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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명 |
내 용 | |
세간에 떠도는 우화로 “소 이야기” - 06. 9. 2 중앙일보에 정진홍(논설위원) |
“소와 대통령”- 06. 10. 5 중앙일보에 장덕균 (개그프로 작가) | |
- 누가 소를 가져와서 대통령에게 주니 |
- 역대 대통령에게 소 한 마리씩을 주었다. (대통령의 반응) | |
이승만 |
- |
“이 소는 미제군” |
박정희 |
그 즉시 농민에게 보냈다. |
“이 소로 농사를 지어 국민들을 먹여 살려야겠군” |
전두환 |
소를 잡아 잔치를 벌렸다. |
“잡아 먹어야겠군” |
노태우 |
소를 자기집 외양간에 묶어 놓았다. |
“뒷 방에 숨겨 놓아야겠군” |
김영삼 |
소를 아들 현철이에게 주었다. |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군” |
김대중 |
소를 김정일에게 주었다. |
“북한에 주어야겠군” |
노무현 |
소를 어찌할 바를 몰라 앞뜰, 뒤뜰로 끌고만 다닌다. |
대통령이 소를 가만히 들여다 보다가 말했다. - “니 쌍꺼풀 어데서 했노” |
2. 통에 관한 이야기
대통령명 |
내 용 |
이 승 만 |
죽통 - 꿀꿀이 죽먹던 시절이었다 |
박 정 희 |
밥통 - 단군이래 최초로 삼시세끼 밥 먹었다 |
최 규 하 |
자물통 - 죽어도 말하지 않았다 |
전 두 환 |
골통 - 무조건 밀어 붙였다 |
노 태 우 |
물통 - 완전 물이었다 |
김 영 삼 |
깡통 - 국민들 깡통차게 했다 |
김 대 중 |
먹통 - 여론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 |
노 무 현 |
두통 - 골치 아픈 일로 날샜다 |
3. 밥통(밥솥) 관리에 대하여
① 05. 8. 24 국민일보에 유석춘 (연세대 교수)의 글
대통령명 |
내 용 |
이승만 |
① 미국의 원조를 얻어 밥통을 구해준 대통령 (미제 밥통 원조 받음) ② 가진게 아무것도 없어서 미국에 졸라 겨우 밥통하나 마련해 놨다 |
박정희 |
① 밥통은 있는데 국민들이 밥해 먹을 양식이 없어 허리띠를 졸라매고 근20년 노력한 끝에 국민들이 배불리 먹을 양식마련 (배부르게 먹을 양식 마련) ② 밥통 하나만 달랑 물려 받았다. 수단방법 안가리고 밥을 지어냈다 |
전두환 |
① 미제 쇠밥통과 양식까지 가득 차 밥통에 밥을 가득지어 모두들 배불리 나누어 먹음 (가득찬 밥 모두 나누어 먹음) ② 밥통에 밥을 지어 놨더니 나눠먹기 바빴다. 정치인, 공무원은 물론이고 이때 국민들은 많이 먹었다. 못 얻어 먹은 사람이 없었다 |
노태우 |
① 밥통에 밥은 전혀 없고 대신 누룽지만 남아있어 누룽지도 혼자서 식사로 해결함 (밥 없이 누룽지로 혼자 해결) ② - |
김영삼 |
① 누룽지조차 한 조각도 남아 있지 않아 우선 당장 먹고 살기 위해 밥통을 외국에 팔아 살림을 해결함 (누룽지도 없어 밥통을 외국에 팜) ② 밥을 홀라당 다 먹었다. 계속 먹었다. 결국 밥통까지 팔아서 해먹었다 |
김대중 |
① 양식은 커녕 밥통까지 팔아치운 상황이라 카드빚을 내어 밥통을 마련하기로 결단하고 현대식 밥통을 마련함 (카드빚 내 전기밥통 마련) ② 남은 것은 없고 밥통 찾기는 어렵고, 카드 긁어서 밥통 하나 샀다 |
노무현 |
① 참여정부의 코드 맞는 사람들과 함께 밥통성능 시험해보다가 110v에 꽂아야 할 코드를 220v에 꽂아 전기밥통이 순식간에 타버려 지금 국민들이 이렇게 먹고 살기 어렵게 됐다. (코드 잘못 꽂아 밥통 태움) ② 쌀밥을 지을건지, 콩밥을 지을건지, 오곡밥을 지을건지 도통 알 수가 없고 밥하는 사람도 헷갈렸다 |
이명박 |
① - ② 전기밥솥에 모닥불을 피워 밥을 짓내요 |
※ 전기밥솥 이야기 압축글
이승만이 마련한 밥솥에 박정희가 밥을 가득했고, 전두환이 그 밥을 많은 사람과 나눠 먹었고,
노태우는 누룽지까지 긁어 먹었고, 김영삼이 IMF로 밥솥을 잃어버렸으며, 김대중이 새로 장만
한 전기 밥솥에 노무현이 코드를 꽂았는데 110V를 꽂아야 하는데 220V를 꽂아 밥솥이 타
버렸다.
4. 밥솥에 관한 이야기 - 최신판
• 많이 알려진 역대 대통령을 밥솥과 관련된 우스개에 이명박 대통령까지 포함한 최신판
- 제공 : 조갑제 (조갑제 닷컴 대표)
①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의 도움을 받아 튼튼한 밥솥을 구했다.
② 박정희 대통령은 이 밥솥으로 맛있는 밥을 지었다. 그러나 자신은 그 밥을 먹지
못했다.
③ 최규하 대통령이 그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가 손을 데었다.
④ 전두환 대통령이 밥솥 뚜껑을 열고 밥을 맛있게 먹어 치웠다.
⑤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었다.
⑥ 김영삼 대통령은 누룽지를 긁어 먹었는데 너무 세게 긁다가 바닥에 구멍을 내고
말았다. - 밥솥을 못쓰게 만든 것이다
⑦ 김대중 대통령은 빚을 내어 전기밥솥을 샀다.
⑧ 노무현 대통령은 전기밥솥의 코드를 110볼트에 꽂아야 하는데 220볼트에 잘못
꽂았다. - 전기밥솥을 태워 먹은 것이다.
⑨ 이명박 대통령은 새 전기밥솥을 샀다. 그런데 그 좋은 전기밥솥에다가 군불을 떼고
있다. - 코드를 빼고서...
5. 운전면허증 및 운전습관에 관한 이야기
대통령명 |
내 용 |
이승만 |
국제운전면허 |
박정희 |
모범운전 |
최규하 |
대리운전 |
전두환 |
난폭운전 |
노태우 |
초보운전 |
김영삼 |
무면허운전 |
김대중 |
음주운전 - IMF를 조기졸업은 성공했지만, 임기후반에 각종 게이트로 정신잃음 |
노무현 |
역주행운전 - 대연정과사학법, 장관지명 등 사사건건 일반정서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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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찌이리 맞는말을~~~
스크랩해 갑니다...
이좋은글을 이제야.. 많은 스크랩이 필요하군요~
소문 마니마니~~~
다애님 짱입니다. 스크랩하여 더많은 국민들에게 소개해도 위법은 아니겠지요...
백호님~
물론입니다. 법(法) 하고는 전혀 무관임니다...
백호님~
감사합니다... 어찌이리 맞는말인고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현명하니까요...
재미있는 풍자네요
오시는분들마다 맞는말이면
복사또는 스크랩 해가시면 좋겠습니다...
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흩어져있는 이 내용을 한군데 모운다고 얼마나 수고했을꼬~~~
감사^^~감사^^~~~합니다
이 내용이 사용될수밖에없었던 이유와
언제부터 나돌았는지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설명을 부쳧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합니다...
이 좋은 글을 진작 읽었는데 눈으로만보고
글로서 표현을 안했내요.
좋은글 감사드리며, 맞는말에 고개가 저절로~~~
귀하고 좋은자료 박지모에서 스크랩 해갑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마음에든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