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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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를 사랑하면 정말로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 입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역시 사랑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하 ! 사랑있는 세상은 정말로 아름다워요~~
~~ㅋㅋㅋㅋ~~ 형제님들 또 글라라님께 혼들 나실라 합니까?? 그런데 사랑이 없으면 이세상 살아가는데 너무 삭막하다 생각이 들것 같은데 안그럽읍니까?? 글라라님은~~ㅎㅎㅎ~~
아하 ! 사랑하는데 글라라님 눈치를 보아야합니까 ? ㅋㅋㅋ~~~
ㅋㅋㅋ~~ 또 그렇게 흘러가 버렸네요. 글라라님이 하도 사랑은 별로 좋은게 아니라구 하니까 전 그런걸루 알구 있거든요. 좋지도 않은 사랑 마음만 아픈 사랑 왜 그리 하실라 합니까??ㅎㅎㅎ
오호 통재라~~~ 수산나 자매님도 어느새에 글라라님의 "앤티 사랑"에 물드셨네요. 슬픈일입니다.
아~니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들께서 잠깐 바빠서 못 들어온 틈을 타서 험담을 하시다니요 하여튼 믿을 사람 하나도 없다니까요 ㅋㅋ
저는 *안티 사랑*에 물든게 아니구요. 저보고 누가 그러시대요. 사랑을 하게되면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니 힘들거라구요. 사랑은 힘들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서로 좋아서 하는 사랑을 힘들게 하면 되겠읍니까? 그래서~~ㅎㅎㅎ~~
에~에~구!! 어느사이에 글라라님이 ... 이젠 죽었다 도망 가야지~~ㅋㅋ
글라라 님이 혹시 학창시절에 기율부장이 아니셨던가요 ? 글라라 님이 나타나면 모두들 도망갈려는지 모리겠네요 ?
그러게나 말입니다. 울카페에 제일로 무서빈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만 ~~ㅎㅎㅎ~~
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이러다가 또 야단 맞을라~~
글라라님 그래도 두분은 믿으 시어야 지요 험담도 관심이 있으니 하는겄 아닐 까요 관심 밖이면 입에 올리 지도 않치요~~~
누가 울글라라님을 험담을 하십니까~~**~~ 내가 혼내줘야쥐...ㅋㅋㅋ
저 들어 왔시유~~ 또 사랑타령이셨남유 이젠 저두 모르겠시유. 사랑 많이 하시구 제게도 좀 보내주세유 ㅋㅋ
글라라 기율부장님이 들어오셨네요. ~~ㅎㅎㅎ~~~아이구 무서버라~~ 도망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