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 / 레드라인 0W40 및 기타

[엔쥐]

기본적인 정보를 적어주시고 아래 5가지 분야의 만족도를 양식화했습니다.

기존 오일성능과 비교하셔서 아주 만족하신다면 별 4개를 그대로 두시면 되고

만족도 여하에 따라 별을 한개씩 지우시고 나서 느낌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즉,최상의 만족도를 느끼신다면 별4개가 되는 것입니다^^

- 후기 작성해주신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선물을 1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단! 베타테스터&대박이벤트&뿅이벤트&띵동이벤트 오일은 제외이며

정가 1리터 2만원이상의 엔진&미션오일을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여 작업하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 참고로 후기는 유광재오일 블로그로 이동되어 공유가 됩니다 **       

                   == 후기 작성 후 주소,실명,전화번호를 쪽지로 주시기 바랍니다~ == 

차명&년식:윈스톰

오토/수동:오토

신차출고 후 누적키로수:134500

합성유 사용 경험:초기 5000km 교환 후 쭈우욱~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HKS, 토고, 렙솔, 유닐오팔(푸트라), 모토렉스,셀레니아(스타), 뉴웨스트, 볼트로닉(터보)...

작업한 오일:레드라인(0W-40)

오일교환 후 운행키로수:800

차량 사진(선택 옵션^^):

● 연비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연비변화는 약간 좋아진 듯.... 

● 가속성변화 만족도(별2개★★) : 중속 이상에서의 가속은 괜찮지만.. 초반 가속은 글쎄여..

● 출력변화 만족도(별2개★★) : 전에 넣었던 오일보다는 약간 부족한 듯..

● 진동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이번에는 엔진미미를 갈고 진동이 크게 줄어서 많은 이점을 느끼진 못하겠네여... 그래도 약간은 좋아진것 같기도 하구.. 암튼 약간 부드러운 진동?? 으로 변한것 같은 기분이 드네여..

● 정숙성변화 만족도(별3개★★★) : 정숙성은 초기 시동시 갸르릉 거리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주행 이후부터는 괜찮아지네여...

■ 총평 :

 우선 저는 차에 대한 얕은 지식으로 팔랑귀를 소유하고 있고여.. ^^;

차는 맵핑 된 윈스톰(08년식 : 140000km)을 몰고 있고, 전에는 좀 밟는 스퇄이였는데.. 애들 둘에 나이가 드니까..ㅋㅋ 전처럼 밟지는 않네여.. 전에는 차만 좀 없으면 못해도 160 이상은 밟고 다녔는데.. 요즘은 120정도가  최고속이 될정도로 얌전히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 유광재 사장님한테 오일을 갈기 시작한지도 꽤 되는데 맨날 후기도 안 올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리네여..

글 실력도 짧구..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안쓰고 있었지만 명절 연휴에 특별한 일도 없이 상사 눈치 보느라 회사에 나오다 보니까... 간단하게라도 써 볼려구요..꼭  레드라인 위주가 아닌 이제 것 넣었던 오일들과 약간씩 비교하면서 올려볼까 하는데 기억이 날지는 모르겠네여..

우선 이번에 첨으로 레드라인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전에 넣었던 볼트로닉이나 뉴웨스트에 비해 가속시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드네여.. 전에 뉴웨스트나 볼트로닉 같은 경우는 쭈~욱 밀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이번 오일은 알피엠의 변화도 크고 약간 힘겨운 듯한 반응을 보이면서 올라가다가 80~100km 정도 올라가야 다른 오일과 비슷한 느낌이 드네여.. 전보다 연비는 0.2~0.3km 정도 좋아진 것 같구여.. 어쩌면 셀레니아(스타)하고 비슷한 기분도 들었구여..

전반적으로 어딘가 모르게 약간 모자르는 듯한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5000km정도 이후가 되봐야 정확한 오일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에 넣었던 볼트로닉(터보)와 뉴웨스트는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오일로 기억 되어지는데.. 이 두 종류가  제차 궁합엔 젤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가속성도 부드럽게 쭈~욱 밀어주고 여러모로 만족감을 가지며 탔고요, 이 두오일은 8000km정도 이후에도 지속적인 가속성이나 정숙성을 제공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좀 바뻐서 오일 교환 주기가 15000km정도까지 되기도 했지만 점도 변화도 적었던 것 같고, 암튼 10000km 이상 달리면서도 가장 만족스러운 오일이었네여...

HKS는 초기에 맵핑한 업체에서 넣었던 오일인데 규격에서는 좀 벗어나지만 나름 펀치력도 뒷받침해 주고 괜찮은 오일이였는데.. DPF작동도 심해지고(물론 지금도 여름이면 심한편입니다.. ㅡ,.ㅡ), 08년도 당시 나름 고가의 오일로 기억 되어지네여..ㅋ

토고나 렙솔의 경우 여기 사장님을 알기전 유X상X가 최고인 줄만 알았던 당시에 나름 괜찮다고 하여 구입한 오일들이였습니다. 렙솔은 크게 기억나는 점은 없고, 토고의 경우 정말 최악의 오일로 윈스톰과 정말 안맞었던 오일로 기억 되어집니다..

모토렉스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네여... 셀레니아(스타)는 스티커까지 얻어 왔던 오일이였는데.. 별로 만족감을 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운전 패턴이 약간 밟는 스탈인데 셀레니아의 경우는 경유차보다는 가솔린 세단차에 더 알맞는 오일이라고 판단되어지네여.. 왠지 디젤하고는 궁합이 잘 안 맞는 오일이였던 것 같습니다..

유닐오팔(푸트라)도 상당히 오래되긴 했지만 상당히 느낌이 좋았던 오일로 기억되어지는 오일이네여.. 바로 전에 토고를 넣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지금에 넣고 있는 오일들의 가격 대비 성능면에서 좋은 기억들이 많네요.. 

쓰고 나서 보니까 정말 두서 없이 주관적으로만 써 놨네여...ㅋㅋ

암튼 제 입장에서의 결론을 내리자면 윈스톰에서 중상위 오일 중에는 뉴웨스트하고 볼트로닉이 보약인 것 같고요, 중위권에서는 유닐 오팔(푸트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오일들과 최상의 오일들의 평가는 다른 분들께 돌리겠습니다..

레드라인도 계속 타보다가 다른 느낌이 드는 시점이 오게 되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설연휴날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태그입니다. 임의대로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태크 : 합성유,합성오일,합성엔진오일,유광재,투맨오일,투맨오일튜닝,잔유제거,플러싱,엔진오일,무점도

         미션오일,ATF,오토미션오일,프러싱,순환식,유롤,롱라이프,모터렉스,볼트로닉,뉴이스트,DSG,로베

         레이놀,유닐오팔,캐스트롤,펜토신,셀레니아,수노코,훅스,뉴웨스트,벤츠7단,SP-4,음성군,E59

         NEWEST,덱스론6,너바나,니르바나,데후,액슬,파워스티어링,브레이크,TC,QM5,충북,DCT,현대 8단,

         act,액트루브,언더코팅,첨가제,케미컬,엔진코팅제,나노코팅,세라믹,매연저감장치,벤츠5단,훅스 6000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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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싼IX,스포티지R,K7,K5,렉스턴,로디우스,액티언,카이런,SP-3,DPF,CPF,CDPF,C3,C4,코란도C,보론&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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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에스트,OEST,쏘렌토R,보령6단,점탄성,PAO,파오,매연저감장치,유로5,유로4,JWS3317,JWS3314,

        현대8단,MB7단,그랜져HG,YF,아반떼MD,윈스톰맥스,올란도,알페온,올뉴SM7,QM5,EGR,벤츠c200,벤츠c220

        DPS,ATF 134,MB 236,14,아바스,디지텍,스포츠,컴플렉스에스테르,E59,D22,D12,첨가제,시스템클리너

        ENDLESS,,엔들레스,엔드레스,엔드리스,루카스,F2000

[너바나(NIRVANA)]

한번에 몰아서 작성해주셨네요^^
이렇게라도 작성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매번 오일 고르실때마다 고민에 고민하시고...
오묘하면서 답이 없는게 합성유입니다ㅎㅎㅎ
운전패턴도 바뀌시고...교환 후 키로수도 얼마 안되시고...
레드라인 본연의 성능을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분명 그만의 특징이 나타날 것입니다.
고가의 오일일수록 어느 한부분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는게 일반적이지만
레드라인의 더욱 그러하거든요^^
매번 애용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가지 쪽지주시기 바랍니다~^^

-유광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