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주차장에 도착(택시요금 5천원)

월출산의 멋진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월출산 한두번 온 것도 아닌데 올 때마다 가슴이 뛴다.

출발전부터 기대하지 않았던 단풍의 향연이 시작된다.

천황사주차장 우측 끝지점이 기찬묏길 출발점이다.(09시30분 출발)

기찬묏길 주변에는 애기단풍이 절정이다.


탑동약수터는 거쳐서 가도되고 그냥 생략하고 걸어도 된다.





탑동탹수터를 지나 기체육공원가는 길이 두갈래로 나뉜다.
어느 길로 가도 무방하지만 우리는 우측길로 갔는데 단풍이 아주 좋았다.







전망대에 올라보니 나무에 가려서 월출산의 조망은 시원찮다.

목교를 건너고...

아름다운 소나무숲길을 걷는다.

데크길도 걷고...

가까이에 영암읍내가 보인다.

산성대로 올라가는 등산객들...



산성대탐방로 입구를 건너 기찬묏길은 계속된다.



전망대가는 길...

전망대에서의 조망...전망대코스는 생략해도 무방하다.




11시30분 기찬랜드에 도착.
첫댓글 길 이름도 예사롭지 않네요.ㅎ
월출산 풍경과 단풍이
너무 화려하네요~멋집니다!
단풍이 월출산에서 더 아름답게 물들어 올가을 마무리를 이쁘게 장식하고 있네요
행운님 무아님 복입니다^^
두분덕분에 사진으로 아름다운 월출산 기찬묏길 단풍구경 잘했습니다~
월출산 단풍도 정말 곱고 이쁘네요.
길들도 너무 이쁘고...
단풍따라 강원도에서 시작하여 계속 아래지방으로 ......
행복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