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서 제30회를 맞는 "진영단감제'가 11월7일부터 9일까지 진영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9년전 내가 창안한 행사이길래 감회가 남 다르네요. 오늘 그 공로로 감사패 를 받았습니다. 눈물이 핑 도데요. 나이 탓 일까요? 이어서 진행된 창원 KBS의 "김윤호의 즐거운 저녁길"방송행사에 나의제자 송미희 가수가 "비내리는 진영역"을 멋드러지게 열창하는 모습을 마침 외가에 와있든 큰 외손자가 동영상 촬영을 하여 24사랑방에 에 올려 주었습니다. 파일 용량이 적어 1절만 올리게되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전주 앞부분이 일부 빠져있습니다. 혜송
첫댓글 비오는 밤에 만들어 진 같은 이 분위기, 정말 죽이네요.
이노래는 언젠가 들어본 노래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카페를 새로운 분위기로 바꾸어 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노래가사는 얼마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곡 발표는 처음입니다. 지난 봄 나의 소 공연때 선을 보인적은 있습니다만.....
멋지네요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