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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등학교 56회 친구들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시와 문학 眞善美의 童話(16)....엄마의 그 겨울밤
이숙희 추천 0 조회 73 06.12.03 17: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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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3 19:00

    첫댓글 ㅎㅎ 아직도 젊디스런 네가 시력얘길하니 웃음이 나온다 나는 둗보기 쓴지가 오래됐는데 말야~ 산이랑 열심히 다녀서인지 .. 아직도 쌩쌩해보여서 좋단다~ 글도 잘쓰고.... ㅎㅎ

  • 06.12.03 21:54

    바느질 야기에 울엄마 생각난다~울엄마는 짜집기를 했다~보은에 세탁소들은 다 우리집에서 짜집기를 해갔는데~잠못자고 짜집기하는 엄마모습이 난 보기싫어 못하게 했지만 ~지금지나 생각하니 나두 배워놓을걸 하는 생각에 후회가 된다~내일은 짜집기 바늘 사다가 연습좀 해볼까나?~나두 거울보며 엄마를 닮아가고 있다고 생각해

  • 작성자 06.12.05 21:47

    엄마들은 언제나 고향 그 자체이고 사랑이고 눈물이고 추억이야~~~우리도 그런모습으로 남아질지~~~~

  • 작성자 06.12.05 21:45

    나는 멋내느냐고..칼라염색을 82녀부터 했던탓인지 시력이 정말 안좋아진거 같아...전에는 책한권도 하룻저녁에 다아 읽곤 했는데....공부도 때가 있다던 그말이 이제야 실감이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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