치합니다
    고조선 시대의 피라피드 제일 밑단에도 크고 길죽한 선돌을 기대어 놓습니다.
    이런 묘소 조성 양식은 남한 지역에는 없지요, 이것은 우리 선조들의 옛적 생활터전인 요동, 시안, 만주 등지의 피라미드에서만 볼 수 있지요.
    그렇다고 하면, 제주에는 고구려 이전 고조선 시대의 사람들도 이주해 왔고, 옛 고조선과 동일 민족이 살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도에도 고인돌이 아주 많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제주도는 고조선 혹은 그 이전시대부터 우리민족이 생활터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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