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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열린 국가원로회의22주년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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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국가원로회의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국가원로회의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 이상의 원로회원 및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 각계 원로들의 모임인 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도덕성 회복 시국선언대회’를 계기로 원로 33명이 모여 창립됐으며 현재 국가회원은 300여 명으로 늘어났다.
행사는 박세환 부의장(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의 강령 낭독과 이상훈 상임의장(전 국방부 장관)의 기념사, 이경희 원로위원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또 국가원로회의 유공자(강영훈 상임고문, 백선엽 상임고문, 고 남덕우 전 상임의장 등 26명)의 공로패와 원로위원 조해형(한독상공회의소 이사장) 외 33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비롯해 국가원로회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상훈 상임의장은 “앞으로 국가원로회는 국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헌신해야 한다”며 “모두는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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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흡척척!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예상보다 많은 참여 인원과 지속적인 변경 요구 사항 그러나... 프로는 역시 달랐다,,, ㅎㅎㅎ
두분이 더 고생많으셨죠~ 이날 행사 제 개인 블로그에 올렸더니 임영기 사무처장님이 방문하셨더라구요 ^^ 반가웠어요! 암튼 재밌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