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 잇기를 했다.
서울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란닝구(런닝셔츠)
서울할머니 - ........
경상도할머니 - 와예??
서울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되요.
경상도할머니 - 그라믄 다시 합시더.
서울할머니 - 타조
경상도할머니 - 종~~오 쪼가리(종이쪽지)
서울할머니 - 단어는 한 개만 사용해야 되요
경상도할머니 - 알았습니더. 다시 해 보소
서울할머니 - 장농
경상도할머니 - 롱가무끼(나눠먹기)
서울할머니 - 사투리 쓰면 안되요.
경상도할머니- 그러머 함마(한번만)더 해 봅시더
서울할머니-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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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할머니 - 을라(아이)
서울할머니 - ???????
카페 게시글
유머방
끝말잊기
최순희
추천 0
조회 32
10.11.08 18:4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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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서울 할머니 영 실력이 없구먼
융통성도 없으시고
타박만 잘하시고...ㅎㅎ
ㅎㅎㅎㅎㅎ~울다가 웃는다!!!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