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즈음 이곳 대구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구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잠시 소개하며
경기장 스케취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전문적인 사진 기자가 아니고
아마추어 작가이므로 경기장에서 촬영하지 못하고
스텐드 멀리서 담아서 좋은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양해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IAAF세계육상선수권대구대회
(IAAF World Championships Daegu 2011)
2011. 8. 27 - 9. 4(9일간)
212개국 6,000여명(선수 임원 3,500, 기자단 2,500)
주경기장 - 대구스타디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Main Slogan인
"달리자 함께 내일로" (Sprint Together for Tomorrow)는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선수들과
대구의 열정, 도전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속도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어휘를 통해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고자 하는
모든 참가자들의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인류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
그리고 평화의 꿈은 모든 인류가 함께 열망하고,
도전하고 싶은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온 인류의 염원을 담아
꿈(Dream),
열정(Passion),
도전(Challenge)을
이념으로 정하고,
우리나라와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기록
달성과 모두가 하나되는
지구촌의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