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文解敎育
(복지요결 674쪽, "섬에서의 사회사업 활동 구상 " - "어르신 프로그램"에서 발췌
1. 마을 지도자와 노인회 지도자들께 제안함으로써, 당사자 혹은 지역주민이 주관하도록 지원합니다.
2. 한글, 숫자 : 전국 문해성인기초교육협의회와 노인복지관 사례 활용.
글을 읽지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날까 꺼리는 분을 위해 개별 방문 교육을 할 수도 있습니다.
3. 경로당 상호방문, 다른 마을과 교류, 연합하며 함께 즐기는 행사 : 마을사람들이 지원체계로서 참여하도록 유도하면, 마을 내부 결속, 공동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글교육도 이와 같이 다른 마을과 대항, 연합하면 마을에 활력소가 되기도 하고 프로그램 자체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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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 남은 기간이 "3주"라는 사실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제가 한다면 위의 세 가지 원칙/방법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문해교육은 좋은 사회사업 구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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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섬활을 준비할 때, 문해교육 관련 정보와 의견을 게시판에 썼습니다.
섬활 게시판에 있는 다음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양원석 선생님의 글을 자세히 정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