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황혼처럼 /淸河.장지현 파랗던 하늘가 다독인 여름날의 저문 해 아름답게 물들이어 어둠을 만들어 갑니다. 얼마의 시간 뙤약볕 갈증의 무더위도 마파람 아침이면 시원스레 가을빛으로 물들일 것입니다. 파랗게 청춘의 상징처럼 끝없는 삶의 축적 내일을 위한 준비의 시간 짧은 시간의 유동 속 생명 이룸도 이젠 기다림일 것입니다. 황혼빛 아름다운 형상처럼 이루고 맺혔을 기쁨의 기대 고개 숙인 결실의 넉넉한 풍요 미래의 밝은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첫댓글 이정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쓸게요 건강하세요
와~~ 이렇게 이쁠수가..^^ 이정님 정말고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잘쓸게요~~~~
감사 합니다^^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