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둥지 튼 제비
뉴시스입력 : 2014.08.18 11:39
▲ 18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리 '유가네추어탕' 처마 밑에 요즘 보기 드문 제비가 집을 짓고 손님들을 반기고 있다.2014.08.18.(사진=보은군청 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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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2위.....가장 치명적인 동물은?
PopNews입력 : 2014.08.18 09:09
▲ ‘사람에게 치명적인 동물들’ 랭킹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위 이미지는 빌 게이츠 블로그에 소개되었던 것인데, 최근 해외 SNS에서 주목을 받으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통계 자료는 WHO 등의 자료를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해치는 동물은 무엇일까. 상어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겠으나 1년간 상어가 해치는 사람 수는 10명 가량이다. 사자나 코끼리가 오히려 10배 위험하다. 악어는 1천 명의 희생자를 낸다. 수생 달팽이가 옮기는 주혈흡충증의 희생자는 1만 명에 이른다.
알고 보면 상어보다 개가 인간에게 더욱 치명적이다. 광견병이 2만5천 명 정도의 희생자를 낳는다. 사람에게 치명적인 동물 랭킹 2위에는 사람이 올라 있다. 연 4십7만5천 명 가량의 사람을 사람이 해친다.
최상의 인간 공격 동물은 바로 모기다. 모기는 뇌염 등 다양한 질병을 옮기는데, 그 중에서도 말라리아로 사망하는 사람이 6십만 명에 이른다. 빌 게이츠는 2천5백종에 이르는 모기로부터 인명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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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회 여직원, 트위터에 음란 사진 공개 '파면 위기'
PopNews입력 : 2014.08.18 10:32
▲ 스위스 의회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나체 사진을 올려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7일 (현지시간) '뉴욕 데일리뉴스'는 스위스 의회 여성 직원이 의회 사무실 안에서 업무 중 은밀 부위를 노출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 이에 스위스 의회는 이번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해당 여성 직원을 정직 처분했다고 전했다. 촬영된 사진 대부분은 의회의 사무실 등 건물 내부로 드러났고, 1만10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공개 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의회 여성 직원은 "사진들은 내 사생활일 뿐, 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스포츠조선
‘해저 산과 충돌한 핵잠수함’ 화제
PopNews입력 : 2014.08.18 09:09
▲ 해저의 지형물과 충돌한 핵잠수함은 어떤 모습일까.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위 사진이 그런 희귀한 사고의 결과를 보여준다.
미해군의 핵잠수함 샌프란시스코는 2005년 1월 8일 괌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675km 떨어진 곳에서 있었다. 수심은 160m였고 속도는 최고 속도였다고 한다. 잠수함은 바닷속의 산과 충돌했다. 한 명의 승조원이 희생되었고 잠수함은 대파를 피할 수 없었다.
위 사진은 비록 오래된 것이지만, 인류 역사에도 몇 번 없는 희귀한 사례여서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고 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배고파요~ ‘인형 같은 새끼 돼지들’ 인기
PopNews입력 : 2014.08.18 09:08
▲ 인형 혹은 만화 영화 주인공 같이 귀여운 새끼 돼지들이 해외 sns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는 분홍색이고 뽀얗다. 하얀색 솜털이 보드라울 것 같다. 검은 눈동자가 빛난다. 돼지들은 배가 고팠다고 한다. 그래서 뭔가를 원하는 듯한 눈빛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기 돼지들의 표정이 반갑다는 표현이라고 주장도 한다. 돼지도 개처럼 주인을 좋아하고 반긴다는 것이다. 가만히 뚫어져라 응시하는 새끼 돼지들의 눈빛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우리집에 만든 워터파크, 22억 들여
PopNews입력 : 2014.08.18 09:07
▲ 미국 텍사스주의 여름 날씨는 인정사정 없이 더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 더운 날씨에 지친 탓일까? 텍사스주 오스틴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 대형 수영장 4개로 구성된 워터파크를 지었다. 18미터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물 위를 떠다니며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바, 시원한 물 속으로 풍덩 빠질 수 있는 미끄럼틀 등을 갖춘 이 워터파크 건설 비용은 22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억 원이 들었다.
‘가정집 뒷마당의 워터파크’는 최근 SNS 등을 통해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이들이 워터파크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놀란다. 또 서로 다로 컨셉으로 설계된 4개의 대형 풀장에도 놀란다. 또 워터파크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에도 놀란다. 바텐더 등의 인건비로 매달 5,500달러가 지출되며, 한 달 전기 요금은 35,000달러다. 매달 수천 만원이 들어가는 셈이다.
이 워터파크는 호숫가에 건설되었다. 워터파크에 가기 위해서는 보트를 타야 한다. 워터파크의 주인인 할 존스는 친구들을 초대해 워터파크를 만끽한다고 밝혔다. 튜브를 타고 물 위를 유유자적하며 음료를 즐기는 동시에 물 속에서 나오지 않고 TV를 본다는 것이다. 동시에 아이들은 워터슬라이드에 몸을 던지며 텍사스의 뜨거운 여름을 즐기고 있다고.
이규석 기자 /PopNews
'우주정거장 황금색 비행체’ 시끌
PopNews입력 : 2014.08.18 09:06
▲ 국제우주정거장 카메라에 촬영된 ‘황금색 비행체’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이 황금색 비행체는 지구 시간 지난 15일, ‘우주정거장 라이브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두운 우주 너머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발광체의 모습이 선명하다. 이 비행체는 ‘골든 UFO’로 불린다. 색깔과 모양이 황금색 디스크로 보인다는 것이 그 이유다.
관련 영상은 이후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비행체가 촬영된 우주정거장,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색깔, 그리고 디스크 형태의 모양 등이 이 사진이 화제에 오른 가장 큰 이유다.
“우주를 비행하는 UFO가 포착되었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반응이다. “단순한 착시에 불과해 보인다”는 소수의 의견도 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양말로 만든 옷 입은 고양이들’ 인기
PopNews입력 : 2014.08.18 09:06
▲ 아기 양말로 만든 양말 옷을 입은 아기 고양이들이 인기다.
‘양말 옷 입은 고양이들’은 영국 런던의 동물보호소에 살고 있다. 태어난 지 한 달이 된 이 고양이 두 마리는 죽기 일보 직전에 구조되었다. 보호소 관계자는 아기 양말을 재활용 해 고양이 옷을 만들었다. 포근한 옷을 입은 고양이들은 건강을 회복했다. 양말 옷을 입은 고양이 두 마리는 뒷발로 서 마치 격투를 벌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양말 옷을 입은 고양이들의 모습이 그 어떤 비싼 명품 의상보다 훨씬 귀엽다”는 평가다.
양말 옷을 입은 고양이들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의 고양이들은 조만간 새로운 주인을 만날 전망이다. 하지만 이 고양이들은 서로 똑 붙어 지내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또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개랑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후문이다.
(사진 : 영국 동물보호단체 보도 자료 중에서)
이정 기자 /PopNews
저커버그·빌 게이츠, 가슴 따뜻한 '얼음물 샤워'
PopNews입력 : 2014.08.18 09:05
▲ 루게릭 환자들을 위하여… 세계 IT거물들 너도나도 캠페인 동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가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있다./조선닷컴
▲ 루게릭 환자들을 위하여… 세계 IT거물들 너도나도 캠페인 동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얼음물을 뒤집어쓴 채로 몸을 떨고 있다./조선닷컴
분홍색 폭우 포착돼 ‘신기해라’
PopNews입력 : 2014.08.18 09:05
▲ 하늘에서 비가 쏟아진다. 폭우다. 국지성 폭우여서 부근의 촬영자는 전혀 젖지 않았다. 정말로 놀라운 것은 폭우가 분홍색이라는 사실. 하늘에서 분홍색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 받은 이 사진은 조작된 것이 아닐까. 아니면 분홍색 비가 내리는 것이 가능할까.
촬영자는 조작이 없는 사진이라고 강조한다. 최근 미국 텍사스 앨패소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하는데, 빗줄기가 석양에 물들면서 이런 모습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착시라면 착시고 실제 색깔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또한 맞는 말이다. 우리가 보는 색들은 모두 햇빛이 반사된 결과이니 분홍색 폭우도 햇빛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왜곡 없는 ‘정품’ 자연현상인 것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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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여성과 화가... 마술 같은 착시 작품
PopNews입력 : 2014.08.18 09:05
▲ 한 사람이 물속에서 튀어나온다. 또는 물속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곁에 있는 사람은 물밖이다. 혼란스럽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그림일까. 실물일까. 하나는 그림이고 다른 한쪽은 사람이다.
베네수엘라의 한 화가가 인터넷에 공개한 ‘수영하는 사람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별한 점은 수영하는 사람들이 모두 생생해 모두 실물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그런데 더욱 특별한 사실이 있다. 화가가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그림과 화가는 서로 만나고 대화하는 것처럼 설정되어 있다.
그림도 뛰어나지만 그림과 화가를 함께 포착한 사진의 연출 감각도 대단하다. 보는 사람을 환상과 착각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술같은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김수운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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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 '셀카' 찍는 교황
뉴시스입력 : 2014.08.17 13:01
▲ 15일 저녁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아시아 가톨릭 청년들과 함께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활짝 웃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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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공중에 매달아놓는 아웃도어 소파
PopNews입력 : 2014.08.14 09:08
▲ 독일의 한 가구점에서 공개한 매달아놓는 아웃도어 소파의 모습이다. 나무나 바위 등에 매달 수 있다. 숲속이나 바다나 호수 등에도 설치 가능하다. 이 소파를 이용하면 바다 위에서도 잠들 수 있는 것이다.
이 소파는 굉장히 편안해보이면서도 수준 높은 모험심을 요구한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잠시 조는 등 방심하면 바닥 또는 물속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8백3십만 원이다.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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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