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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1.22 09:21
▲ 사진 속 여성의 이름은 마그달레나 오고렉. 2015년 폴란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 민주좌파연합의 후보인 그녀는 우선 외모가 출중해 주목을 받는 게 사실이다.
마그달레나 오고렉은 역사학 박사이며 TV 방송 코멘테이터로 활동했으며 2014년까지 폴란드 국립 은행의 고문도 역임했다. 젊은 세대를 대표하고 변화를 상징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고 한다.
/PopNews
입력 : 2015.01.22 09:09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각) 워싱턴DC의 상·하원 합동회의장에서 새해 국정 연설을 마치고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AP 뉴시스
오바마 대통령은 국정 연설에서 “테러와 경제 침체로 어두웠던 21세기의 첫 15년은 잊고, 오늘 밤 역사의 한 장을 넘길 때”라며 “미국 경제는 1999년 이후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 2015.01.22 09:07
▲ 지평선 부근의 낮은 하늘은 불타고 있고 높은 하늘에 은하수가 소형 조명 기구처럼 촘촘히 박혀 있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나뭇가지들이 을씨년스러운 느낌을 내면서 좋은 장식 역할을 해냈다. 깨끗한 하늘의 깨끗한 별들이 마음을 씻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2 09:04
▲ 바람이 강한 것 같다. 호수가 낮게 일렁인다.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한다. 풍경이 아름답다. 평화로운 것도 사실이지만 적막하고 쓸쓸한 느낌을 받는 것도 어쩔 수 없다. 나무 벤치는 그리스 크레타 쿠르나스 호수에서 촬영한 것인데,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여유와 고독을 즐길 수 있는 벤치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무 말 없이 저 나무 벤치에 앉아 1시간만 앉아 있고 싶다”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2 09:01
▲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의 대부분은 화장이 짙다. 눈썹, 눈, 입술, 머리 등 모든 것이 섹시미를 강조했다. 아름다움에 대한 편협한 인식을 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인식을 깨기 위해 태즈메이니아에 사는 한 여성이 ‘인형 개조 프로젝트’에 나섰다.
소니아 싱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소니아 싱은 인기가 높은 인형의 화장을 벗겼다. 정확히 말하면, 기존 인형의 얼굴에 새로운 색깔과 선을 칠했다. 짙은 화장을 한 인형을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바꿨다. 옷도 새로 입혔다.
새롭게 태어난 인형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천진난만하고 자연스럽다.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 친구들 같다. 소니아 싱은 새롭게 태어난 인형들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연스러운 외모의 인형이 더욱 신선하게 보인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현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입력 : 2015.01.21 09:05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리는 애견 사진이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머리가 크다. 머리가 몸은 이질적이다. 두 개의 이미지를 합성해 만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떤 조작도 없다는 게 사진 공개자의 주장. 털을 깎았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이렇게 몸이 왜소했던가. 아니면 머리가 원래 이렇게 컸던 것일까. 해외 네티즌들은 반신반의하면서 이 비율이 엉망한 견공을 보며 즐거워한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1 09:04
▲ 사진은 샌디에이고의 유명 해변 라호야에서 촬영된 것이다. 밝고 따스한 풍경이라서 마음을 데워준다. 촬영자는 사진이 따뜻한 겨울날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1월이지만 사진에서는 온기가 느껴진다. 오렌지 빛 알로에 꽃들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1 09:04
▲ 바다에는 얼음 조각들이 점점이 떠있고 산은 검고 활량하다. 하늘에는 구름과 달이 있다. 그린란드 동부에서 촬영한 이 사진의 매력은 쓸쓸하고 외로운 분위기다. 추운 무인도에 떨어져 바라보는 밤 풍경 같다. 각도를 바꿔보면 호젓하다고 할 수도 있다. 들썩이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홀로 깊은 사색을 하게 하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이 이미지는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마음의 거울 같은 사진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1 09:03
▲ 교황 프란치스코가 1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로마로 돌아가는 교황전용기 안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중 손짓하고 있다./AP 뉴시스
그는 이날 1주일 간의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갔다. 그는 이번 아시아 순방 중 스리랑카에서는 화합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는 수많은 사람이 운집했던 야외 미사를 집전한 후 복음 전도를 촉구했다.
입력 : 2015.01.21 09:03
▲ 미국 LA에서 활동하는 20대 초반의 여성 예술가가 얼굴을 제외한 자신의 몸 전체를 문신으로 새기겠다고 공표했다. 문신의 주된 내용은 타인의 이름이다. 이름 외에도 타인이 원하는 간단한 메시지를 문신으로 새기겠다고 밝혔다. 젊은 예술가의 몸에 이름을 새기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한다. 최소 금액은 10달러다. 우리 돈으로 약 만 원을 내면 예술가의 몸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
예술가인 22살의 일마 고어는 최근 이러한 문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웹사이트를 통해 자금을 모았다. 목표액은 6천 달러였는데, 3일만에 1만1천 달러를 넘어섰다. 사람들의 호응과 관심이 컸다. 문신 펀딩은 열띤 호응 속에 마감되었다. 모은 돈은 전시회 개최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기 위해 이런 작업을 계획했다”고 일마 고어는 설명했다. 그녀의 예술관이 이 한 마디에 포함되어 있다는 평가다. 내는 돈에 따라 문신의 위치와 크기가 다를 수 있다고 예술가는 덧붙였다.
젊은 여성 예술가의 문신 펀딩 프로젝트는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1 09:03
▲ ‘살아 숨쉬는 듯한 사람의 얼굴’을 만드는 예술가의 작품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일본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인 가즈히로 츠지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에이브러험 링컨 미국 전 대통령의 얼굴 조각이 그의 대표 작품이다. 형형한 눈빛, 얼굴의 주름, 정교한 수염 등 그의 작품은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보는 것 같다. “금방이라도 움직일 것 같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화제의 예술가는 원래 영화 등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오랜 시간을 활동했다. 그 경력과 기술 그리고 노력과 열정이 쌓여 현재의 작품이 나왔다. 가즈히로 츠지의 조각품은 최근 SNS 및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극사실주의를 표방하는 그림 등의 작품은 많았지만, 조각 분야에서 이런 작품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는 평가다.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진정한 하이브리드 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하이브리드는 ‘잡종’ ‘이종교배’ 등을 뜻하는 말이다. 동영상 속 자동차는 두 개체의 식물을 교배시키듯 두 대의 차량을 결합해 만들었다.
파사트 두 대를 잘라 붙인 것이다. 그 결과는 놀랍다. 두 사람이 반대 방향으로 앉아 차를 운전할 수 있다. 또 4륜 구동이다. 단점이라면 전진하지 못한다는 사실. 동영상에서 두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지만 차는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 뿐이다.
해외 네티즌들은 두 대 차량을 결합해 새로운 괴물 차를 만든 사람들의 창의성을 높이 산다. 또 오랜 시간을 투자한 인내심과 함께 시간 여유가 부럽다고 말하며 완곡하게 비난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밤새 눈이 내린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 누군가 그려놓은 그림 위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사회
입력 : 2015.01.20 09:47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경찰 저격수들이 사격 훈련에 사용한 표적지./조선닷컴
표적지 6장 모두 흑인 사진으로 돼 있다. 이곳 경찰 저격수들은 10여년 전 경찰에 체포된 사람들의 얼굴 사진을 과녁으로 사용해왔다.(사진=NBC)
입력 : 2015.01.20 09:01
▲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몰아치면 세상은 깜깜하다. 호수나 바다도 거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폭풍은 지나가게 되어 있다. 견디기 힘든 격정 뒤에는 다시 평온이 찾아오도록 되어 있다. 사진은 격노한 듯 주위를 휩쓸었던 폭풍이 사라진 후 나타난 무지개를 담았다.
무지개 덕분에 세상은 거짓말처럼 평화로워졌다. 극적인 분위기다. 빨간색 배가 화룡점정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가 높은 이 사진은 아일랜드 발렌시아 섬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0 09:01
▲ 해외 소셜 미디어를 강타(?)한 이상한 얼굴의 고양이다.
고양이 얼굴은 아주 슬퍼 보여서 특별하다. 자세히 보면 더 놀랍다. 바로 사람 얼굴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얼굴은 묘한 흡인력도 갖고 있다. 빨려드는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내 마음을 꿰뚫어보는 것 같아서 두렵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영화 호빗의 마법사 라다가스트를 닮았다고 놀라워하는 댓글도 공감을 얻는다. 한편 고양이가 아니라 야생의 맹수 같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고양이가 어디에 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어 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된 인터넷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양이는 마법사처럼 해외 네티즌들을 매료시킨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0 08:58
▲ ‘모기와 백조’ 사진이다. 큰 모기가 백조에 만났다.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이 둘이 함께 사진은 희소성이 상당히 높다. 한편의 우화를 압축한 이미지 같다.
백조가 신기한 듯 - 또는 어이없다는 듯 - 내려다보는 게 재미있다. 이 성가시고 귀찮은 존재인 모기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백조는 그리 호전적이지 않은 태도이다. 사진은 이탈리아 알바에 거주하는 사진작가가 한 호수에서 촬영한 것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0 08:56
▲ ‘세계에서 가장 큰 팬티’의 모습이다.
허리 사이즈 100인치, 성인 남녀 세 명이 함께 입을 수 있다는 이 팬티는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는 이 팬티의 용도는 무엇일까?
회사 측은 이 상품이 단순한 속옷이 아니라고 말한다. 넉넉하고 안락한 속옷으로서의 기능도 있지만, 위급 상황에서 망토, 목도리 심지어 담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이다. 또 ‘팬티를 낙하산으로는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 파티 등에서 깜짝 이벤트 장난감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100인치 팬티의 가격은 23달러다. 이 특별하고 거대한 속옷은 최근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사진 : 100인치 팬티, 보도 자료 중에서)
김재현 기자 /PopNews
입력 : 2015.01.20 08:56
▲ 착하고 고마운 문신도 있다. 단순한 패션이 아니다. 문신을 받는 이를 위로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의료용 문신’이다.
화상으로 인해 생긴 흉터를 감춰주는 문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의료 목적으로 행해지는 이 문신 기겁은 문신 전문가인 바사마 하미드가 고안한 것이다. 바사마 하미디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한다. 이 문신 전문가를 찾는 이들의 대부분은 화상 환자다. 화상으로 인해 생긴 큰 흉터는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 사회적인 고통을 동시에 가져다 준다. 흉터로 인해 타인의 눈길을 의식하게 되고 또 사회 생활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바사마 하미드는 성형 수술이 아닌 문신으로 흉터를 개선한다. 눈, 손, 입술 등에 생긴 화상 흉터는 문신을 통해 놀라보게 감소한 모습이다. 바사마 하미드의 ‘비포-애프터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착하고 고마운 문신”이라는 평가다.
(사진 : 보도 자료 중에서)
정연수 기자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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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