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암 전경(쌍선봉에서)

땡겨서 보면

일주문 대신 전나무가 멋지다

대웅전 풍경소리를 들어보자

대웅전


관음전



진묵대사

범종각
지난 번 묵을 때에는 미쳐 완공되지 못하였으나 이번에 보니 근사한 모습으로 늠름하게 서있다.
천곡스님의 불심을 엿볼 수 있다.

열정각



사성선원
월명암에서 나신다는 네분의 성인의 이름을 딴 선방
이번 안거기간에는 모두 8분의 스님이 정진하고 계셨다.
사성이란
부설거사와 그 부인 묘화부인 아들 등운과 딸인 월명을 이른다.


묘적암


주지스님의 거처

월명암에 있는 동안 반보 곁을 지키던 만돌이

무슨 기도중인지 ...

만순이 4모녀

반보가 묵었던 요사채

젤 앞쪽 모서리 방이다.
웃풍은 좀 있었으나 방이 쩔쩔 끓어 마치 찜질방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전망은 전국 어디에도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반보는 보증한다.
그러나 낮에 보는 전망은 밤에 앉아 관조하는 즐거움에는 훨 미치지 못한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도량에서 오신 안거 스님들...
그 중 의산 스님과는 여러 번 조우하였다.

사철나무
사실 이렇게큰 사철나무는 상당히 귀한데 너무 관리가 안되어 아깝기 그지없다.

열엿새 보름 직후의 훤한 달밤



창건주 부설거사의 일대기(유형문화재로 지정)

요사채 앞의 전경

땡겨서 본 의상봉

쌍선봉에 어른거리는 물체를 땡겨서 보니 포행중이신 스님(아마도 의산 스님이리라 싶다)




일출(내장산 서래봉이다)



일출을 맞으러 온 제트기



지난 폭설에 쓰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