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정선 5일장터
정선 5일장은 1966년 2월 17일 개장된 시골장터로 옛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4월부터 시작한 장기간 교육수강으로 머리가 무겁던 차에 서운동 텃밭에서 농사체험을 함께 하는 친구(류지형) 권유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두리회 전임회장(한송영) '뭇소'(자동차) 덕분에 정선 5일장 체험 정말 잘했습니다. 메추리구이에 정선 동동주와 비빔 모밀국수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들린 백석폭포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디카에 담은 정선의 독특한 장터 체험 '파이'로 소개합니다. -크리스탈/김청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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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송영' 찬구 미안하이
지난 추석절에 못 뵈은 부모님 만나러 천안으로...
늘~~~ 추억 거리를 만들게 건강과 함께
정다운 친구들 모습 반갑습니다.
몇년전에 강태근친구따라 그곳에 간적있는데 돌아올때 기차시간 때문에 뛰고 달리다가 카메라 베터리 잊아뿌고 쌩고생 추억이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