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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7년 8월 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49 07.08.29 05: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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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9 05:18

    첫댓글 첫번째글을 읽고싶었는데 아깝게도 두번째... 집중호우로 인한 2시30분 새벽비상이 걸렸습니다.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느끼는 공포도 있었지만 이새벽 묵상글을 읽고 생각할수 있어 좋은 아침입니다. 모든분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07.08.29 06:17

    묵상과 실천이 우선이면 되겠지요? ~^^ 피해는 없으시길...._()_

  • 07.08.29 08:19

    감사합니다.

  • 07.08.29 10:44

    함부로 약속을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마음속에 품고 있다가 무언가를 행하는것이 좋고요.말씀대로 가장 중요한, 우선이 되는 약속, 꼭 지켜져야하는 약속은 단 한가지 하느님과의 약속뿐이니까요. 자신이 왕이고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다는 헤로데의 교만을 보면서, 제 자신도 그러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말조심하겠습니다. 침묵으로 행하도록요. 감사합니다!

  • 07.08.29 10:53

    감사합니다.. 한번뱉은 말은 주워담을수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 07.08.29 12:25

    술을 마시면 취하게 되고, 취하면 실수는 당연히 따라오는 것처럼 말을 하게되면 말 실수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는 것 같아요~말실수를 하지 않은 길은 '차라리 말을 하지 맙시다~'가 더 좋은 방법인것도 같아요~말은 결국 존재의 거울이라고 했을때 '그 사람 모습 그대로'가 아니겠어요~내가 '그만큼' 이듯이 사는동안 계속 실수하고 넘어지고 살아가겠지만 기도하는 만큼 조금은 나아지길 빌어보는 거지요..그 분의 빛으로~

  • 07.08.29 16:11

    찬미예수님 오늘도 신부님 묵상글을 살펴보니 맞습니다. 말실수를 하지 않아야 됩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금방 후회할 말을 해서 상대에게도 상처를 줄뿐만 아니라 실수한 저 자신도 참 민망할때가 힜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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