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自己暗示)
우리 심리학에서 자기암시(自己暗示)라,
자기암시라는 것은 가사 ‘내가 나쁜 놈이다.
나는 아무 힘도 없다.
나는 시험만 보면 매번 떨어만 진다.’
이렇게 자기 비하(卑下)를 한다고 생각할 때에는
그 사람은 꼭 떨어지고 맙니다.
내가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의사가 잘못 오진(誤診)을 해서
‘당신은 무슨 병입니다.’ 한 둘이 아니라
몇이서 그래 놓으면 정말로 아파버립니다.
이것이 이른바 자기암시 아닙니까?
우리 참다운 자기가 누구입니까?
참다운 자기가 부처란 말입니다. 따라서
‘나는 본래 부처다. 그러므로
나는 무한공덕을 본래 갖추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위대한 자기 암시입니다.
우리 생각해 봅시다.
‘부처가 어디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과
‘내가 바로 부처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가운데
무엇이 옳습니까?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위대한 도인들이
안 나왔으면 모르거니와 그 분들이 다 증명하시고
구구절절이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달마(達磨) 스님, 그리고
이조(二祖) 혜가(慧可)스님 말씀이나,
육조(六祖) 혜능(慧能)대사 말씀이나
그냥 직설(直說)로 바로 말씀했단 말입니다.
비었으면 ‘비었다’, 부처면 ‘부처다.’
그리고 『육조단경』에서도 ‘심즉시불(心卽是佛)’
‘시심시불(是心是佛)’ ‘시심작불(是心作佛)’
우리의 마음이 바로 부처라는 그런 말씀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매번 달마스님과
혜가스님의 일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마음이 어디가 별도로 모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이 좋고, 궂고 어디 있는 게 아니라
다만 우리가 버릇을 잘못 붙였기 때문에
스스로 괴로워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 ‘마음 자리’
그 마음이 바로 부처라고
부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으니 그렇게 믿으면 됩니다.
『가장행복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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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본래 부처다. 그러므로 나는 무한공덕을 본래 갖추고 있다.’ <-- 이말씀만 들어도 기분이 좋지요...부처님이십니다..행복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행복한 부처님되소서...()
나는 본래 부처다..그냥 든든합니다.설날 특집방송에서 진제 대선사와 외국인 신학자와의 만남편이었는데...금당선원의 한 수좌스님말씀이 본인은 속세에 사는게 더 힘들다면서 욕심의 끝없는 욕망에 초점없는 분명치 않은 삶을 사는게 더 힘들다면서 수행생활하면서 부처님의 뜻을 공부하는 뚜렷한 목표가 있는 그 분명한 삶이 자기는 더 살기가 수월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순간 듣고서 가슴이 멍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나는 무엇을 쫓고 살았는가 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내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잊고 살았구나...부처님을 잊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육신만을 쫓고 살았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이렇게 부처님법만나서 기쁘고 착한 도반이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그냥 부처님께 귀의 하고 감사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그 마음이 바로 부처다__심즉시불"순간 순간 맘을 내서 부처님 자리 찾아가는 일 "염불" 일념으로 드려 봅니다.._()_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반야바라밀 _()_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