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미련 한 듯 살아야 하는데
똑똑하지도 못 한것이
바르게 살려 하니
한 때는 손해 보는 경우도 있읍니다.
우얏쓸고
다음부터는
명심 하여야지
다짐 합니다.
동화마을 - 철탑농성장 - 명필봉 - 전망대 - 삼거리 - 수연산 왕복 - 취경산 - 취경대전멍대
-최씨묘지 - 요양원 - 남산 - 사연교 - 동화마을 = 10.7 Km 4 : 00 시간
▼ 청정지역 임를 느끼며
마을 길이 좁아 데크로 확장 ?
웰컴 하였 수다
아마도 남산은 둘이만 들렸을 것 같읍니다.
긴 꼬리는 수연산 다녀 온 길이나
왼쪽의 꾸불텅은 헤메는 길
도로길은 약 1 km 를 신나게 ? ㅋㅋ
야 이놈아
니를 보니
추석 쇨일이 걱정 이구나
이 쪽 지역은 명당이나 봅니다
군데 군대 묘지가 많아요
여기가 바로 말썽 지역인
철탑 건립 반대 현장
쌸라 쌀랴
뵈지도 않고
누구 돗보기 좀 가져 오시요
이리 청정 하니
철탑이 지나 갈 수 밖에 ~
평상시에 산을 가꾸워 많은 사람이 즐기게 하였으면
다른 지역으로 옮겼을 텐데
4 시간을 걸어도 안내표지판 하나 없고
딸랑 정상석 하나
산업 동맥의 힘줄이
자랑 스럽지 않소이까 ?
주민 여러분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봅니다.
빗길이 위험
비에 젖은 강산
포근 합니다.
요게
명필봉이요
그러나
글자 하나 없는
맹탕이요
4각의 명품 바위
농성하다
심심 하여
쌓았남
"철탑이여 영원 하라"
하고 한 마디 적어 놓으시지
매마른 인심이 보입니다.
페인트 자국이 선명
철갑을 두른 소나무
애국가 봉창 합시다.
군데 군데
가을 빛이 돌고
날씨 땜세
무서워요
가을 비에 젖은
시원함을 느끼고
수연산 왕복의 삼거리
벌써 다녀 오시는 대장님
내와는 30 분 차이
하 !
또 만났네요
반갑읍니다.
수연산 삼각점
수연산 정상은
요로코롬 맹탕 입니다.
비 오는날 나는 왜 왔지 !
삼거리 도착 하고 보니
왕복 37 분 소요
꽃이요
버섯이요
아님
얼음과자
ㅋㅋ
醉 字 이기를 바라며
막걸리 한병을 들이키는데
이 생전에 처음 맛 보는 ~
햐 !
맛나다
빗줄기는 강하여지고
醉景산으로
명명 하노라
어띠어
맞지요 ?
어우러진
홍송
지금 부터는 취경대의
풍광과 전망
일단은 산에서
빠져 나왔네여
요양원
자식들 고생 시키지 말고
내는 때가 되면
찾을 예정 입니다.
도로 따라 내려 가요
도로에서 좌측으로
비포장 길로 접어 들고
여기에서 표식이 없어
우왕 좌왕 ㅠㅠ
길 같은 길을 찾아 나서니
여기가 남산 ?
나의 앞길을 막는 먹걸이
피하여 또 길을 찾읍니다.
내려 와서 보니 저 능선 숲속에서
자알 놀았읍니다 그려
50 m를 30 분 동안
휴 ~
도로에 내려서니
수연리 마을
동화마을 까지 약 1 Km
걸어라 걸어
걷다가
뒤 돌아 보고
주어진 하산 시간 까지는 널널 하니
마음은 편해요
보이넹
동화마을
길섶의 풍취도 느끼며
산행 끝이요
서울에는 비구름이 얼씬도
아니 하였다는데
산행 중 흠뻑
오랫만에 잠실에서
거 하게 한잔 푸고
안착이요
가을하늘님의 배려요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취경산 + 수연산 + 문필봉 ( 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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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처음들어보는 산입니다.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취경산 이름도 좋네요.
비오는랄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파인트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