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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꼭 한 곡 나의 노래.... 감각 Eric Satie
songbird 추천 10 조회 803 14.05.07 02:3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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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7 05:46

    첫댓글
    어쩜!
    이리도 맑고 순한 사티를..... ^^

    여명이 안개처럼 번져오는..
    청량한 새벽 숲길을 걷고 있는 듯..
    무한이 스며드는 정연한 미학의 환상의 울림은..
    마법에라도 걸린 듯..
    무결점 신비로움으로 時空을 초월..
    경이로운 音의 세계로 하염없이 매몰되게 하는군요..

    햐~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4.05.08 00:07

    맑은 구름 님.^^

    신선하고 푸른 새벽길 따라

    맑은 님이 오시는 소리일까,
    에릭 사티가 오는 소리일까!

    이 맑은 소리!

    고운 님만 같아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이 신선하고 맑은 사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꼭 님만 같아
    오시리라 예감하며 미리 기뻐했지요.^^
    다시 만나 더욱 기쁘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이지요.

    실은 내가 이렇게 나의 가진 것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벅찬 기쁨이지요.^^
    한곡씩 들춰내어 고르며
    어울리는 시를 엮는 마음,

  • 작성자 14.05.08 00:08

    또 스크린을 곱게 꾸미며 혼자 행복해 합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중간색을 찾아내는 법을 알아내어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에
    혼자 대견해 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항상 동행해 주시는 님도 계시니
    음악과 함께하는 마음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이렇게 행복하네요.
    꿈꾸는 환상만 같은...^^

    고마워요, 언제나...

    맑고 아름다운 댓글로
    기쁨과 행복을 주시는 님.^^

    들뜬 마음에 덩달아
    참 잘 했구나! 하면서 자찬도 하면서요.^^

    님 앞에는
    언제나 아이처럼 솔직해 지는 내가 되지요.
    함께한 오랜 인연과
    님의 맑음이 좋아서요... 고와서요.^^

  • 작성자 14.05.08 00:09

    연휴 잘 지내셨나요?^^
    꼭 5월의 첫날만 같은...

    무언가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아름다운 5월인걸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맑은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보듬는
    아름다운 사랑의 5월이 되기를 바라며...

    푸른 계절,
    푸르고 맑은 마음으로

    가득한 사랑으로...!^^

    고운 님.
    사티가 밤하늘에 별을 흩뿌리는지..
    별이 흐르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가득한 사랑 드려요,

    고운 님.
    맑은 님.^^

  • 14.05.07 06:11

    아주 멋진 기가막힌 글과 음악..그리고 삶...사랑..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아주 상쾌해 지는군요..감사드려요`~! 송버들님~!

  • 작성자 14.05.08 00:10

    좋은 님.^^
    얼굴가득 함박웃음부터 웃습니다.
    멋진 칭찬에 기쁘고 좋아서....^^

    잘 했나요, 정말...요~?^^ 진짜요~?^^

    제가 꼭 하고 싶었던 랭보였지만
    실은 제가 쓰면서도
    좀 과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기도 했었지요.

    랭보의 시부터 그의 삶.... 또 그 이질적인 사랑이
    정말 우리의 보편적인 평범한 세상에서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는 랭보이니...

    그래서 더 기쁩니다.
    오히려 더 많은 호응에 고무되어
    저의 기우가 무색해 지는...^^

  • 작성자 14.05.08 00:10

    그 당시, 제가 너무 랭보에 빠져들어서
    음대 교수인 친구에게
    혼이 나간 듯 이야기를 했더니
    책을 보고 싶다고요.
    기뻐서 빌려 주었더니....
    얼마 못가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자기로선 어렵고 이해가 힘들어
    더 읽어지지가 않는다고요.
    그 후부터는
    입 꼭 다물고 가슴에 묻고 살았지요.
    그래서 염려를 했었는데... ^^

    좋은 님,
    정말 기쁩니다.
    이렇게 같이 나누며
    마음을 열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에...^^

    이렇게 용기를 주시고
    기쁨과 보람을 주시는
    좋은 님이 계시다는 사실에... 진짜루요~.^^

  • 작성자 14.05.08 00:11

    머리에 그리고 있는 다음 순서는... 정했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곱게 꾸미고 싶은 욕심도 있는걸요.

    그래서 하나씩 알아가며 조금씩 달라지는 내가
    또한 즐겁고...하고 나면 행복하고...^^

    푸르름이 짙어가는 아름다운 5월.
    그 푸르름처럼
    건강하고 맑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5월이기를 바랍니다.

    4월의 아픔 모두 뒤로하고
    우리 모두
    따뜻한 사랑 모아
    손잡고 일어나는 5월이기를요.

    사티가
    푸르게 맑게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처럼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님.^^

  • 14.05.07 07:10

    Danke schoen!

  • 작성자 14.05.08 00:12

    schubert 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하게 찾아 주시고...^^

    닉을 뵈니
    독일 가곡들이 꽃처럼 피어오르고
    제가 좋아하는 슈베르트 실내악이
    이곳저곳에서 울려 퍼지는 듯...
    더구나 언어 또한...^^
    어떤 연관이 있으실까 생각하게 하네요~.^^

    저두 많이 감사한걸요.^^
    가득한 기쁨으로 인사드립니다.

    열심히는 했지만
    어떻게 이해를 하실지 염려도 없지 않았지요.
    이질적인... 랭보의 삶이며 모든 것이
    너무나 남다른
    진한 색깔의 랭보였으니까요.

    그런데... 님도 처음 찾아주시고
    많은 호응에 큰 기쁨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랭보의 전기를 읽으며
    그 늪 같은 세계에 빠져 들면서 하나의 의문이 생겼지요.

  • 작성자 14.05.08 00:13

    책의 곳곳에 자주 등장하는
    그 에메랄드빛의 압상트!

    무얼까?!

    파리의 모든 예술가들이 그랬듯
    그것을 즐겨 마시며 시를 읇고
    방탕한 생활을 하던 랭보와 베를레느.

    아마도 무슨 마약 같은...
    중독성 있는 술일 것이리라 생각을 했었지요.

    그 후로 랭보를 못 잊듯
    그 압상트가 궁금하여 거리를 지나다
    주류 가게가 보이면 들어가 물어보았지만..

    “와인인가요? 위스키인가요?”
    아는 사람이 없었지요. 그래서 더 궁금해진 압상트.

    그러다 5,6년 전 쯤
    미국 뉴욕에 갈일이 있어서
    옳다구나! 기회를 잡은 것이지요.
    주류판매소를 가도 웬만한 적은 곳은 있지도 않았지만
    그들은 압상트가 무언지 알았습니다.

  • 작성자 14.05.08 08:58

    그것만으로도 기뻤지요.

    가르켜 준 곳으로 가니! 있었습니다. 그 술이...^^
    팔면서도 염려를 하는 점원아가씨!

    어쩌면 공항 반출이 안 될 수도 있다며
    검은 비닐 포장으로 포장을 해주었지요.
    별 비싸지는 않기에
    잃을 각오를 하고
    있던 3병 모두를 사버린 저였습니다.
    그 귀한 걸 구했으니...!

    공항에서 방망이질하는 가슴을 겨우 누르고
    무사히 통과를 했습니다!

    왜 그 자유스러운 미국에서까지 금기시 했을까!

    중독성 있는 약초를 바꾸고서야
    1995년부터 미국에서 수입을 했다고 하는 술 압상트였습니다.
    제가 그 술을 드디어 손에 넣은 것이지요.
    겨우 한잔 마셔보고는
    보물인양 지금껏 잘 모셔놓고 있지요.

  • 작성자 14.05.08 08:59

    많이 마시면 황색증에 걸린다는 압상트,
    고갱, 고흐, 로트랙, 에릭 사티 등...
    당시의 모든 예술가들이 즐겨 마신 술이랍니다.

    랭보로 인해 얻어진 많은 것들, 술까지...^^
    또 하나의 추억입니다.

    깊은 감사드며...

    아름다운 5월입니다.
    좋은 나날이시길요~, schubert 님.^^

  • 14.05.07 10:40

    랭보! 너무나 멀고 먼 천재 이단아!
    그러나 그는 가장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한 자유인이었다!
    그는 정녕 선지자였는가???

  • 작성자 14.05.08 00:16

    그렇지요, 구르는 물님!

    우리의 세계와는 너무도 멀고 아득한... 랭보!

    하지만 우리의 가슴에
    뜨겁게 살아있는 랭보인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님의 말씀이 왜 그렇게도 반가운지...!

    공감해 주시는 말씀에
    울 것 같은 마음이네요.
    손이라도 덥석 잡고 싶은...^^

    쓰면서 내내 뜨거웠고
    헤어나지 못하던 환상이었습니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토록 매몰 당했던... 유일한... 랭보!
    이러는 내가 이상한가, 하는 생각까지 해야 했던...!

  • 작성자 14.05.08 00:16

    그러면서도 헤어나질 못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그와 함께 헤맸는지...

    그러면서 그렇게 좋아하던 다른 시들은
    모두 의미와 감동을 상실한 채 더는 읽을 수가 없었지요.

    랭보가 그렇게 나를 흔들었습니다.

    보편적인 삶의 테두리 안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분명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세상,
    그 환상의 번득이는 시어가
    나를 꼼짝 못하도록 묶고 한없이 끌고 다녔던 기억.

    철없던 시절의 너무도 진한 추억이
    세월을 살아오면서도 저를 놓질 않았습니다.

  • 작성자 14.05.08 00:17

    내가 그럴 수 있었다는 것 또한
    더 없이 감사한 오늘입니다.

    영원한 랭보.
    눈부신 랭보,

    아름다운 랭보,,,! 언제나 곁에 살아있습니다.

    구르는 물 님.
    다시 뵙는 반가움과 함께
    두 손 모아 가득한 감사함 올립니다.

    같이 나누는 기쁨이 이런 행복임을...!^^

  • 14.05.08 19:50

    아버지 다음으로 사모하는 랭보~환상입니다.

  • 작성자 14.05.09 11:38

    어머-, 압생트 님!
    무슨 말씀부터 드려야 할지...
    가슴부터 뜁니다.
    감사하고... 반갑고...^^

    우선 닉부터가 저를 설레게 하네요.~.^^
    안 그래도
    랭보로 인해 알아진 압상트.

    마약 종류일까,
    틀림없이 무언가 중독성을 가진...
    오랫동안 궁금증을 풀지 못했던 압생트였는데...

    님의 닉이라니...!
    압생트가 님의 닉이라니요~.^^

    압생트 님.^^

    자꾸만 불러보고 싶어지네요.
    마치 랭보가
    가까이 있는 듯한 기쁨에 환히 웃습니다.^^

    랭보만이 즐긴 술도 아니건만...^^
    왜 닉을 압생트로 하셨을까,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 작성자 14.05.09 11:38

    랭보에 대한 마음이
    님 또한
    저 못지않다는 생각에 무척 반갑습니다.^^
    남기신 귀한 말씀에서도
    랭보에 대한
    깊은 사랑과 뜨거운 열정을 느낍니다.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압생트 님.^^
    주시는 과찬도 감사드리며요~.^^

    그런 것 같아요.

    너무도 뛰어난...!
    그래서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었겠지만
    우리의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세상을 뛰어넘은
    절대적인 그의 눈부신 언어들!

    어려운 이해,
    비록 가까이 다가가지는 못 한다 해도
    전해지는 그 찬란한 빛,
    섬광 같은 그 번득이는 광채에
    눈멀고,
    데이며
    한없이 끌려들어가는 랭보의 마력!

  • 작성자 14.05.09 11:39

    무엇을 어떻게 써도
    마음을 다 하지 못합니다.^^

    내 생에 두 번은 없을...!

    참 소중한 경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이지요.

    이렇게 같이 나누는 기쁨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기쁨,
    감사함,
    행복...

    온 마음 다해
    가득히 올립니다, 압생트 님.^^

  • 14.05.13 11:02

    이 글을 읽으며 학창시절 보들레르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윤리의 잣대로 어떻게 이 아름답고 아픈 영혼을 잴 수 있겠습니까?
    랭보의 시로 저의 영혼이 오히려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 작성자 14.05.14 00:02

    노랑나비 님.
    제 마음이 왜 이리 떨리는지...!

    깊이 와 닿는 님의 글에
    반갑고...감사하고.. 그냥 떨릴 뿐..

    무어라 해야 할지 말을 잃습니다.

    그렇지요, 노랑나비 님!
    우리 윤리의 잣대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없는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아픈 영혼, 랭보!

    그에 합당한 표현을 찾질 못해서
    이 소리, 저 소리 해가며 헤맨 저입니다.

    차분하게 저의 헤매던 마음을 정리해주신 님.

    소중하게 남기신 글의 깊이와 감성에
    감동하며 이렇게 반가워합니다.

  • 작성자 14.05.14 00:05

    더구나 학창시절에
    보들레르에 매료되셨다고요!

    저도 그의 시집<악의 꽃>을 갖고 있지만
    그 젊은 날엔 염두도 못 내던 철부지였었는데...

    상징주의의 선구자 보들레르.
    난해하지만
    관능과
    그 모호한 언어의 풍요로움으로 눈부시지요.

    그 영향을 받아
    뒤를 이어 상징주의 시에 꽃은 피운
    랭보, 베를레느, 말라르메.

    또한 ‘감각’으로 이루어진 랭보와의 인연이
    오늘까지 이르렀는데,
    그 맑음을 저와 같이 느끼시는 님.

    저의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보람이고요, 노랑나비 님.^^

  • 작성자 14.05.14 00:06

    어떻게 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지...^^
    같은 마음으로
    나누며 누리는 이 기쁨, 행복..
    모두 님에 올립니다.
    더없는 감사함도요~.^^

    곧 이어
    랭보와는 떨어질 수 없는
    베를레느의 아름다운 시와
    그의 슬픈 삶도 올리려고 합니다.
    가슴 저리며 많이 아펐던... 열정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노랑나비 님.
    또한 애정의 눈길로 보셔 주시면요.
    저의 큰 기쁨이오니...^^

    다시 감사드리며...

  • 14.05.15 14:06

    @songbird 랭보의 시집을 사야겠어요!!
    맑은 시와 같은 글 감사해요~~
    우린 용기가 없지요,
    그런 사랑을 만난다해도~
    마음 속에 갈망하는 사랑을 찾는다해도~

  • 작성자 14.05.16 00:05

    @노랑나비
    노랑나비 님.^^
    그냥 스쳐 지나치기에는
    제 마음이 야단맞을 것 같아
    저도 또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 숨길 수가 없네요~.^^

    없던 길도 다니면 길이 되는 법.

    오솔길 따라 오셨나요?^^
    고운 들꽃들이 반기던가요?^^...

    자주 오서면요,
    언제나 등불 밝혀 놓을 테니요~.^^

    과찬의 말씀에 얼굴을 붉힙니다.^^
    고지식하고
    많이 서투른 사람입니다.


    용기가 없기에
    그래서
    아름다운 시 속에서
    아파하며
    그리워하며
    같이 느끼는...^^

    시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노랑나비 님.^^

  • 14.05.15 07:03

    어젯밤에 일찍 잠을 자서 그런지
    이른 새벽부터 눈을 떴습니다.

    싱그러운 새벽 공기가 집안 가득 메우고 새벽이면 지저귀는 새소리가
    그친 이 시간 송버드님 창을 열어보니 이렇게 귀한 음악이
    또 집안 가득 메우네요.
    오는을 이 고운 음악을 언덕의 가족님의 댁에 배달을 해야 할까봅니다.
    상큼한 아침입니다.
    감사히 감상해요 송버드님*^^*

  • 작성자 14.05.16 00:01

    어~머~~!^^ 하얀첼로 님~~~!^^

    참 반갑고 고마워서
    노래하듯 감탄이 끊임없습니다~~.^^

    저에게 이런 선물까지 주시다니요~.^^

    새벽을 울리는 맑은 새소리보다
    더 고운 글까지...^^

    고운 글을 읽는 마음,
    선물을 받는 마음,

    참 행복하네요, 하얀첼로 님.^^

    오늘 꼭! 한 곡!

    나도 할 수 있을까!

    워낙 컴맹이라
    무언가 막연한 두려운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용기를 내서 시작했지요.

  • 작성자 14.05.16 00:02

    열심히 고심하며
    꾸려가는 지금입니다.
    처음 보다는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
    기쁨을 느끼며요~.^^
    자찬 같지만... 솔직한 심정인 걸요~.^^

    더구나 우리 아트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얼마나 감사하고
    큰 힘이 되는지...!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기쁨도 있네요~, 첼로 님.^^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크나큰 기쁨에
    이렇게 행복합니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으로
    더 많이 고심하며 계속 노력하렵니다.

    주시는 사랑에 보답으로라도....^^

  • 작성자 14.05.16 00:02

    부족하드라도
    하나씩 이루어 가는 마음 또한
    큰 기쁨인 걸요.^^

    하얀첼로 님.
    아름다운 5월,
    5월보다 더 아름다우신 님.^^

    언제나 고운 노래,
    아트힐에 끊임없이 들려주시길요~.^^

    기쁨과 감사함 가득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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