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의원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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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 팩트TV
12일 방송한 팩트TV <김성재·유민지의 언론유골> 14회는 민주당 장하나·양승조 의원 발언 논란, 불법선거 여론, KBS 수신료 인상 강행 관련 보도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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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 닥터더블유
유디치과는 지난달 18일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의해 대표 발의된 '의료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13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된 개정법률안의 핵심은 직능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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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 로컬투데이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성완종)은‘양승조 의원규탄 천안시민 대규모 결의대회’개최했다. 로컬투데이 [천안=로컬투데이]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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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전 | TV조선
했다는 이유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 지역구인 충남 천안에서 규탄 대회를 열었습니다. 양승조 의원은 새누리당이 야당 의원 지역구에서 정치 테러를 감행했다고 맞섰습니다. 새누리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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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 경북매일
국민을 모독하는 경선불복발언과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저주발언을 한 장하나, 양승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하고 해당 소속의원들에 대한 민주당 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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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 SBS | 미디어다음
< 앵커 > 새누리당 의원들이 민주당 양승조 의원 지역구에서 양 의원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른바 '선친 전철 발언'을 문제 삼은 건데 민주당은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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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전 | 뉴시스 | 미디어다음
【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의 발언 논란을 계기로 전국규모의 장외규탄 집회를 열기로 하는 등 대야(對野)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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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전 | 연합뉴스 | 미디어다음
민주당 대선불복 망언 규탄대회'를 열었다. 새누리당은 이날 민주당 양승조, 장하나 의원이 국가원수를 모독하고 대선불복성 발언을 했다며 이들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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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 뷰스앤뉴스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거듭 새누리당은 무관하다고 강변했다. 그는 그러면서 양승조 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양 의원은 이를 백색테러라고 규정하고 있다. 자숙하고 사과해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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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전 | NSP통신
관련이 있고 유디는 공식적으로 양 의원의 의료법 개정안을 반대한다”고 반발했다. 하지만 양승조 의원 관계자는 “지난 11월 18일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5개 의료단체와 논의를 거처 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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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전 | TV조선
박지원 민주당 의원 "양승조-장하나 발언 파문, 여당과 청와대가 포용해야"12일 시사토크 판에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 새누리당의 제명안 제출로 이어진 민주당 일부 의원의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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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간전 | 김천인터넷뉴스
모독하는 경선불복발언과 현직 대통령에 대한 저주발언을 한 장하나, 양승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주장하고 해당 소속의원들에 대한 민주당 측의 대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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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전 |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 새누리당이 기어코 민주당 `막가파` 장하나쨌 양승조 의원 국회의원 제명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대통령 사퇴`와 `대통령재선거`라는 헌법파괴 발언을 내뱉은 장하나,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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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 중앙뉴스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장하나, 양승조 의원의 발언과 관련하여 의원직 사퇴와 제명을 주장하는 것은 야당의원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으로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우상호 의원은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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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전 | SBS | 미디어다음
모였습니다. 박 대통령이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고 발언했던 민주당 양승조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불과 반나절 뒤 여당 소속 충청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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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 아시아일보
통해,논란이 되고 있는 장하나 · 양승조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그는\"장하나 · 양승조 의원이나 민주당은 자신들의 ‘망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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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전 | 뉴시스 | 미디어다음
고 설명했다. 홍지만 원내대변인도 이날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장하나·양승조 의원이나 민주당은 자신들의 망언에 대해 자숙이나 책임 있는 조치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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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전 | 뉴시스 | 미디어다음
뉴시스】배민욱 기자 =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은 12일 새누리당이 천안에서 양승조 의원 규탄집회를 여는 것과 관련, "정치적 폭력이고 폭압적인 백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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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 뉴스토마토 | 미디어다음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심재철 최고위원은 "양승조 장하나 의원의 발언은 누가 봐도 잘못한 것이기에 깨끗이 사과하는 것이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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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버이 연합 사람들인지?
뭐, 양 의원 지역구에서 현수막 내걸고, 찌라시 돌리며 난리 부루스였다던뎅...
암튼 까스 수구 꼴통들 하는 뻘짓은 못봐주겠다니깐...ㅉㅉ
설사 정치권에서 심한 말이 나오더라도 품위를 유지하면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정국의 매듭을 풀어야 할 청와대가 대결을 부추기는 것은 더욱 곤란하다. 청와대 참모는 대통령에게 바른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대통령에게 유리한 길이 무엇인지 길게 보며 숙고해야지 그때그때 입맛에 맞는 말로 대통령의 비위를 맞추려 들어서는 정권도, 자신도 위태로워질 뿐이다.
양 의원 발언의 본질은 박 대통령이 ‘국민의 곁으로 돌아오라’는 촉구인 셈이다. ‘박정희 전철’ 관련 부분도 육체적인 위해라기보다는 국정원으로 인한 국정 파탄 가능성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하는 게 합리적이다.
양 의원 발언의 요지는 이렇다. “박정희 대통령이 중앙정보부라는 무기로 공안통치와 유신통치를 했지만 자신이 만든 무기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극적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의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국정원이라는 무기로 신공안통치와 신유신통치로 박정희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국민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 총체적 난국을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박근혜 대통령뿐이며 오만과 독선, 불통을 던져버리고 국민의 곁으로 다가오기 바란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의 거친 입이 정쟁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정국 현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 와중에 청와대 홍보수석이 강성 발언으로 정국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 무슨 꼬투리라도 생기면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상대방을 거세게 몰아붙이는 식이다. 청와대 홍보수석의 이런 발언은 대통령 뜻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홍보수석의 입안에서 정치가 놀아나는 형국이다.
정치를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닌 이 수석이 양 의원 발언을 과도하게 해석해 호들갑을 떠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 수석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과 채동욱 전 검찰총장 관련 정보유출 사건 등으로 궁지에 몰린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배려와 타협이 사라진 정치는 이미 정치가 될 수 없다. 국민 잘살게 하라고 맡겨둔 힘을 허투루 사용해 정당정치 무용론이 나오게 해서도 안 된다. 수십년간 영향력을 유지해온 정치 9단들이 왜 포용을 말하는지, 다수의 힘만 믿고 비밀보호법을 밀어붙인 뒤 지지율 급락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아베 신조 정권의 모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새누리당은 다시 돌아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