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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식자들이 득실거리는 정글. 털이 긴 벌레가 기어다닌다. 색이 화려하고 독성이 아주 높을 것처럼 보인다. 덩치 큰 동물들은 이 벌레를 잡아먹지 않고 피한다.
그런데 뒤집어보면 이 벌레는 벌레가 아니라 작은 새다. 벌레를 흉내 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아직 날지 못하는 새의 천재적인 위장술이다.
화제의 새는 ‘아마존 회색 우는 새’(Amazonian Cinereous Mourner)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태어난 지 7주 되 아기의 ‘헬로 인사’가 화제다.
이 아기가 등장하는 23초 분량의 영상은 단숨에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아기는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 살고 있다. 이름은 킬리언 맥컨이다. 아기는 엄마를 보고 연신 웃는다. 그리고 엄마의 말을 따라 한다. 놀랍게도, 이 아기는 엄마를 향해 “헬로”라고 말했다. 엄마에게 안녕하며 인사를 건넨 것이다.
방긋 웃는 얼굴, 그리고 아기의 입에서 나오는 인사. 아기의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이 “깜찍하고 귀엽다”라고 말한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광경’이라는 평가다.
정윤수 리포터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싱가포르화 100달러 지폐(위)와 1000달러 지폐(아래). 둘 다 싱가포르 초대 대통령 유솝 빈 이스학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고 크기도 비슷하다./조선닷컴
▲ 눈동자가 없이 태어나 골든 리트리버가 있다. 이름은 ‘스마일리’다. 이름처럼, 언제나 웃는 표정이다. 입은 위로 올라갔다. 웃는 바람에 눈을 감은 것처럼 보인다. 눈이 먼 개, 스마일리는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로하는 치료견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웃고, 뛰어 놀고, 들판에서 잠을 사진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눈먼 개’가 화제다.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 개는 10살이다. 캐나다에 살고 있다. 개의 주인은 개 전문 훈련사로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스마일리를 입양했다. 그리고 사진작가인 스테이시 모리슨이 스마일리의 사진을 촬영해 세상의 많은 이들에게 이 개의 존재를 알렸다.
아픈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물로 언제나 미소를 보내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 눈먼 개 스마일리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느끼고 있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한 일본의 애묘인이 고양이를 위한 생일 케이크를 공개해 화제다.
먼저 참치나 연어, 계란, 치즈 소량, 밀가루가 필요하다. 그릇에서 잘 섞은 후 머핀 팬에 놓고 15분 정도 굽는다. 익힌 새우를 얹으면 끝.
고양이 생일 케이크는 영어권 인터넷에서 인기를 누린다.
이규석 리포터 /PopNews
▲ 캐나다 북서부 화이트호스 인근에 위치한 자연 온천 ‘타크히니’에서는 매년 2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 지역의 2월 기온은 영하 30도에 달한다. 엄청 춥다. 온천수의 온도는 36~42도를 유지한다.
온천을 찾는 이들은 엄청 추운 날, 더운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푼다. 물은 따뜻하지만 기온은 낮기 때문에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얼어 붙는다. 사람들은 자신의 얼어 붙은 머리카락을 카메라에 담는다. 온천 측은 ‘얼어 붙은 머리카락 사진 컨테스트’를 연다. 우승자에게는 우리 돈으로 약 1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머리카락이 얼어붙는 온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사진들은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직접 촬영한 것이다. 머리카락이 얼어붙었지만, 모두가 즐거운 표정이다.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드는 사진들이다. 이 사진들은 최근 해외 인터넷,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PopNews
▲ 화성에서 본 지구와 지구에서 본 화성의 모습을 대비시킨 사진이다.
화성의 촬영자는 탐사로봇 큐리오시티. 지구에서 본 화성 사진은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촬영되었다. 묘한 느낌을 주고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만든다. 실제 화성인이 있다면 지구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우주 공간에 떠 있는 화성과 지구는 쌍둥이처럼 비슷해 보인다. 화성도 지구도 모두 아름답게 밤하늘을 장식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지구 아래에 작은 빛이 하나 더 있다. /PopNews
▲ 위 사진은 흔한 표현으로 ‘한 폭의 동양화’처럼 보인다. 나무도 물도 하늘도 모두 곱게 얼어붙어 버린 것 같은 정적인 분위기다. 고요하고 깨끗하다. 천천히 일렁이는 수면에 비친 나무의 모습이 그림 같다. 독일 뮌헨 님펜부르크 성 부근의 공원에서 아침에 촬영했다고 한다.
정윤수 리포터 /PopNews
▲ 줄리아 로버츠, 킴 카다시안, 미셀 오바마 등의 연예계, 정치계 유명 인사는 물론 실버스타 스탤론 등의 우락부락한 남성 스타로 자신을 바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눈길을 끄는 이는 필리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이 사람은 남자다. 파올로 발레스테로는 화장술만으로 수많은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다코타 존슨 등의 미녀로도 자신을 위장하고, 실버스타 스탤론 같은 남자로도 자신을 바꾼다. 더욱 놀라운 점은 진짜 스타와 너무나도 흡사하다는 점이다. 어색하지도, 유치하지도 않다.
“화장의 마법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들”이라는 반응이 많다. /PopNews
▲ 스시, 돼지갈비 요리, 스테이크, 계란 프라이. 온갖 종류의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화제다. 이 음식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이유는 진짜 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기, 생선, 과자 같지만 ‘케이크’다. 조각 작품을 만드는 정성으로 케이크를 깎고 다듬었다.
‘음식처럼 보이는 케이크’가 화제다. 이 케이크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케이크 아티스트가 만든 것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딤섬, 피자, 햄버거, 과자, 음료수, 빵, 고기, 생선 등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먹는 온갖 종류의 음식들이 케이크로 다시 태어난 셈이다.
이 작가의 케이크들은 “진짜 음식보다 더 음식 같고 맛있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opNews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누리는 개 사진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하다. 어쩌다 저런 자세와 표정을 하게 되었을까. 몸 개그인지 발레인지 구분이 안되는 절묘한 자세다.
화제의 견공은 다리 하나만으로 몸을 버틴다. 균형 감각이 다른 개가 따를 수 없을 정도다. 곡예사의 DNA가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개는 댄서의 유전자도 갖고 있는 것 같다. 동작이 우아하다. 나름 예술적이다. 혀를 내민 것을 보면 개는 코미디언의 DNA도 타고 났다. 본능적으로 남을 웃길 줄 하는 것이다. 종합 예술을 해 보이는 견공의 사진은 해외 SNS에서 즐거움을 준다.
이규석 리포터 /PopNews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
▲ 높이 4.9미터, 무게는 약 100킬로그램에 달하는 버거의 모습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거'로 추정되는 이 음식은 최근 핀란드의 한 레스토랑에서 탄생했다.
식당 주인은 직원들과 함께 1시간 40분에 걸쳐 이 햄버거를 만들었다. 250조각의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이 버거의 가격은 2,200달러다. 하지만 그 어떤 손님도 5미터에 달하는 특별한 음식을 구입하지는 않았다.
사다리차 비슷한 특수 기구가 동원된 이 버거의 탄생 배경은 '재미'였다. 식당 주인은 "재미를 위해 햄버거로 탑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 음식은 23마리의 개를 키우는 지역 동물보호센터에 기부되었다. 사람이 아닌 개들이 버거를 듬뿍 먹은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거'는 SNS 및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염소가 영화 ‘겨울 왕국’ 패러디를 하고 나서 화제다. 염소는 한 동영상에서는 차가운 파란색 옷과 금발로 치장한다. 또 안나의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최고 인기 캐릭터들을 염소가 연기하는 것이 재미있다. 아울러 염소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이미지와 큰 이질감 없이 어울린다는 것도 신기해서 동영상은 눈길을 끈다.
염소는 때로는 새침하고 때로는 당당하고 아주 가끔 고혹적인데, 물론 염소가 자발적으로 나서 만든 영상은 아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있는 사람이 연출한 것이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브라이언 맥시너는 미국 캔자스 위치토의 한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남자다. 이 남자는 항상 웃었다. 손님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음식을 날랐다. 그런데 밝고 환한 표정 속에 문제가 있었다. 불량한 치아가 문제였다. 어린 시절부터 치아에 문제가 있었지만, 치료를 받을 형편이 되지 않아 방치했다는 것이다.
친절하고 항상 열심인 웨이터를 본 손님이 팁을 줬다. 팁의 액수는 25,000 달러였다. 우리 돈으로 2,500만 원이 넘는 금액이다. 좋지 않은 치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었던 웨이터는 치과로 가 새로운 치아를 얻었다. 그리고 전혀 다른 표정의 사람이 되었다.
웨이터에게 새로운 치아를 준 손님, 항상 밝은 표정으로 그리고 손님으로부터 새로운 치아를 얻은 가난한 웨이터의 사연은 해외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거액의 팁을 준 손님의 직업은 변호사로 전해진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너무 날씬한 모델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 여성 모델이 논란의 대상이 된 이유는 '임신 8개월'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30살 모델 사라 스테이지가 논란의 주인공이다. 이 여성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날씬하다. 사진을 본 이들의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뉜다. "놀랍다. 경이롭다"가 첫 번째다. 임신 8개월이 넘는 몸매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첫 번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의 말이다. "병원에 가 보라"는 충고를 보내는 이들이 두 번째 부류다. 너무나 마른 몸매가 이상하다는 것이 두 번째 부류의 말이다.
사라 스테이지는 배도 작고 갈비뼈도 보인다. 평상복을 입으면, 일반 여성과 별반 차이가 없다. 사라 스테이지의 키는 175센티미터이며, 체중은 51킬로그램으로 전해진다. /PopNews
▲ 얼어붙은 땅을 가르고 땅 속으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은 ‘신화적’이다. 이 세상이 아니라 신화나 전설 속에 나오는 풍경인 것 같다. 아이슬란드 아르네시슬라에 있는 굴포스 폭포의 모습이다. 사람들은 이 폭포를 지옥으로 가는 입구라고 믿기도 했다. 서늘하고 동시에 아름다운 이 사진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가 높다. 굴포스 폭포를 촬영한 많은 사진 중에서 가장 압도적이고 신화적인 분위기를 내는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연수 리포터 /PopNews
▲ 태양전지 비행기 ‘솔라임펄스 2호기’가 9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의 알부틴 비행장에서 이륙하고 있다./신화 뉴시스 태양열만으로 세계 일주에 도전한 솔라임펄스 2호기는 인도양을 건너 중국, 미국, 유럽과 북아프리카를 5개월에 거쳐 비행한 뒤 다시 아부다비로 돌아올 예정이다. 러시아 수사 당국은 이날 자우르 다다예프와 안조르 구바셰프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으며, 사진 속 나머지 세 명에 대해서는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 16살 소녀가 기차에서 아이폰 4를 분실했다. 기차에 탄 12살 소년이 아이폰을 발견했다. 소년은 아이폰 주인의 엄마와 통해했다. 그리고 이 소년은 영국 셀리오크 역 매표소에 전화를 두겠다고 약속했다. 16살 소녀의 엄마는 2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33,000원의 사례금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소년은 메모를 남겼다. 소년은 사례금을 거부했다. ▲ ‘축복 받은 도둑들’로 불리는 절도 용의자들이 화제다. ▲ 바위산과 밤하늘이 배경이다. 별이 초롱초롱하다. 이런 사진은 적지 않다. 특이한 것은 여우 한 마리가 전경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 여우가 밤 풍경을 구경나왔다가 카메라에 포착된 것일까. 사진은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화제와 논란을 일으킨다. 사진작가는 러시아인인데 촬영 장소와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하지 않았다. 동화나 영화 속의 ‘환상적인’ 분위기라는 반응이 다수이다. 여우가 실물이 아닌 것 같다는 의심도 없지 않은데, 그렇다 해도 연출력이 놀랍다는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 노르웨이 로포텐제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바에로이산에 오르니 날씨는 맑은 가운데 깨끗한 노르웨이 북부 바다가 펼쳐져 있다. 또 로포텐 제도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지형을 위에서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섬의 모습은 아름다우면서도 위엄으로 가득하다. 이 사진은 거칠고도 깨끗한 청정 노르웨이 자연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지난달 25일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자(?)는 큐리오시티이며 촬영 장소는 화성이다. 탐사로봇은 드릴을 이용해 화성 표면에 작은 동전 크기의 구멍을 뚫었다. 사진은 우리의 예상을 깬다. 화성은 보통 붉은 행성으로 불린다. 그런데 조금만 파고 들어가니 파란색이 감돈다. 화성은 실제로는 파란 행성일까? 큐리오시티는 샘플을 채취해 내부 장치를 이용해 분석한다. 조선닷컴 포토·동영상 - 국제태양광 비행기, 세계일주 첫 도전
中정부, 反부패 드라이브… 검소해진 兩會 풍경
구금된 용의자들
사례금을 사양한 12살 소년, 인기
휴대폰을 찾아준 대가를 거부한 12살 소년의 메모 한 장이 감동을 주고 있다. 소년은 이렇게 썼다.
‘돈 문제를 신경 쓰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에 쓰시면 되요. – 조시 브라운’
휴대폰 주인은 소녀가 SNS에 이 메모를 공개했다. 메모가 알려지면서 조시 브라운은 SNS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소년의 작은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소식은 언론에도 크게 소개되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축복받은 도둑들? 컨테이너에 깔리고도 무사
이 절도 용의자들은 최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서 한 가게를 털었다. 28살, 31살의 남자 그리고 15살의 소년으로 구성된 이 절도단은 자동차를 몰고 도주했다. 그런데 도주 도중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이 다른 트럭과 충돌하는 사건을 만났다. 그리고 컨테이너가 절도단의 차량 위를 덮쳤다. 절도 용의자들이 탄 자동차는 완전히 찌그러졌다. 자동차에 탄 이들의 상태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용의자 모두 무사했다. 팔과 머리 등에 작은 찰과상만 입었다. 하지만 더 이상 달아나 수는 없었다. 자동차 속에 약 30분을 갇혀 있었던 이 용의자들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었고, 곧바로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차에 옮겨 탄 것이다. /PopNews환상적인.... 여우와 밤하늘
이규석 리포터 /PopNews노르웨이의 깎아지른 절벽 섬과 바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탐사 로봇이 촬영, 화성의 파란 속살 ‘화제’
이규석 리포터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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