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008년 12월 22일 - 1단계 1구간 공사를 시작하여 2014년 12월 23일 완공된 세종시 정부청사의 모습이다.
입주 당시부터 “알 수 없는 운명의 미래를 향해 불안하게 달리는 '은하철도 999'를 연상케 한다.” 또는 “작대기로 얻어맞은 뱀이 고통스럽게 꿈틀대는 형국”이라는 악평을 들었던 이 청사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꽈리를 틀고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뱀의 형상을 연상시키고 있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국가의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기관들이 입주한 세종시 청사가 성경에서 사탄을 상징하는 뱀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충격스럽다.
2012년 12월 19일(2+0+1+2+1+2+1+9=18=666) 대선 직후인 2012년 12월 27일에 1단계 공사가 끝난 세종청사의 개청식이 열렸으니 이번 정부와 함께 세종청사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닌 듯싶다.
뱀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세종청사의 시대와 함께 시작된 이번 정부에서 WCC 부산총회(2013년 10월 30일)가 개최되었고,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로 의심되는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으며(2014년 4월 16일), 지옥의 문을 열게 될 것이라는 이슬람 할랄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동성애 합법화(차별금지법 통과)를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모두가 뱀(사탄)이 기뻐할만한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라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 정부 곳곳에 이미 뱀(사탄, 루시퍼)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들이 꽈리를 틀고 있음을 세종청사가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요한계시록 12장 9절)
피라미드 모양으로 만들어진 노무현 전대통령과 가수 신해철의 무덤
전시안과 체크무늬를 가지고 만든 세월호 특조위 로고와 청문회 포스터
2013년 10월 30일 개막한 WCC 부산총회에서는 새벽마다 666 퍼포먼스(제단에 성경을 올리는(?) 세 명의 봉사자들이 입은 마크에 6이라는 숫자가 선명하다 666
뱀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세종청사의 시대와 함께 시작된 이번 정부의 재임 기간 동안 뱀(사탄)이 기뻐할만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