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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IA가 비밀리에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빈 라덴 인형’이 공개되었다.
공포스러운 모양의 이 인형은 지난 2000년대 중반, CIA가 만든 액션 피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인형의 얼굴은 ‘악마’다. 얼굴에는 빨간 줄이 선명하고 눈동자는 녹색이다. 중동의 어린이들에게 이 인형을 배포해, 빈 라덴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만들고자 했던 것이 CIA의 의도였다.
CIA는 이 인형의 시제품까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인형의 대량 생산은 성사되지 않았다. 최근 공개된 빈 라덴 인형의 머리는 두 개다. 머리 하나가 악마 빈 라덴이다. 30센티미터 길이의 흰 터번과 옷에 검은 신발을 신은 ‘악마 빈 라덴 인형’은 최근에서야 그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인형은 미국의 경매 사이트를 통해 경매 절차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2,500달러다. /PopNews
▲ 비행 중인 여객기 아래로 날아가는 정체불명의 비행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여객기 밑을 날아가는 비행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이란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여객기에 탑승한 이가 바깥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던 중에, 우연히 작고 하얀 비행체의 모습이 잡힌 것이다.
이 비행체는 빠른 속도로 하늘을 날고 있었다. 영상을 확대한 결과, 비행체는 타원형에 가까운 외형을 가졌다. “외계인의 비행체가 아니겠느냐?”는 의견도 있다. 이란이 군사용으로 개발한 ‘첨단 드론’이라는 추측도 보인다.
비행체의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 여객기 근체를 날아가는 비행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비행체가 여객기와 충돌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이라는 것이 일부의 말이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네덜란드가 빙상 강국인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는 이미지다. 수많은 사람들이 얼음 위를 달리고 있다. 풍차도 사람들처럼 줄지어 있다. 자체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유로운 출근 또는 등교 시간 같아서 부럽다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배낭을 둘러매고 해외여행을 떠나려면 챙겨야 할 필수품이 많다. 돈과 사진기 혹은 여권 등은 말할 것도 없다. 미국 인터넷 사이트 버즈피트가 추천하는 필수품들은 작지만 아주 유용하다. 많은 능숙한 여행자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배운 여행의 지혜를 소개한다.
샌드위치 크기의 밀폐 비닐 백을 가져가자. 휴대폰과 지갑 등을 젖지 않게 할 수 있다. 또 여러 나라의 화폐를 분리해 보관할 때도 비닐백이 도움이 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도 필수다. 비행기 티켓 등 여행에 필요한 중요한 문서들은 온라인에도 보관해둬야 한다. 어떤 플러그가 필요할지 모르니 범용 전원 어댑터를 사는 게 좋다. 스틱형 입술크림과 작은 수분 튜브를 준비하면 오랜 비행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일회용 반창고 밴드도 아주 쓸모 있다. 오래 걸어 발이 아플 때 뒤꿈치 등에 붙이면 그만이다. 비싼 여행이 아닌 한 다림질이 필요 없는 옷들을 싸야 한다. 선물을 사올 것이라면 듀플백을 접어 가져가는 것이 좋다.
여행용 휴지는 쓸모가 많고 설사약 등 구급약도 필수다. 안경을 꼈다면 여분을 가져가는 게 좋고, 작은 라이트도 가져가면 좋다. 실을 자를 수 있고 비상용 가위 역할을 하는 손톱깍이도 꼭 필요하다. 소형 반짇고리를 가져가면 더욱 좋다. 여기저기 옷이 뜯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집 떠나면 작은 물건들도 큰 도움을 준다. 위의 조언은 해외여행 뿐 아니라 국내 긴 여행을 떠날 때에도 유용할 것 같다.
김재현 기자 /PopNews
▲ 네덜란드의 한 디자인 회사가 고안한 반 고흐 자전거 길이 12일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자전거 길이 있는 장소는 뉘넨. 수 킬로미터 길이의 자전거 길은 밤에 빛을 발한다. 반 고흐가 남긴 작품과 비슷한 분위기다. 반 고흐는 뉘넨에 1883년에서 1885년까지 머물렀다.
자전거 길은 빛나는 것은 먼저 낯에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특수 도료 덕분이다. 또 주변의 태양광 발전 시설과 연결된 LED도 자전거 길을 빛낸다.
기획자들은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 친환경성과 예술성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었다는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자전거를 탄 사람들은 반 고흐의 작품 속을 달리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사진 : 보도 자료 중에서)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네 개의 바퀴 모두 하늘을 향했다. 거꾸로 뒤집혔지만 잘 달린다. 차체 바닥에 마련된 운전석에는 한 남자와 개 한 마리가 타고 있다. 뒤집혀 달리는 자동차를 탔지만 즐겁다는 표정이다. 자동차에 탄 사람과 개는 즐겁지만, 이를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뒤집힌 채 쌩쌩 달리는 자동차’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 자동차는 미국 일리노이의 자동차 개조 전문가인 릭 설리반이 직접 만든 것이다. 픽업트럭 두 대를 붙여 기상천외한 자동차를 제작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작업시간은 육 개월이 걸렸고, 비용은 약 6천 달러가 들었다.
이 자동차를 몰고 거리로 나서면, 자신을 쫓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릭 설리반은 말했다. 많은 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뒤집힌 채 달리는 자동차를 쳐다본다는 것이다. 릭 설리반의 자동차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화이트 빅탑에서 열린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프레스콜에서 아티스트들이 말을 타고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승마 곡예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국팬들을 만난다. /뉴시스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화이트 빅탑에서 열린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프레스콜에서 아티스트들이 말을 타고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승마 곡예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국팬들을 만난다. /뉴시스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화이트 빅탑에서 열린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프레스콜에서 아티스트들이 말을 타고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승마 곡예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국팬들을 만난다. /뉴시스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화이트 빅탑에서 열린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프레스콜에서 아티스트들이 말을 타고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승마 곡예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국팬들을 만난다. /뉴시스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화이트 빅탑에서 열린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프레스콜에서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50마리의 말과 40명의 아티스트가 환상적인 승마 곡예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국팬들을 만난다. /뉴시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문화
▲ 유전자의 힘이 이렇게 강하다는 말인가.
한 미국인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해 화제가 된 이미지다. 자신의 어머니 2살 때 사진과 2살 딸 사진을 비교한 후 깜짝 놀랐다고 한다. 둘의 모습이 똑 같기 때문이다. 할머니와 손녀는 ‘붕어빵’이다. 미소가 판박이고 얼굴 생김새도 상당히 비슷하다. 초승달 눈과 치아도 영락없다.
해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데, ‘가족 속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작은 기적들이 많이 일어난다’는 촌평이 특히 눈길을 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평화로운 숲길을 걷다가 곰 가족을 만났다. 미극 흑곰 어미와 아기 곰들도 산책을 나온 모양이다. 어슬렁거리는 것 같다. 여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은 미국 몬태나 글래이셔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은 평화롭지만 실제 곰을 만나면 적잖게 긴장할 것 같다. 사진 촬영자의 침착한 대응도 돋보인다.
이정 기자 /PopNews
▲ 73킬로그램의 살을 뺐다. 살은 빠졌지만, 여전히 피부는 존재한다. 보기 드문 광경이다.
7달 만에 70킬로그램 이상의 체중을 감량한 청년이 ‘살 뺀 후의 고민’을 공개했다. 청년의 고민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엘카혼에 사는 21살의 존 데이비드 글로드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 청년의 체중은 163킬로그램까지 치솟았다. 지금은 90킬로그램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운동과 다이어트로 7달 만에 73킬로그램을 감량했다는 것이 이 청년의 말이다. 그런데 살은 빠졌지만 피부는 여전히 남았다. 살을 감싸고 있던 피부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것이다. 이 청년의 피부는 축 늘어져 있다. 손으로 잡아당기면 길고 넓게 늘어난다.
‘고민’을 공개했지만, 청년의 표정은 밝다. 살도 뺐는데 피부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기색이 역력하다. 체중 감량의 결과로, 늘어난 피부가 생겼다. 하지만 체중 감량 덕분에 여자친구를 얻게 되었다며 청년은 환하게 웃는다.
이정 기자 /PopNews
▲ 단지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세상과 삶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갓난아기들이 있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각종 의료 장비를 온몸에 주렁주렁 단 갓난아기들을 보는 어른들의 마음은 당연히 편치 않을 것이다. 집중치료실에서 세상과 맞서는 신생아들. 이 갓난아기들은 엄마의 품이 아닌 첨단 의료 장비와 전문 교육을 받은 의료진의 보호 속에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 신생아들이 달을 탐사하는 우주인이 되었고, 무대 위의 발레리나로 변신했고 또 올림픽 선수가 되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집중치료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덕분이다. 아이들을 향한 간호사들의 사랑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반응이 많다.
우주인, 발레리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갓난아기 이미지들은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한 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이 만든 것이다. 간호사들은 집중치료실에서 세상과 맞서는 미숙아들이 자는 사진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사진과 그림 그리고 포토샵을 이용해 아이들을 달에 가는 우주인, 도약하는 발레리나, 메달을 목에 걸고 환호하는 올림픽 선수로 만든 것이다. 신생아들의 미래를 기원하고 축복하는 간호사들의 마음이 흠뻑 담긴 이미지들인 셈이다.
이 이미지들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신생아들의 부모들도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큰 감사를 보낸다. 아이들의 얼굴 사진 공개에도 흔쾌히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이미지를 본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한편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박수를 보낸다.
정연수 기자 /PopNews
▲ 만취 여성의 도움 요청을 받은 남자들 반응은?
미국 할리우드의 거리에 한 여성이 나타났다.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은 이 여성은 손에 종이봉투를 들었다. 봉투 안에는 커다란 술병을 든 여성은 술을 마시며 거리를 걸었다. 대낮부터 술에 취했다.
이 여성은 거리를 지나는 남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싶다며, 버스 정류장을 알려 달라 말한 것이다. 비틀거리며 혀가 꼬인 매력적인 여성을 본 남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5명의 남자 중 단 1명을 제외한 모든 이가 여자에게 ‘흑심(?)’을 품었다. 자신의 집으로 여자를 데려가려고 한 남자가 대부분이었다. 어떤 이는 자신의 차를 타라고 했다. 또 어떤 이들은 “맥주가 더 있다”며 이미 술에 취한 여자에게 술을 더 권했다. 1명의 남자만이 여성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버스 정류장을 안내했다.
이 영상에 등장한 여성은 사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 술에 취한 척 연기를 하며 남자들의 반응을 살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만들어 세상에 공개했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영상을 봤다. “술에 취한 여성을 대하는 남자들의 자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영상을 제작, 공개한 이는 ‘소셜미디어 기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이 동영상 전체가 연출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남성들까지 모두 연기자라는 것. 사회적 경종을 울리기보다는 동영상을 통해 주목 받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 태양이 거대한 서치라이트 같다. 화려한 무대 위로 조명을 쏟아내는 전등처럼 보인다. 검은 섬 사이로 밝은 빛을 내며 지는 태양은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촬영된 것이다. 해넘이 순간, 아름답고 눈부신 그림 한 편이 만들어졌다.
이규석 기자 /PopNews
푸틴은 지난해 9월 러시아 G20 정상회의 환영 공연에서도 여성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등 뒤로 담요를 덮어줬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4.11.12 09:11
▲ 사람을 보고 웃는 올빼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소 짓는 올빼미’의 모습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끈다. 영상 속의 올빼미는 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올빼미도 웃고 이를 보는 사람들도 크게 웃는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라는 반응이 많다.
이 흰올빼미는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빼미의 주인에 따르면, 이 새는 주인이 자신을 방문할 때마다 매번 이런 표정을 짓는다고. 올빼미가 사람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 올빼미를 보고 미소 짓는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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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