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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등학교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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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생각하며 그리고 살아가며(2)
송준구 추천 0 조회 141 09.01.21 11: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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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2 01:51

    첫댓글 준구야 아주 의미있게 다가온다. 서인영이가 닭다리 선전하면서 하는말 - 인생뭐있어? 라는 말이 생각나는구만. 봤는지 모르겠지만 서머싵모옴의 인간의굴레도 생각나고마랴.... 걍 하루하루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가는 것이 어떤 땐 목표인 듯 싶다. ㅠㅠ 그나저나 우린 반창회 안하냐?

  • 작성자 09.01.22 12:01

    글을 올리면서 두려운 마음이 드는군... 현명하지도 그리고 많은 지식도 없는 내가 뭐 잘났다고 삶에 대해서 거론하는지 자괴감도 드는군...어쩌면 인생이라는 것은 그저 하루하루 삶의 연속일지도 모르는데...다만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게 궁국적인 목적이겠지...

  • 09.01.22 16:35

    격언. 시. 수필("생각하며 그리고 살아가며"도 결국 이 범주 아니겠어). 사색의 글 이런 것들이 결국에은 인생을 풍요롭게 하자고, 나에게 이익과 도움이 되자고 하는 것 아닐까? 각자가 추구하는 것은 행복(남의 생각과는 방법이 다를지라도)이고 그걸 위해 뛰는것이고... 사고의 시간을 주는 준구의 글 고맙고... 신년벽두라고 다를게 뭐있나? 어제의 다음이고 연속의 한 점일 뿐인데. 잘 보았네.

  • 작성자 09.01.22 17:23

    고맙군 춘조..그런데 자꾸 과거지향적 인간이 되는 것(되돌아 볼 화려한 과거도 없는데...)같아 걱정이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원인인것 같아...다들 힘내자구!!!

  • 09.01.23 07:53

    과거를 돌아보고 앞날의 방향을 수정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 아닌감? 자동제어에서 말하는 feedback제어와도 같은 것... 우리 모두가 과거 추억에 얽매이는 것은 아니잖아....

  • 09.01.22 17:32

    한해를 보내고 맞으며 준구가 겪은 소중한 체험 정말 좋은 글이구나 ,과거를 되돌아 보는 여유 필요 한것 아니겠니, 틈틈이 자네 메모된 글 소개해 주었스면 한다 ,젊어서 세계 체험 부럽고 여행가고 싶어지는구나!

  • 준구 친구, 좋은 글 잘 읽었네. 난 30년 넘게 글을 쓰고 또 남의 글들을 손질하여 책으로 만들어 내는 일을 해왔네만, 글솜씨야 좀 모자라더라도 체험에 바탕을 두고, 진솔한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풀어 쓴 글이 좋은 글이라고 여기네. 친구 말대로 잘 팔릴 책이 못 되어 출판사가 만들어 낼 가능성이 적겠으나(요즘은 더욱), 형편이 된다면 자비 출판이라도 하면 어떨까 생각하네. 원한다면 내가 자문해 줄 수 있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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