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사
임정사의 창건은 조선 고종 27년(1890) 감응사 주지 우산당 상진(牛山堂 相珍) 스님이 포교당으로 창건하였다. 그 뒤 1936년 무렵에야 지금처럼 ‘임정사’라는 이름으로 등록하였다. 경내 건물은 1970년대 초에 극락전을 지었고, 1986년 무렵에는 삼성각과 종각을 건립하였다. 1990년부터는 견성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며 요사와 담장을 쌓는 등 사찰을 중수하여 오늘날과 같은 불사를 일구었다. 현재 주지는 법일(法一) 스님이시다. 삼성각 앞에는「봉성산임정사극락보전창건동참비」가 세워져 있는데, 근대 임정사의 연혁을 간단히 기록하고 있어 도움을 준다.
임정사 안내석
임정사 비
임정사 극락전
임정사 극락전내
임정사 극락전내 지장보살상
임정사 요사
임정사 범종각
임정사 삼성각
삼성각내 칠성탱
삼성각내 독성탱
독성각내 산신탱
임정사 경내
임정사 요사
임정사 찾아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 성주IC(약 30분 소요) → 33호 국도를 타고 성주군청 방면 → 성주군청 삼거리에서 오른쪽 도로로 직진 →‘성주천주교회’표지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골목길을 들어가‘청사도서관’부근에 주차한다. 이곳에서 청솔빌라트 옆 좁은 샛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300m 지점의 임정사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