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처럼 비슷한; 큰개 한마리가 목걸이는 목에 건채로 빵집앞 신호등앞에 잇는것을 보앗다...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안보이구...신호는 안건너구 그앞에 엎드렸다..
원룸에 사길에 어떻게 데려올 생각도 못하고 일단 집에가따 내려오는길에 내려와서 보고잇음 어떻게하자하고 그냥;; 넘어갓다면 그럴껏이다..올라는길 주인나타나길.. 집에 정원이라도 잇음 몰라도 원룸에 사는 나에게 그리큰개를 보호할 여건이 안되었기에...
올라가는길; 있으면 어쩌지.. 결국 서방과나는 ;;안전하진 않지만;; 빨래너는곳 ;; 길가 쪽이라 일단 그쪽을 생각해두고 어케되겟지하고 ..저녁먹으로 내려가는길에 보았다;
내려가서 그주변을 보니.. 아이는 안보였다..주인이 데꼬 간것인지..설마 나쁜사람들한테 끌려간건지..맨첨 어린애들을 보고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생각이난다...
내가 그상황을 피한것이다..
부담이 되었기에..
누군가 여건이 되었다면...주변에 잠시라도 맡길테지만..마땅히 그런곳이 없기에..
왠지 모를 죄책감이 든다...ㅠㅠ
몸이 털이 흰색이라 조금때탄거외엔;...목걸이도 있고...주인이있겟지만..주변에 그렇게 개가 나와잇는걸 본적이 없는데.... 한번도 못보았는데..도로가라...위험도하고...
죄책감이 들고... 그애주인이 그애들 데려갔음하는마음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