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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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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초기 불경] 쌍윳다니까야 본문 4.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셨을때 최후의 유훈은 무엇이었을까?-370-
후박나무 추천 0 조회 259 09.04.09 17: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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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0 09:40

    첫댓글 지금 내가 이 질병을 정진력으로 이겨내어 목숨을 유지하는 것이 어떨까?’라고 생각하셨다. 그래서 세존께서는 정진력으로 질병을 이겨내고 생명(생명의 상카라)을 유지 하셨다. 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이다. 방일하지 말고 (해야 할 바를) 성취하라. 여래가 일체의 그림을 마음으로 짓지 않고(모든 표상을 마음에 잡도리 하지 않고) 가지가지 느낌을 소멸하고 그림을 뛰어 넘는 마음의 삼매를 성취하면(표상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무는 때에는), 아난다여, 그때 여래의 몸은 지극히 안온하다. 그러므로 아난다여, 자신을 섬으로 하고 자신을 귀의처로 하지 남을 귀의처로 하지 말라.

  • 09.10.31 09:05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이다.]: 근데 참마음은 영원하데! 흰두교의 흔적ㅋㅋㅋ

  • 09.11.24 23:16

    그러니 우주로, 삼라만상으로 , 바다로, 파도로, 관계로, 널뛰기 하지말고 지금여기에서 현재에 집중하여 자신을 살펴 괴로움에서 벗어나라... 이것이 부처의 마지막 유훈인 것입니다.. 우주의 근원을 알아서 뭐하겠는가? 죽은 뒤에 아라한이 있는지 없는지, 죽은 뒤에 네가 어디로 갈지 안갈지..그런것은 모두 지금여기에서 자신을 살피는 것을 놓친 사람들이 논하는 것들입니다..

  • 09.11.24 23:18

    <디가니까야 범망경..붓다의 사자후>-
    비구들이여,
    비구는 여섯 가지 감각접촉이 일어나는 감각장소들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달콤함과 위험과 벗어남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안다.
    이것이 이들 모든 [견해들]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꿰뚫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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