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서포터즈 헤르메스에 올라온 공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기가막힌 초유의 사기행각을 볼수 있습니다.
============================================
창단업체 포르투나2002의 노력과 각계의 도움으로 창단에 대한 꿈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시기에 좋지 않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유감 입니다.
2006년 2월 2일 패륜적인 연고이전 발표 후 부천 서포터즈 및 K리그 서포터즈의 거센 저항에 묵묵무답으로 일관하고 언론을 통제하던 SK가 3월 1일, 상암의 6만여 관중과 TV를 통해 지켜본 수많은 국민들 앞에서 펼쳐진 反SK시위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SK측은 최태원 회장이 직접 주관해 임원회의를 소집해였으며 연고이전을 처리한 SK주식회사를 질타하는 한편 사태 해결을 위해 SK텔레콤의 모 이사를 책임자로 선임하였습니다.
2월 2일 이후 한달이 넘어 어떠한 연락 및 부천측에 대한 입장표명도 없었던 SK측에서 이후 부천 서포터즈측에 만나자는 제안을 하였고 부천 서포터즈는 이 제안을 수락해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미팅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 미팅에서 SK측은 "무엇을 요구하느냐"라고 물었고 부천 서포터즈는 단도직입적으로 "클럽 창단 자금을 원한다. 도의적 차원에서 클럽 창단 자금을 지원한다면 SK에 대한 모든 시위를 중지할 것이고 앞으로 SK와 만날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요청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反SK 시위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에는 이견이 있었지만 이 요구를 들은 SK측은 적지 않은 금액을 어떠한 형태로든 지원하겠지만 서포터즈에게 돈을 줄 순 없고, 창단을 위한 부천시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단체가 생긴다면 지원을 하겠다라는 약속을 합니다.
그간 SK의 많은 거짓에 속아왔던 부천 서포터즈는 구두약속은 믿을 수 없으니 서면 등 확실한 약속을 원한다고 하였지만 SK텔레콤의 모 이사는 최태원 회장이 직접 자신을 책임자로 임명했으니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다고 확인을 합니다.
SK의 창단자금 지원이라는 성과를 얻은 부천 서포터즈는 더 이상의 反SK 시위보다는 창단에 주력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시위를 준비하는 각 서포터즈 클럽 및 회원들에게 자제를 부탁하며 창단 작업에 매진하였으며 시민모인 결성, 창단업체 선정 등의 성과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창단업체에서 분데스리가의 지원을 이끌어 내었고, 여러 후원기업을 물색하는 지금 SK의 지원 약속을 이행할 시기라고 생각한 부천 서포터즈는 약속 이행을 위한 협상을 SK측에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SK측은 우리가 예상했던대로 "월드컵도 끝났고 이제 잠잠해진 것 같은데 돈을 쓸 필요가 없다."는 자세로 나오고 있으며 더 이상의 협상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입니다.
부천 서포터즈는 더 이상의 SK와의 협상 없으며 3월 1일 이후 공식적으로 중단했던 反SK 시위를 재개 합니다.그간 산발적으로 진행됐던 연고이전 반대 시위와 다르게 유령구단 제주 유나이티드와 SK그룹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가하기 위한 시위를 실시 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 K리그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도권 경기 및 제주 홈경기 시위도 불사할 것이며 SK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할 것 입니다.
反SK 시위의 구체적인 일정 및 내용은 금주 안으로 공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연고이전에 대한 반SK 시위에 당황해서 헤르메스 서포터즈들과 협상을 시작하고, 반 SK시위중단을 볼모로 부천 창단지원금을 약속해놓고서
지금 분데스리가지원이 진행되는때에 창단지원금을 요청하니, "월드컵도 끝났고 돈 쓸 필요 없다"고 하는군요.
(근데 월드컵하고 K리그 부천창단지원하고 무슨상관?)
역시 SK 완전 사기꾼집단이군요. 서면약속 거부하고 구두약속할때부터 알아봐야했습니다.
연고이전때부터 거짓말에 한두번 속는것도 아니고 완전 사기꾼들임이 증명됬네요.
( 잠잠해진것같다고?? 뭐가? 처음부터 거짓말 한거 였습니다.완전 희대의 사기꾼들입니다.)
첫댓글 월드컵때 sk가 얼마나 기업 홍보했습니깐 그때 모든 광고가 축구였죠 근데 축구서포터들이 반 sk시위하면 수백원 광고효과가 반감되겠죠 구래서 급한불은 끈거죠...서면 약속이 없었다는게 기업에 당했죠...울나라 기업들이 어떤 기업들인데 글고 울나라 국민성이 얼마나 냉비데... 치명적인 실수를 했네..
이젠 반 sk시위해도..효과적이지 못하죠..국민들이 이젠 축구에 관심업시니깐 실수한겁니당..sk에게 또 당한겁니당. 어차피 sk는 축구가 운영자체는 기업홍보일뿐 축구팀으로 경기를 돈벌 생각을 절대로 없습니다.
효과 없을지는 해봐야 알죠.효과가 나올때까지 말이죠. 올스타전때부터 헤르메스가 다시 연고이전과 사기행각에 대한 반SK시위 합니다. 앞으로 계속 될것입니다.
sk얘네들은 k리그가 망하고 국대도 망해야 정신차릴 애들... sk텔레콤 쓰고 있다는게 왜 이렇게 한심한 생각이 들까..
sk가 쌍방울 인수하고 인천으로 홈 옴길때부턴 축구팀을 버릴 생각이 강했죠... 그때부터 부천서포터나 부천시에서 좀더 대체를 잘하고 sk기업 행태를 좀더 잘 비판해서 부천이전하지 못하도록 했스면 더 조왔는데...
아닐수도있지만...야구 쌍방울이랑 sk는 상관없는걸루아는데...저도 처음엔 쌍방울이sk로된줄알았는데 해설자가 아니라고하더군영...
제주는 금호나 한진에서 팀 창단했스면 하는 바램이 강했는데..sk라는 팀보단 제주에서 그런 쓰레기 팀이 왔다는 자체가 기분 나쁨...(전 설 유나이티드 fc 임)
한진은 인천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아닌가요?? 보통 기업이 성장한 지역을 지원하는것 같은데...
이런 일회성시위보다는 월컵때만 이익빼먹는 sk가 다시는 지들이 그렇게 원하는 월드컵에 손도 못되게 지금부터 노력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일반시민여러분께 02때부터 투자약속하고 끝나면 즐하는 행태를 계속알리면 그럴 가능성이라도
네이버 메인뉴스라인에 이 글 올릴수 있으면 파장이 배로 더 커지겠는데...
SK망해라 ㅉㅉ
sk.. k리그 섭터들이 나서서 뭔가 강하게 보여줘야 할 듯.. k리그를 물로 보는 행위..
하이튼 SK 역겹다
부천만 난리칠게 아니라 에스케이 자체가 축구에 발을 못부치게 지금 부터 차금차근 무섭게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는편이 더 나을듯,한국 축구를 상업화하고 이간질하는 대표적인 악질 기업 입니다,,,,,재수 ㄴ노,,,,,,,,,,,,
뭐지
하지만, 꼭 k-리그 올스타전에서 까지 반시위를 해야 할까요?...그래도 올스타전은 모든 축구팬들을 위한 자리인데...그리고 더욱 중요한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겁니다. 단지 부천sk나 타 구단 서포터즈님만 말구요, 물론 sk는 분명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이 다른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홍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시위만이 아니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러가지 플레이말이죠...
유공시절부터 프로리그 몸담아왔으면 알만한 놈들이 리그 발전시킬 생각은 안하고..ㅉㅉ 더럽네 정말
sk... 대한민국 통신사 NO.1이라는 회사가.. 정말...
저도 도우겠습니다.
sk정말안되겟네....
흠.. 유령구단 제주유나이티드라.. 이건 별로 맘에 안드는 단어군요
이건 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