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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패배했음을 보여주라.
141024(금요심야)
약 4:7
http://youtu.be/_CuNT2Dd7o0 (영상이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들을 만드신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선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들에게 복과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 118: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약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이 세상 모든 악의 근원은 원수마귀인 사탄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악하고 추한 일들 뒤에는 사탄이 직간접적으로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자(人子)로 오셔서 성령님을 힘입고 행하신 일들이 결국에는 어떤 것들이었습니까?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사탄 마귀가 언제부터 이 세상의 신이요, 임금이 되었고 천하만국을 지배하기 시작하였습니까? 천하만국의 왕권을 부여받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7)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너희가 결코 죽지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4-5)는 사탄마귀의 말에 순종함으로,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아담에게 주어졌던 그 모든 것들이 사탄에게로 넘어갔고 그 때로부터 사탄이 세상의 신이요, 임금으로 군림하게 된 것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에게 이 세상 나라 모두를 보여주며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눅4:6)고 말했던 까닭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모든 죄 값이 다 지불되었으므로(요19:30),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될 때,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고, 죄로 인한 사탄의 모든 권세들이 깨어진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골 2:14-15, 새번역) 『[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제거해버리셨습니다. [15] 그리고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시고(또는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에게서 지위를 빼앗으시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셔서, 뭇 사람의 구경거리로 삼으셨습니다.』
(롬 6:6-7)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사탄의 모든 권세가 깨졌고 그는 이미 패배한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온 세상에 이것을 말해야 하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것을 보여주어야(demonstrate)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탄의 능력을 두려워하고 매일 귀신들에게 쫒겨다니는 삶을 살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삶을 살아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딤전 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이상의 말씀과 같이 수많은 설교들 속에 사탄마귀를 지나치게 큰 놈으로 오해하게 만드는 “귀신의 가르침”이 섞여져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날카로운 쇳조각도 제철소의 용광로로 들어가는 순간 물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사탄마귀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요일4: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지옥의 어두운 곳으로 떨어지셨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실 때에는 사탄의 권세에 대하여 승리하셨음을 압니다.
(계 1:13-18)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사망과 음부(지옥)의 열쇠까지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열쇠는 주님의 교회에 주어졌습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그의 신앙고백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담당하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 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의 제자들(모든 믿는 자들)에게 복음전파의 명령과 함께 사탄의 권세를 쫓아버리는 권세가 있음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막 16:15-118)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부활승천 하신 이후에는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실 것인데, 성령님이 오시면 기름부음을 주실 것이고, 기름부음 안에 거하는 자는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동일한 일을 행할 것이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행하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요 14:12-17)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님께서 오시면 4가지 일을 하실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요 16:8-14)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사탄)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성령님께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임을 드러내시고 책망하실 것입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을 우리의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의가 되심을 드러내시고 책망하실 것입니다.
이 세상 임금(사탄)이 심판 받았음을 드러내시고 책망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대로,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모든 죄 값이 다 지불되었으므로(요19:30),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될 때,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고, 죄로 인한 사탄의 모든 권세들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골 2:14-15, 새번역) 『[14]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리한 조문들이 들어 있는 빚문서를 지워 버리시고, 그것을 십자가에 못박으셔서, 우리 가운데서 제거해버리셨습니다. [15] 그리고 모든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시고(또는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에게서 지위를 빼앗으시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셔서, 뭇 사람의 구경거리로 삼으셨습니다.』
(골 2:14-15, 현대인) 『[14] 우리에게 불리한 율법의 채무증서를 십자가에 못박아 없애 버렸습니다. [15]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권세를 짓밟아 십자가로 승리하셔서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침례 받고 죄에 대하여 죽은 모든 사람들은, 더 이상 사탄의 저주와 압제에 굴복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모셔들이고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확장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하늘 보좌에 올라가 자신의 피를 지성소에 뿌리셨습니다.
(요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히 9:11,12,23,24)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하늘 지성소에 자신의 피를 뿌리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과 행동을 하셨습니다.
(요 20:19-23) 『[19]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구속 안에서 우리의 모든 죄값이 다 지불되었기에(요19:30), 이제는 성령님을 받고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인자(人子)이셨던 예수님처럼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힘입고 귀신을 쫓아내셨고(마12:28), 치유사역을 행하시며(눅4:18-19),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자들의 죄를 사해주셨는데(눅5:20;7:48) 우리도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40일간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나라의 일을 말씀하셨고, 승천하신 이후 하나님아버지로부터 약속하신 성령님을 받으셔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부어주셨습니다.
(행 2:32-33)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오순절 성령님께서 강림하셨고, 오늘날에도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동일하게 임하셔서 기름부음으로 역사해 주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고 기름부음을 주실 때 우리가 어떤 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까?
(눅 4:18-19)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십니다.
쉽게 말해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시고, 또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모든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는 사역을 감당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그런 삶을 살아가셨던 것입니다.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순간순간 성령님을 힘입고 살아가야 합니다.
(엡 5:18-21)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롬 10:11-13)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요 14:13-14, 킹흠정)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표적을 행하며,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들을 자유하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행 3:6-8)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약 5: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빌 2:9-11)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세 가지의 두려움 외에는 그 어떤 두려움도 허용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첫째, 공의로우신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둘째, 이 세상의 악을 징치하는 권세자들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롬 13: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셋째, 우리가 범죄하는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해야 합니다.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들은, 이상의 세 가지 두려움 이외에는, 그 어떤 두려움도 허용치 말아야 합니다. 세계적인 치유사역자로 존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천국에 가신 존 오스틴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존 오스틴목사님께서 성령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이곳 저곳으로 전도여행을 가곤 하셨습니다. 전도여행 중에 집에 전화를 해 보면 가족 모두가 아픈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일이 너무 종종 일어나서 가족 모두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될까봐 집에 전화하기가 싫어졌습니다.
본인은 전도하며 자유로운 복음을 전하며 병자를 위해 기도하는 복음주의자로 사역하며 살아가고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고 있었으나, 그의 가족들은 집에서 고난을 겪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도여행을 떠나려고 할 때마다 그런 증상들이 나타났습니다. 하루는 매우 거룩한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사탄마귀가 그의 가족을 괴롭히는 것을 그의 안에서 보며 일어서신 분이 바로 성령님이셨습니다. 성령님의 감동 안에 들어간 오스틴 목사님의 영이 그 질병을 대적하였습니다. 그의 집 서재에서 손을 들고서 선포하였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것을 더 이상 두지 않겠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질병을 끝내 버리겠어!”
가족들을 다 모았습니다. 집의 각 방마다 기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그의 가정에서 지배함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밖으로 행진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그의 모든 재산과 한 치의 땅일지라도 지배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집을 제압하고 있던 사탄의 능력을 부숴버린 것입니다.
모든 질병이 떠나갔습니다. 그 때부터 시작하여 그는 결코 집에서 잘못된 것을 증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사탄의 공격에 관용을 베풀 이유가 없습니다. 사탄이 패배한 것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충만하심 안에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가게 하여 사탄은 패배한 원수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는 일은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의 삶 속에서 그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으십시오(막16:17).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얹으십시오. 그들이 회복될 것입니다(막16:18).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그 놈이 놀라서 도망가게 될 것입니다(약4:7).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엡6:18).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십시오(막16:15).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십시오(막16:17).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역사하기 시작함을 보실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십시오.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십시오.
눈 먼 자에게 보게 될 것을 선언하십시오.
주의 은혜의 해, 희년을 선포하십시오.
한숨 쉬며 죽어가며 마음에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서 돌아서지 마십시오.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들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거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는 대답이 우리에게 있는데 그 이름은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통해서 이 세상으로 흘러가기로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우리들의 삶에서 새로운 승리의 영역으로 가도록 높이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들이 그분 안에 잘 거하며 사탄은 이미 패배한 원수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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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위글스워스(Smith Wigglesworth)는 자신의 책 <날마다 성장하는 믿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내 속사람은 내 겉사람보다 천배나 크다."
한 가지 예가 영국인 노부부의 부탁을 받고 그들의 귀신들린 딸을 위해 기도한 사건이었다.
위글스워스는 귀신들린 자매의 부모를 따라 이층으로 올라갔다. 부모는 방문을 열어주더니 다시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바닥에 뉜 작은 체구의 여자가 보였다. 그런데 힘이 어찌나 센지 다섯 명의 남자가 그녀를 붙들고 있었다.
위글스워스가 방 안으로 들어서자 귀신들린 자매가 소리치기 시작했다. 두 눈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듯했다.
"우리는 많다. 당신은 우리를 결코 쫓아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많다. 너 따위는 결코 우리를 쫓아낼 수 없다."라고 번역하면 더 좋을 듯.../이병천 생각^^)
위글스워스는 조용히 말했다.
"맞다. 나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는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고 하신 말씀과 자신의 속사람이 겉사람보다 천배나 크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용기는 내 하나님이 자신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굳게 믿었다. 그리곤 선포했다.
"예수님은 너를 능히 쫓아낼 수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당장 거기에서 나오라."
귀신 37명이 나왔고, 자매의 정신은 온전해졌다. 자매는 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대체 비결이 뭡니까? 그렇게 높은 수준의 영성에까지 도달하는 비결이 도대체 뭡니까?"
누군가 위글스워스에게 물었다.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는 말씀을 기억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행동으로 옮긴 것뿐이지요."
요한이 기록한 다음의 말씀은 모든 성도들을 위한 말씀이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우리에게는 도우시는 분이 있다. 더 크신 이가 우리 안에 있다. 우리는 마귀를 이길 권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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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Eewin Hagin. 성령세례와 방언. 장혜영 옮김. (서울:베다니출판사. 2011). pp.14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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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은혜롭습니다.^^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교하신 목사님의 설교원문에 감동받습니다.!!
아멘아멘!!맞습니다. "우리안에 계신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어떤 마귀도 쫓아낼 수 있습니다.
귀하고도 강력하신 말씀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승리하였음을
마침내 온 천하에 선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