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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악 모임 우리소리여울에서 인연을 만나...(시간변경 1시->12시30분)
이상과현실사이(김영기) 추천 0 조회 354 11.03.21 22:1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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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1 22:21

    첫댓글 와~ 드디어 우리 영기형이 장가를 가는군요!! 소리여울 공식지정커플 1호 탄생인가요?? ㅋ 감격의 눈물이.. ㅠ_ㅠ 축하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3.21 23:25

    축하해줘서 감사감사~~~ 모임에서 봐요~~

  • 11.03.21 23:22

    오호~~ 드디어 날짜 잡았군.. 결혼전에 하루 날 잡아야지.. 소리여울 처녀를 채가면서 그냥 넘어갈수야 없지 않나? 몽둥이 튼실한놈으로 준비해 놓을께..^^

  • 작성자 11.03.21 23:25

    헉~~

  • 11.03.22 17:26

    요즘 힘이 남아도니 몽둥이 찜질할때 나도 부르게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2 09:36

    네, 급하게 진행되네요~~~ 준비할게 많아요~~~ 언제 다하죠?ㅋ

  • 11.03.22 17:58

    ㅎㅎ하시다보면 어느샌가 다 되어 있을거에요 ^^

  • 11.03.22 00:14

    오모오모 이게 왠일이니...악기연습하러 나온게 아니라..이게 연애질하러 나온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넘넘 축하한다~~~~^^^^^영기야~~~~~~

  • 작성자 11.03.22 09:37

    네, 음악과 연애질하느라 바빴습니다. 그러나 실력은 영~~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3.22 08:48

    야~~~~~~~~~! 그 날 정악모임 합숙가는 날이잖아~~~ 왜 날짜를 잡아도 그리 잡냐~! 보기 싫다 이거지~?

  • 11.03.22 08:49

    ㅋㅋㅋㅋㅋㅋㅋㅋ

  • 11.03.22 08:49

    뭐...어쨌든 축하한다. 모임에 안나온게 회사가 바쁜게 아니라 연애하느라 바쁜거였구만...

  • 작성자 11.03.22 09:38

    ㅋㅋ 정악모임 합숙~~ 모임에 좀 안나가다 보니 합숙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3.22 12:06

    ㅎㅎㅎㅎ... 날을 잡아도 참... 합숙을 몇시간 뒤에 가는걸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11.03.22 08:48

    어머 //ㅂ// 소리여울에 이런 경사가~축하드려요*^^*

  • 작성자 11.03.22 09:38

    감사감사~~~ ^^

  • 11.03.22 10:36

    이 멋진 사내를 채간 여인은 누구일까?
    틀림없이 눈이 엄청 높은 여인이겠지?

    잘 해 주시오, 대금보다 훨씬.
    대나무는 내가 불어준 만큼 소리가 나지만
    여인은 내가 불어준 것의 제곱으로 소리가 나는 법.

    애부가(愛婦歌)로 미리 축가를 보냅니다 :
    바람서리 불변함은 사내의 기상일세.
    밝은 달은 남편 가슴 일편단심일세.
    괴로우나 즐거우나 부인 사랑하세.

  • 작성자 11.03.23 09:24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 여인에게 신경쓰겠습니다. ^^

  • 11.03.22 14:31

    정말 정말?
    와우~! 경사났네~~ 경사났어~~~~
    근데 함께하는 이쁜 처자는 저도 아는 분인가요?
    마치 제 아들을 장가보내는 듯 기쁩니다.
    정말 정말 축하해요 김영기씨~^0^

  • 작성자 11.03.23 09:25

    관현악모임에 있는 분이라 못봤을 것같네요. ^^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식에 꼭 와주실거죠? ㅎㅎ

  • 11.03.23 17:03

    아, 그래요?
    아무튼 참 무지무지 축하해요.
    음악을 하는 처자라니 분명 마음씨는 비단결 같을거고...아유, 좋겠다 영기씨~~~^^*

  • 11.03.22 14:29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참으로 오랜시간 마음앓이(??) 하시더니
    드디여 좋은인연을 만나셨군요...
    이쁘고 고운사랑 이어가시길~~
    언제 막걸리 한잔 하면서 연애담이다 풀어 놓으시요 ~~

  • 작성자 11.03.23 09:26

    넵, 알겠습니다. 나중에 광장시장에서나 막걸리 한잔하면서 이야기해요. 축하새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3.22 16:30

    아~~이~고~~~배~~~야~~~나으 영기가~~~간~~다~~~흐흐흑~~ 나는 어떻하라고....ㅠㅠ

  • 11.03.22 16:46

    뭥미? 남의 경사에 웬 곡소리?

  • 작성자 11.03.23 09:26

    미안합니다. 형님이 많이 저랑 놀아주셨는데 왠지 배신하는 것같아 미안해지네요. ^^ 자주 놀아드릴께요. ㅎㅎ

  • 11.03.22 17:30

    햇덩이 같이만 살아라~ 둥글게 둥글게, 달덩이 같이만 살아라~ 환하게 환하게, 예쁘고 건강하게....축하해...

  • 작성자 11.03.23 09:27

    감사합니다. 환하고 예쁘고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

  • 11.03.22 17:59

    영기님, 다시 한 번 축하축하~*^^* 어여쁘게 사셔요~!!

  • 작성자 11.03.23 09:28

    네, 감사합니다. ^^ 너무 많은 축하를 주셔서 더욱 더 좋은 시작을 맞이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

  • 11.03.22 21:14

    또 한 쌍 품절됐네 그려~.. 축하해^^

  • 11.03.22 23:43

    당신은 언제 품절될겨? 빨리빨리 팔아치우지..내가 혼인안한 여동생이 있으면 그냥 짝져줄텐데..

  • 11.03.23 02:04

    저는 너무 싸서 안팔리나봐요.. 가격을 올리던지 해야지.ㅡ,ㅡ

  • 작성자 11.03.23 09:29

    형님도 빨랑 팔리셔야 할텐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표에 0하나만 더 붙이면 팔릴겁니다. ^^

  • 11.03.23 12:57

    형님?? 내가 어디가 어때서 형이야..형은 무슨... 내가 더 어리지 않아? .. ㅡ,ㅡ

  • 11.03.24 20:28

    장가 먼저가는 사람이 형이야...싸우덜 말어..

  • 11.03.31 23:15

    영기씨 축하해요. 그런데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색시 사진이라도 올려주지..,

  • 11.04.01 19:37

    두분 결혼 축하드려요. 아들딸 많이 낳고 알콩달콩 천년을 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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