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구는 성화어린이들이 기쁘하고 즐거워하는 교회, 성화들이 전도되는 교회, 대학청년이 오고 싶은 교회를 만들기 위해 전도프로세스를 강화해 나왔었다. 이러한 예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회환경을 창조하고, 서포트시스템을 통한 교사들을 충원해 왔고 교육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고 왔었다. 금번 협회인준심사에서 강남교회전도센터프로세스와 대학청년부예배정착교육에 대한 심사기준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강남연구소를 통해서 목회자역량을 위한 교육자료로 발간할 예정이다.
서울동부교구는 100일 특별활동 1차,2차 노정을 은혜롭게 보내고 3차 특별활동을 어떻게 하면 승리할 것인가에 대한 평가에 대한 심의과정을 거쳐 성화학생을 중심으로 방중수련, 새식구원리수련와 연계해서 서울동부체육대회를 개최할 것을 지난 달 화성시 전곡항에서 목회자부부단합대회를 통해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약 2개월 동안 위원장(조육현교구장)을 중심으로 실행위원장(성환득부교회장)과 각 교회 학생부장,회장단들이 카톡에 그룹체팅을 통해서 행사일체를 철저히 준비해 왔었다.
본 행사를 진행하면서 은혜로운 일들이 많았었는데 강구찬2세교육위원장이 100만원, 허봉주찬양문화위원장 100만원 그리고 일화에서 음료수 일체를 후원해 주었다. 그리고 서울동부교구박송완청년회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이 진행스탭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 금번 체육대회는 은혜로 가득 채운 행사였다. 시상금으로 1등(광진70만), 2등(강남50만), 3등(강동30만), 4등(송파 30만) 지원이 되었고, 슬러시제공, 피자 60판, 경품 자전거 2대를 비롯하여 100만원 경품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후원하게 되었다.
몇 몇 성화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서 성화들에게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선배들의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종목으로 축구, 농구, 피구, 물총싸움, 닭싸움, 공굴리기 모든 성화들이 참여해서 기쁘하고 즐거워하는 경기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정 어려웠던 것은 새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이었는데 26일 새식구통일원리수련회에 조수영(반포고등학교 1년) 성화는 27명을 데리고 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유인즉 카톡에 우리 교회에서 체육대회를 소개하고 참석할 친구들을 초청했다는 것이었다. 26일 전날 원리수련회에 참석하고 교회에서 1박을 한 다음 버스를 타고 모두가 선정중고등학교에 참석하여 체육대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실행위원장으로서 준비하면서 하늘은 절대믿음을 갖고서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면 하늘은 역사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은혜로운 체육대회였다. 오후에 예배를 마치고 운동장에 응원해 주시기 위해 모이신 학부모들은 열정을 갖고서 경기종목마다 최선을 다하는 성화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천일국 비전이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을 증거해 주셨다. 이번에 참석한 인원에 220명 중에서 새친구가 75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앞으로 새롭게 참석한 새친구들을 실체로 전도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세워 나갈 것이다.
서울동부교구 성화학생체육대회를 통해서 젊은이들을 전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무한히 찾았다는데 큰 의미기 있었다. 결국은 성화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이 전도의 문을 여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성화의 횃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천일국 시대에 주역이 되리라...
첫댓글 우리의 희망~~~
샘솟는 에너지~~~
수고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참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