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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41( 동대문구 - 창신동)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111 17.03.19 07:1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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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9 12:04

    첫댓글 이 곳 창신동 골목덜이 우리에겐 소중하게 느껴지구여 그나마 짜투레기루 곳곳에 묻어나는 추억의 파편들이 우리들 시야에서 금세 사라질것같아 조급증이 생기는듯합니다. 성곽주변 주민들은 재개발의 실익보다 서울분들의 마음의 고향을 간직하고싶은 듯합니다......**

  • 작성자 17.03.20 14:55

    어린시절 동네 모습이 살아있는 곳을 찾으면 정말 반가워요..

  • 17.03.19 12:31

    가본동네는 아니지만 정감있는 동네~종로는 생각만해도 흥분되는 내 추억의 동네~^^감사합니다 선배님

  • 작성자 17.03.20 14:56

    회구성이 있는 기억들이 늘 간절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신국민학교 카페도 드나드는 것이 아닐까요....

  • 첫 사진의 지역도 좋지만 우연히 사진 속에 잡힌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에 우선 눈길이 갑니다...제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동창님의 푸른 시절의 추억이 담긴 곳
    그 추억과 함께 그 곳의 간단한 근대의 이야기까지 잘 알려 주셨네요
    더 멋진 다음의 짧은 여행기가 또 기대됩니다...

  • 작성자 17.03.20 14:58

    곧 예쁜 손주가 할아버지 품안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한 집들이 많은 것 보다... 좁은 골목길 낮은 지붕들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 17.03.20 08:16

    종로구와 연결되는 경계지역인 창신동 이야기 이야기에 정감이 묻어납니다.

    개발이라는 대세에 밀려 과거가 지워진 우리에게 창신동 산동네가 보여주는 모습은 또다른 대안 처럼 느껴져 신선하기까지 합니다.

    옛모습과 근대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창신동 모습을 알게해준 목후배님의 짧은 여행기 재미있게 보고 공감합니다..^^*

  • 작성자 17.03.20 14:59

    창신동 산동네와 서민들의 복닥거리는 생활이 우리들의 어린시절을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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