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젊음의 묘약 'SOD'

[정운봉]

소설 <삼총사>를 쓴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이 프랑스의 대문호는
아비뇽의 칸탈로프 멜론을 몹시도 사랑했답니다.

이것을 먹기 위해 자신의 책 400권을 기증했을 정도로
뒤마의 칸탈로프 멜론 사랑은 유별났는데요.

일반 멜론과 달리 쉽게 썩지 않아
‘늙지 않는 멜론’이라 불리는
프랑스 아비뇽 칸탈로프 멜론.

헐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 레이디 가가,
산드라 블록 등도 안티에이징을 위해
즐겨 먹는다고 알려져 있죠.

그 젊음의 비결은
항산화 효소 SOD(Super Oxide Dismutase)!

“너 때문에 늙는다, 늙어~”
-활성산소-

불안정한 상태의 산소인 활성산소.
이것이 과다해지면 정상적 체세포를 공격해
인체 노화를 촉진시키고 질병을 유발합니다.

"우리 몸이 늙는 데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이 큰 영향을 미친다.
이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므로
항산화 효소를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경상대 식품영양학과 성낙주 교수~

“내가 바로 항산화의 제왕!”
-SOD-

가장 강력한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자랑하는
우리 몸속 항산화 효소 SOD.

활성산소와 가장 먼저 반응해
다른 항산화 효소 및 항산화 물질과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SOD는
항산화 작용에 꼭 필요한 물질!

그러나 슬프게도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SOD는
나이가 들수록 그 양이 줄어듭니다.
피부 세포 노화를 억제해 피부가 빨리 늙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죠.

“보호막으로 더욱 강해졌다! ”
-경구용 SOD-

때문에 SOD 별도 섭취를 통한 보충이 필요하나,
그냥 먹으면 대부분 위산에서 녹아버리는 게 문제였습니다.

이의 보완을 위해 프랑스의 한 기업은
특허받은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SOD에 보호막을 씌운
경구용 SOD를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SOD 성분이 안전하게 위장을 통과해
몸속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게 되었죠.

수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에 나섰고
관련된 논문만 50,000편 이상인 SOD.
노화를 방지하는 젊음의 묘약 SOD의 효능과 함께 
당신의 몸속 시계를 되돌리세요!

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10/20170710006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