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逢知己呑(주봉지기탄)
詩向會人吟(시향회인음)
相識滿天下(상식만천하)
知心能幾人(지심능기인)
술은 자신을 알아주는 자를 만나 마실 것이오
시도 이해하는 사람을 향하여 읊을 것이니라.
서로 알고 지내는 자가 천하에 가득하다 해도
마음까지 알아주는 자가 그 몇이나 되겠는가?
첫댓글 猶欠一着在(유흠일착재) : 그래도 하나 아쉬움이 남으면且喫一杯茶(차끽일배다) : 또 한잔의 차를 나누어 마셔 보게나.
한시를 사랑하고한시카페를 사랑하는여기가 너무 좋습니다웬지 마음도 통할 것 같거든요ㅎ감사합니다
살면서 아무 이해관계 없이 사람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이 있다면 삶이 더욱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멋진 시입니다!잘~감상하였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삶전체를논하듯,감상 잘했읍니다.
..
李白의 把酒問月이 스쳐갑니다.
감사합니다~~
知心能幾人(지심능기인), 마음까지 알아주는 자가 그 몇이나 되겠는가?아무리 정다운 친구라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자는 없던 군요. 감사합니다.
멋진 그림과 화제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림과 시가 좋습니다.
차운을 받는 이와 술이란 마실 것이, 시 쓰며 술 없다면 茶當酒를 권하리라. 술이란 제사잔도 할머닌들 따라줘야, 둘이서 못할 혁명엔 술자리를 말아야.
고맙습니다
저는 日前에 知己之友가歸天을 하였습니다.더불어 대화할 상대가 없다는 현실에삶의 의욕이 꺾였습니다.세상에 친구는 많지만知己之友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酒逢知己千鍾少 나를 알아주는 사람과 술을 마시면 천잔도 모자란다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海内存知己,天涯若比邻。——唐· 王勃《杜少府之任蜀州》莫愁前路无知己,天下谁人不识君。——唐· 高适《别董大》
人生斯世有几位知己其乐若何?其难得哉!
시도 그림도 딱입니다요잘 봤어용
만년에 지심이 얼마나 그리운지 이 시가 심두에 와닿습니다.
知之者不如好之者,,,했듯세상을 그저 좋아하며인생을 사랑하며그렇게 살면 않될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술과 시는 마음을 알아주는 이와 함께 하는 것이겠군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眞好
첫댓글 猶欠一着在(유흠일착재) : 그래도 하나 아쉬움이 남으면
且喫一杯茶(차끽일배다) : 또 한잔의 차를 나누어 마셔 보게나.
한시를 사랑하고
한시카페를 사랑하는
여기가 너무 좋습니다
웬지 마음도 통할 것 같거든요ㅎ
감사합니다
살면서 아무 이해관계 없이 사람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이 있다면
삶이 더욱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멋진 시입니다!
잘~감상하였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삶전체를논하듯,감상 잘했읍니다.
..
李白의 把酒問月이 스쳐갑니다.
감사합니다~~
知心能幾人(지심능기인), 마음까지 알아주는 자가 그 몇이나 되겠는가?
아무리 정다운 친구라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자는 없던 군요. 감사합니다.
멋진 그림과 화제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림과 시가 좋습니다.
차운을 받는 이와 술이란 마실 것이,
시 쓰며 술 없다면 茶當酒를 권하리라.
술이란 제사잔도 할머닌들 따라줘야,
둘이서 못할 혁명엔 술자리를 말아야.
고맙습니다
저는 日前에 知己之友가
歸天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화할 상대가
없다는 현실에
삶의 의욕이 꺾였습니다.
세상에 친구는 많지만
知己之友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酒逢知己千鍾少 나를 알아주는 사람과 술을 마시면 천잔도 모자란다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海内存知己,天涯若比邻。——唐· 王勃《杜少府之任蜀州》
莫愁前路无知己,天下谁人不识君。——唐· 高适《别董大》
人生斯世有几位知己其乐若何?其难得哉!
시도 그림도 딱입니다요
잘 봤어용
만년에 지심이 얼마나 그리운지
이 시가 심두에 와닿습니다.
知之者不如好之者,,,했듯
세상을 그저 좋아하며
인생을 사랑하며
그렇게 살면 않될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술과 시는 마음을 알아주는 이와 함께 하는 것이겠군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眞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