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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추천 수필/시 짐승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이희자
이혜연 추천 1 조회 94 12.06.12 12: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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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2 15:14

    첫댓글 통찰과 사유, 사고의 전환...
    수필의 정수라고나 할까요.
    재미도 있고...

  • 12.06.12 20:11

    새로운 주제, 새로운 시각...
    세 가지 문제를 제시하고
    그러면서도 하나로 통일 시키는 작가의 솜씨가 부럽습니다.

  • 12.06.13 08:14

    이희자 선생의 글은 옛날부터 정평이 났지요. 제목을 보자마자 아하, 그 짐승! 다시 한 번 단숨에, 맛나게 읽었습니다.
    어서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예전의 文名을 되살려주시기를.....

    마지막 문단, 그러나=>그러니

  • 작성자 12.06.14 01:04

    '그러나'와 '그러니', 참 애매하네요.
    '빗댄다'는 말을 받는 걸로 하면 '그러나'가 맞는 것 같고, '죄없는'과 연관을 지으면 '그러니'가 맞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그리운 이희자 선생. 수필이면 수필, 평론이면 평론, 똑소리 나던 에세이문학의 재원.ㅠㅠ
    어서 돌아와요, 에세이문학에.

  • 12.06.14 10:56

    한참을 뒤적여, 2002년 겨울호에서 원본을 찾았는데, 거기에도 역시 '그러나'군요.
    '그러니'는 그냥 주욱 읽어내려가던 저의 감각상 그렇다는 말이고, 어느것도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럴 땐, 필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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