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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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한국이 처음 외국의 공격을 받은 것은
약 2천년 전에 한나라에 의해서 이른바 '한사군'이란게 설치되었다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한사군'이란게 요서지역에 설치되었던 것인데
일제의 조작에 의해서 한반도에 있었던 것처럼 오해되어 왔죠.

임둔태수장(臨屯太守章) 봉니(封泥) 유물이 중국 요서 지역에서 대량 출토된 사실이
2002년 4월 국내언론에 보도되면서
일제 조작에 의한 '한사군 한반도 존재썰'이 사실상 붕괴되었죠.
물론 그 외에도 한반도에 한사군이 없었다는 증거는 많지만
임둔태수장(臨屯太守章) 봉니(封泥) 유물이 다시 한번 '결정적 증언'을 하게 된 거죠.
한사군은 한반도에 없었다. <- 관련글
한나라는 고조선의 변방 일부를 장악했을 뿐
고조선의 중심은 건드리지 못한 것이 되는 것이죠.
일제가 마치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던 것처럼 조작했던 이유는
' 한국은 예로부터 남의 나라의 식민지였다.'는 식으로 조작하려 한 것이죠.
' 너희는 원래 남의 나라 식민지였으니 일제로부터 독립하려하지 마라'하는 얘기죠.
한국의 독립의지를 꺽으려 한 짓들 중 하나가 그런 것이죠.
그 후 고구려, 백제, 신라 3국의 통일 과정에서
당나라군이 잠시 한국 땅에 들어왔으나 쫒겨나고
후에 몽골제국의 원나라군이 한국땅에 들어왔으나
고려왕조를 없애지 못했죠.
고려가 원나라에 완전합병 당했다면 고려왕조가 사라지고
원나라에서 '총독'같은 저기가 파견되어 고려를 통치했겠죠.
몽골제국군이 당시 세계 제1의 강군이라 하지만
고려의 대응 또한 강력했고
따라서 고려가 원나라를 황제국으로 인정하는 형식을 취하고
고려는 망하지 않고 나라를 보전했죠.
후에 조선시대의 청나라 역시
조선이 청나라를 황제국으로 인정하는 형식을 취하는 등의 선에서
조선은 망하지 않고 나라를 보전했죠.
예를 들어 중국의 경우 몽골족의 원나라와 여진족의 청나라 시대만 해도 수백년이죠.
그에 비해서 한국은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한번도 합병당한 적이 없었죠.
수많은 시련은 겼었지만
나라가 망한 적은 없었죠.
언제나 한민족 왕조가 이어져 왔죠.
( 일본의 경우는 결과적으로 한국이 항상 중국과 북방족의 압박을 지탱해 줘서
그 덕분에 거의 외국의 침략을 받지 않았죠.)
일제가 한국의 독립의지를 꺾기 위해서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던 것처럼 조작하고
그러한 일본인 역사교수들의 제자였던 사람들이
해방후에 한국역사학계의 '권력자'들이 되면서
아직도 그러한 조작이 '정설'인 것처럼 오인되고 있으니
안타까운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본 한국고대사 카페는
'한민족이 잘났나, 아니면 다른민족이 잘났나'하는 정도의 수준의 저기로 운영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요
그러한 것은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보고요
확실한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겠지요.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고 저기한 사람은 저기한 사람이다.]
이게 정답이겠지요.
모든 사람은 인종, 민족, 남녀, 빈부 등의 차별없이
오로지 그 사람이 얼마나 인간다운 사람이냐에 따라서만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것이 또한 [홍익인간]의 정신에 합당한 일이겠지요.
한국이 세계고대문명의 시원이라는 것은 가면갈수록 드러나고 있는 사실이라 하더라도
금강산에도 독버섯도 많고, 이름없는 산에도 산삼이 있듯이
한민족이든 아니든 차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본 한국고대사 카페의 존재이유는 한국 고유의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근원을 찾는 일일 것이고
태고적부터 내려오는 한국고유의 [하느님사상]에 대한 글도
그리하여 본 카페의 정체성에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보강) 원래 [유일신(唯一神)]은 유일한 신이 아니라 [최고의 신] <- 관련글
우리가 우리 근원을 찾는데 왜 남의 눈치를 봐야하는가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대부분의 회원님들도 같은 생각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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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맞습니다.옛날 어른들이 "이놈아 천하에 조선없이 안되느니라"는 소리를 많이듣고 자랐습니다.근세 조선이 아니고 옛조선 즉 고조선 이겠지요(.조선=세계)
바른말씀만하시고계십니다^^
세계역사상 유일무이한 자주적인 역사를 가졌다고 할수 있겠지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위키백과같은데선 삼국지같은 소설만 맹신해서 한사군 지도를 일제조작쪽으로 올려놔 분통이 터지는군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위키백과같은데선 삼국지같은 소설만 맹신해서 한사군 지도를 일제조작쪽으로 올려놔 분통이 터지는군요.
ㄱ
.삼국지란.사람이해서는안될짓만골라놓아서적은글이니.읽을만한것이못되는책이지요.그러니분을가라않치십시요.우리역사만이라도바로정립되는날이빨리왔으면하는바램뿐입니다.산수유님.힘내십시다^^
잘 봤습니다.한국문명이 고대문명의 시원이다라는 문장은 예전부터 예견하던 저도 같은 견해입니다.
동감합니다~
한사군 위치는 한반도와는 상관이 없었고, 연나라 진개(새끼)가 쳐들어 와서 오히려 몇번씩 잡았다가 놔주다가 달래다가 안되니까 죽인 사실도 중국 역사는 진개가 조선을 다스린 것처럼... 당시의 연나라 인구와 구조 그리고 조선의 인구와 구조를 살펴보면 말도 안되는 것을 역대의 어용사가들의 기록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인용하는 어리석은 일제의 잔재들...
일본하고 한판붙어서라도 우리거 다찾아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