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아침에 딸아이(22세 토음) 가 짜증이 섞인 소리로 내 방에 있던
생리통 약 못 봤냐고 하였습니다.
저는 본 적이 없어서 못 봤는데 그냥 수경침이나 맞자하니
워낙에 아픈지 그걸로 되요 하며 맞으려 하지않았지만 억지로
손을 끌어다 왼손에 기본4, 장계4, 진액2.4로 시술하였는데
시술이 끝나자 마자 어 안아픈것 같네 하여서 안 아픈것 같은것이 아니고
안 아픈것이다. 하였는데 잠시후 진짜 안 아프네 신기하다 하였습니다.
딸이 학교를 청주에서 다니고 있고 저희 집은 기장이라 그 동안 딸이
생리통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무심한 엄마였던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생리통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첫댓글 네 선생님 가르쳐 주었는데 안 하더라고요 이번에 경험했으니 믿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