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ight my bag is packed
Tomorrow I'll walk these tracks
That will lead me 'cross the border
Tomorrow my love and I
We'll sleep 'neath auburn skies
Somewhere across the border
We'll leave behind my dear
Pain and sadness we've found here
And we'll drink from the Brazos' muddy waters
Where the sky grows gray and wide
We'll meet on the other side
There across the border
For me you'll build a house
High upon a grassy hill
Somewhere across the border
Where pain and memory
Pain and memory have been stilled
There across the border
Sweet blossoms fill the air
Pastures of gold and green
Roll down into cool clear waters
And in your arms 'neath open skies
I'll kiss the sorrow from your eyes
There across the border
Tonight we'll sing the songs
And I'll dream of you, my corazon
And tomorrow my heart will be strong
And may the saints' blessing and grace
Carry me safely into your arms
There across the border
For what are we
Without hope in our hearts
That someday we'll drink from God's blessed waters
And eat the fruit from the vine
I know that love and fortune will be mine
Somewhere across the b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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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가방을 챙기고
내일이면 나는 이 트랙을 따라 걷게 되겠지.
이 길은 나를 경계선 너머로 데려다 줄테지
내일 그대와 나 우린
경계를 너머 어딘가 노을빛 하늘 아래 잠들테지
사랑하는 그대여, 여기서 우리가 겪었던 아픔과 슬픔일랑 뒤로 남겨두고,
Brazos의 강물을 길러 마실테지
회색의 넓은 하늘이 펼쳐진 곳,
저 반대편에서 우린 만날테지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서
그대는 나의 집을 짓고
저 높은 초원의 언덕위에,
경계선을 너머 어딘가에
그기 아팠던 추억
고통스런 추억은 잔잔해질테지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
달콤한 꽃내음으로 가득한 하늘과
황금빛 초록의 풀밭은 완만히 기울어
맑고 찬 강물에 이르고
넓은 하늘 아래 그대의 품안에서
그대의 눈에 어린 슬픔에 입맞추리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
오늘밤 우린 그 노래를 부르리
그리고 나의 코러손, 나는 그대를 꿈꿀테지
그러면 내일 내마음은 든든해지고
어쩌면 천국에 있는 사람들이 축복과 은총을 내릴지도
당신의 품으로 나를 데려가오
경계를 넘어 그기로
비록 우리들 마음속에 희망이 없다하여도
그 언젠가 신이 내린 축복의 물을 마시고
덩굴에 달린 과일을 따 먹을 테지
난 알아,사랑과 행운은 내 것이 될거라는걸
경계를 너머 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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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노래,멋진태그입니다....대단한 열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감사합니다.애풀잭님.
주말 아침 반가운 여동생 둘 만난 기분 입니다 . 형님 사진 GIF 가 보기좋습니다 . 오늘 산행 하신다 했는데 잘 다녀오시고 저는 조카 결혼식에 갑니다
멋진 산행의모습을 뵈니 건강하심과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애풀짹님 진정 음악과 자연과 사람을 어우르게 하는 매력에 저도 감탄 합니다..저도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 하구있어요..토요일 휴일 아침 부드런 선율과 함께 애풀짹님의 모습으로 함께 합니다.
애플잭 선생님! 늘 빨간 사과나무처럼 터질것 같은 젊음에 매료되고 중후한 바위처럼 굳건히 버팀목되어 주심에 의지가 됨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와같이 사람의 마음을 동하게 하는 음악을 창출하는지 궁금합니다 천부만 가지고도 안되고 노력만으로도 안될것 같습니다 토요일 아침입니다 내키지않는 빡빡한 하루일정을 소화할일이 짐스럽습니다만 이음악 듣고 마음을 바꿔 좋은 기분으로 밖에 나가려합니다 늘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ㅉㅉㅉㅉㅉ카페에서 제일 멋쟁이신 애플잭님 ~~~~음악도 태그도 삶의 모습도 good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