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once loved a boy, just a bold Irish boy
who would come and would go at my request;
and this bold Irish boy was my pride
and my joyand I built him a bow'r in my breast.
But this girl who has taken my bonny, bonny boy,
let her make of him all that she can;
and whether he loves me or loves me not,
I will walk with my love now and then.
첫댓글 나 한때는 어느 소년을 사랑했지,
내 마음을 잘 따라주는
쾌활한 아일랜드 소년을.
그리고 이 아일랜드 소년은 내 자랑이고 기쁨이었고,
내 가슴 깊이 자리하고 있었지.
하지만 내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소년을 빼앗아간 소녀,
그녀는 최선을 다해 바라는 대로 그를 바꾸어 놓겠지.
그러니 이제 그가 나를 사랑하든 사랑하지 아니하든
나는 내 사랑과 영원히 같이 가리라.
어느 깊은 계곡에서 울려오는 소리일까!
순수하고... 해맑은...
그러나 아릿해져 오는... 슬픈 노래!
떠난 소년을 잊지 못하는 소녀의 맑은 그리움.
해맑아서 더 아릿해져 옵니다.
한 옛날의 전설인양,
내 추억인양...
따뜻하고... 슬프고... 아름답네요.
슬픈 역사를 가진,
그러나 푸른 초원이 아름다운 나라,
아일랜드 민요이군요.
이곡의 작곡자 Herbert Hughes 또한
민요 수집가이기도하고 음악평론가로도 이름이 나있네요.
비가 온다더니
햇살이 엷은 구름에 가려서 흐린 듯한 아침,
맑은 노래에 마음을 실어
혼자 맑은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노래에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셔요, 좋은 님.^^
@songbird 송버들님 오늘도 좋은 날 좋은 노래~~!
내가 사랑했던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나를 사랑한 아씨여!
지금은
미소만이 가득하게
꽃만보면 눈물이 나여!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